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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패왕쟁천 2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무협소설 > 한국 무협소설
· ISBN : 9788926705124
· 쪽수 : 330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무협소설 > 한국 무협소설
· ISBN : 9788926705124
· 쪽수 : 330쪽
책 소개
청인의 신무협 장편소설. 가슴에 의기를 품고 독보천하하는 영웅의 일대기가 펼쳐진다. 천장문의 구대장문인 공야건. "저 드넓은 강호로 나가 악을 멸하고 선을 행하라!" 하나, 출두하자마자 빠져드는 여난, 그리고 날벼락. '하늘이 날 버린 것인가?!' 공야건은 좌절에 빠져든다. 그의 앞길에 펼쳐진 무림은 먹구름만 가득한데…
저자소개
책속에서
“험, 이제 이 용아곤(龍牙棍)은 네 것이다!”
“사부님!”
“끝내 사부의 뜻을 거역하려느냐?”
“그게 아니라…….”
“아니면 냉큼 받아!”
“후우.”
잠시 망설이던 청년은 끝내 용아곤을 집어 들었다.
‘후후후, 그럼 그렇지!’
만면 가득 득의에 찬 미소를 머금은 노인은 대뜸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낭랑히 소리쳤다.
“공야건(公冶?)! 이제 너는 천하제일 천장문(擅場門)의 구대문주(九代門主)로서 본문의 신물(神物)인 용아곤의 당당한 주인이 되었으니, 당장 저 드넓은 강호로 나가 악을 멸하고 선을 행하여 천장문의 의기(義氣)가 여전히 건재함을 만천하에 알리도록 하여라!”
“끄응.”
괴상한 신음을 흘린 청년, 공야건은 끝내 탁자에 머리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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