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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대공황

신 대공황

(역사상 최대 위기, 부의 흐름이 뒤바뀐다)

제임스 리카즈 (지은이), 이정미 (옮긴이)
  |  
알에이치코리아(RHK)
2021-01-25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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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대공황

책 정보

· 제목 : 신 대공황 (역사상 최대 위기, 부의 흐름이 뒤바뀐다)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세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88925589206
· 쪽수 : 360쪽

책 소개

포스트 팬데믹 시대,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신 대공황》은 《화폐 전쟁》 《화폐의 몰락》으로 알려진 통화제도 분석가 제임스 리카즈가 코로나19 이후의 경제를 전망한 책이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서문

1장 죽음을 몰고 온 바이러스

바이러스 전쟁
우한에서 전 세계로
팬데믹
코로나19의 미스터리

2장 봉쇄에 대한 100일간의 기록
일시 정지된 세상
봉쇄령의 사회적 비용

3장 신 대공황
신 대공황의 시작
시장 붕괴
대량 해고와 실업의 2차 파도
앞으로의 전망

4장 부채와 디플레이션으로 좌절된 회복
위기 대응 정책
경제 구원에 나선 현대화폐이론가들
연준의 실패
재정정책이 경기 부양책이 될 수 없는 이유
디플레이션의 막다른 길

5장 봉쇄 피로
창백한 말 창백한 기수
팬데믹의 생존자들
트라우마
분노, 불만, 폭동
팬데믹 세계의 심리사회학

6장 포스트 팬데믹 시대의 투자
선택의 기로
인식의 차이가 수익의 차이를 만든다
시장이 맞는 경우는 거의 없다
어떻게 시장을 이길 것인가
예측 분석 모델
예측 모델이 우리에게 알려 주는 것들
주식

부동산
현금
채권

결론
감사의 말
주석

저자소개

제임스 리카즈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금융 전문 뉴스레터 〈전략정보Strategic Intelligence〉의 편집인이자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화폐전쟁Currency Wars》, 《화폐의 몰락The Death of Money》, 《애프터매스Aftermath》, 《은행이 멈추는 날》, 《금의 미래》, 《신 대공황》 등을 저술한 금융 전문가. 투자 고문과 변호사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씨티은행, 롱텀캐피털 매니지먼트Long-Term Capital Management, 캑스턴 어소시에이츠Caxton Associates에서 고위직을 역임했다. 자본 시장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미국 정보기관과 국방부 장관실의 고문을 맡았으며, 워싱턴 D.C.에 위치한 이코노믹 앤 파이낸셜 파워센터Center on Economic and Financial Power 자문 위원회 위원을 지냈다. 뉴욕대학교 법학대학원 법학 석사(세법), 펜실베이니아대학교 법학대학원 법학 전문 석사, 존스홉킨스대학교 폴니체고등국제대학SAIS에서 국제경제학 석사를 취득했다. 트위터 @JamesGRick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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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미 (옮긴이)    정보 더보기
호주 시드니 대학교에서 금융과 경영정보시스템을 공부했다. 읽고 쓰기를 좋아해 늘 책을 곁에 두고 살다가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글 쓰는 번역가가 되는 게 꿈이며, 옮긴 책으로는 《익스텐드 마인드》, 《7가지 코드》, 《신 대공황》, 《누구나 죽기 전에 꿈을 꾼다》, 《레고 북》, 《현금 없는 사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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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를 2008년 세계 금융 위기, 2000년 닷컴 버블 붕괴, 1998년 금융 위기와 비교하는 것은 문제의 핵심을 놓치는 것이나 다름없다. 지금 우리 앞에 닥친 경제 위기에 비하면 그 위기들은 아무 것도 아니다. 1929년부터 1940년까지 지속한 1930년대 대공황이 그나마 현 상황을 파악하는 데 보다 나은 기준을 제시해 주기는 하지만, 그 대재앙조차 2020년에 일어난 일들과 앞으로 벌어질 일들만큼 심각하지는 않았다. 대공황 때 발생한 89.2%의 주가 폭락은 4년(1929~1932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일어났다. 신 대공황 위기 속에서 불과 4개월 만에 미국의 일자리는 6000만 개나 감소했고, 앞으로 더 많은 일자리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역사와 케인스의 정의에 비추어 볼 때, 이제 우리는 공식적인 경기 침체보다 그 영향력이 더 광범위한 새로운 불황에 진입했다고 할 수 있다. 불황은 숫자뿐 아니라 심리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생산량과 고용률을 보여 주는 경제 지표도 중요하지만, 사람들의 행동 변화는 그보다 더 중요하다. 성장세가 회복하면서 수익률이 침체된 수준에서 반등하기 시작할 테지만, 팬데믹 이전의 생산 수준을 회복하는 데에는 수년이 걸릴 것이다. 실업률이 감소하기 시작하겠지만 워낙 높았던 실업률을 고려하면 노동자 수백만 명이 앞으로 몇 년은 더 힘든 시기를 보내게 될 것이다. 경제 지표를 떠나서 사람들의 행동 변화가 세대를 넘나들며 경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아무리 백악관이 ‘좋았던 옛 시절’을 들먹거리며 돈을 빌려 쓰라고 재촉해도 사람들은 더 적게 쓰고 더 많이 저축하려 할 것이다. 그 좋았던 시절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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