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1일 1채소, 오늘의 수프

1일 1채소, 오늘의 수프

(제철 채소로 만드는 건강한 한 끼)

아리가 카오루 (지은이), 이소담 (옮긴이)
알에이치코리아(RHK)
12,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1,520원 -10% 2,500원
640원
13,38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16개 7,0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8,960원 -10% 440원 7,620원 >

책 이미지

1일 1채소, 오늘의 수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1일 1채소, 오늘의 수프 (제철 채소로 만드는 건강한 한 끼)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건강요리
· ISBN : 9788925588742
· 쪽수 : 128쪽
· 출판일 : 2021-04-26

책 소개

건강을 지키면서도 맛있는 한 끼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수프 칼럼니스트 아리가 카오루가 레시피를 엄선해 《1일 1채소, 오늘의 수프》에 담았다. 그는 매일 늦잠을 자는 아들의 아침 메뉴를 고민하다가 수프야말로 간단하지만 영양까지 고려한 최고의 식사라는 것을 깨달았다. 제철 채소 저마다의 맛과 효능을 고려해서 만든 독자적인 레시피가 무려 10년간 2,500여 가지다. 이 책에는 그중 인기 메뉴를 엄선해 실었다.

목차

들어가며
제철 채소
이 책의 사용법

1장 봄
구운 양배추 수프
그린 아스파라거스 수프
유채 안카케 수프 야키소바
두부 수프 센토장
빵과 달걀 수프
부추와 돼지고기 수프

2장 여름
제철 토마토 심플 수프
통옥수수 하나 가득 수프
씨까지 먹는 피망 수프
오이와 생강 콩소메 수프
여주 수프
가지와 보리차 수프
오이와 고등어 통조림 냉수프
산뜻한 토마토 라면

3장 가을
4종류 버섯 수프
순무와 베이컨 포토푀
당근 수프
감자 크루통 수프
양파 수프
감자와 염돈 포토푀

4장 겨울
시금치 수프
구운 대파 심플 수프
브로콜리 토마토 수프
소송채 유부 된장국
배추 닭고기 수프
생강을 넣은 마유 닭고기 수프
구운 찹쌀떡을 넣은 떡국
매실을 넣은 따뜻한 무즙

Column
불: 냄비가 내는 소리가 중요해요
소금: 그때그때 달라요
감칠맛: 습관적으로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나요?
생활: 수프에도 일상에도 조금씩 변화를 주세요
냄비: 수프를 만들 때 좋은 냄비를 소개합니다
시간: 하루 한 끼, 수프로 바꿔 보세요
맛국물: 쉽고 맛있게 만드는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메뉴: 주말이 끝나는 일요일 저녁, 무엇을 먹을지 고민인가요?

마무리하며

저자소개

아리가 카오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수프 레시피 작가. 아침식사로 수프를 만들던 것을 계기로 2011년부터 10년 이상 매일 아침 수프를 만들어 SNS에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잡지나 책, 라디오, 텔레비전 등에서 손쉬우면서도 담백하고 맛있는 수프 만드는 방법과 시대와 소통하는 살림법을 소개하고 있어요. 『수프 레슨』, 『수프 레슨 2 : 면·빵·밥』, 『아리가 가오루의 미소시루 혁명』을 출간했으며, 『늦게 퇴근해도 이런 수프라면 만들 수 있어』로 제5회 요리 레시피 도서 대상을, 『10분 완성 수프 도시락』으로 제7회 요리 레시피 도서 대상을 받았습니다. note.com/kaorun
펼치기
이소담 (옮긴이)    정보 더보기
동국대학교에서 철학 공부를 하다가 일본어의 매력에 빠졌다. 읽는 사람에게 행복을 주는 책을 우리말로 아름답게 옮기는 것이 꿈이고 목표이다. 옮긴 책으로 『빵과 수프, 고양이와 함께하기 좋은 날_하나』, 『런치의 시간』, 『혼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런 날도 있다』, 『해피엔딩에서 너를 기다릴게』, 『나 홀로 온천 여행』, 『다시 태어나도 엄마 딸』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수프를 만들 때 가장 적합한 불 상태는 약한 불입니다. ‘보글보글 끓인다’란 냄비 바닥에 불이 직접 닿지 않는 약한 불 상태로 조리하는 것을 가리켜요. 그보다 불을 더 약하게 줄인, 꺼지기 직전의 불은 뭉근한 불이죠. 귀를 기울여도 끓는 소리가 들릴락 말락 하는 정도죠. 이 책에서 1시간 이상 약한 불로 끓이는 수프는 포토푀 정도인데요, 약한 불을 자유자재로 다룰 줄 알면 수프를 얼마나 끓일지 스스로 시간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부용 같은 맑은 수프를 만들 때는 냄비가 보글보글 끓지 않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요.
센 불은 요리 초반에 프라이팬을 달굴 때나 대량의 물을 끓일 때 써요. 참고로 가스레인지는 화력을 최대로 하면 냄비 밖까지 불길이 넘실거려요. 그렇게 되지 않게 냄비 바닥에 불길이 가려지는 정도로 조절하면 가스 낭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 불: 냄비가 내는 소리가 중요해요


콩소메 스톡을 쓰면 맛이 다 똑같아진다는 말을 종종 들어요. 콩소메 스톡 자체가 요리 실력이 없는 사람이라도 똑같은 맛을 낼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니 당연합니다.
또 먹어 보고 느낀 사람도 있을 텐데요, 콩소메 스톡이 내는 ‘감칠맛’과 ‘향’은 여러 재료를 끓여서 만든 부용과 비교하면 인공적이고 너무 진합니다. 채소나 고기의 맛을 지울 정도로 강하고, 반복해서 먹다 보면 질리고 혀가 마비돼요.
양파, 마늘, 토마토, 양배추 등 맛이 강한 채소를 기름에 볶고 끓여 소금으로 맛을 냈을 뿐인 미네스트로네를 대접하면 사람들이 모두 놀라요. 고기, 생선, 채소, 건어물, 유제품, 기름, 조미료 등 모든 재료에서 ‘감칠맛’과 ‘향’이 나온다는 사실을 알면 콩소메 스톡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미 감칠맛이 충분한데 그 사실을 모르고 무심코 넣는 사람도 많습니다. ■ 감칠맛: 습관적으로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나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88925522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