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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언론/미디어 > 언론학/미디어론
· ISBN : 9788926896501
· 쪽수 : 306쪽
· 출판일 : 2019-09-30
목차
머리말
Chapter 1. ICT 기술 혁명과 미디어 산업의 변화
1. 디지터러 기술 발전과 미디어
2. 4차 산업혁명과 저널리즘
1) 4차 산업혁명의 도래와 의미
2) 4차 산업혁명과 미디어
3) 4차 산업혁명 시대 언론의 과제
3. 다양하고 새로운 수익모델의 등장
4. 융합 미디어 플랫폼의 등장
1) 새로운 융합 플랫폼의 특징
2) 미디어 플랫폼의 융합
Chapter 2. 미디어 융합이 가져온 변화들
1. 통합 뉴스룸(Convergence Newsroom)의 등장과 취재 보도방식의 변화
1) 통합 뉴스룸의 등장
2) 취재와 보도방식의 변화
3) 저널리즘 영역에서의 융합의 의미
2. 유통/플랫폼/판매방식의 변화
3. 뉴스 가치의 변화
1) 전통적 뉴스 가치
2) 디지털미디어 시대의 뉴스 가치
4. 광고/시장/마케팅/브랜드 전략의 변화
1) 언론 중심에서 마케팅 중심(Market Driven)으로
2) 디지털 퍼스트(Digital First)
3) 미디어 기업도 브랜드 강화 전략 필요
5. 소비자/사용자의 변화
1) 미디어 이용행태의 변화
2) 미디어 소비자의 역할 변화
3) 사용자 중심 인터페이스와 사용자 경험의 강조
Chapter 3. 새로운 저널리즘의 등장
1. 컴퓨터 활용 저널리즘 : 데이터, 컴퓨테이셔널 저널리즘
1) 컴퓨터 활용 저널리즘의 여러 가지 사조와 개념
2) CAJ의 정의와 개념
3) 데이터 저널리즘(Data Journalism)과 빅 데이터 저널리즘
4) 컴퓨테이셔널 저널리즘(Computational Journalism)
2. 인공지능(AI) 저널리즘
1) 인공지능(AI) 시대의 저널리즘
2) 인공지능의 저널리즘 활용 영역
3) 로봇(Robotics)과 드론의 인공지능 결합
4) 인공지능의 한계와 미래
5) 인공지능(AI) 저널리즘의 사례
3. 블록체인 기술과 미디어
1) 블록체인 기술과 시장의 급성장
2) 블록체인 기술의 미디어 적용
3) 블록체인 미디어 사례
4. 가상현실(VR, AR, MR) 저널리즘
1) 가상현실 기술의 발달
2) 가상현실의 구성요소와 특징
3) 가상현실의 역사와 활용 분야
4) 가상현실과 저널리즘
5) 가상현실 저널리즘의 사례
5. 디지털방송의 진화와 백팩(Backpack) 저널리즘
1) 백팩 저널리즘의 등장 배경
2) 디지털방송의 진화
3) 백팩의 기술적 개념 및 종류
4) 백팩 저널리즘의 진화
5) 백팩 저널리즘의 사례
6. 드론(Drone) 저널리즘
1) 드론의 기원과 종류
2) 드론의 민간 활용 분야 확대
3) 미디어 산업의 드론 활용과 저널리즘
4) 드론 저널리즘 사례
Chapter 4. 새로운 미디어 양식과 미디어의 미래
1. 디지털 스토리텔링
1) 스토리텔링 산업의 중요성
2) 스토리텔링의 개념
3) 디지털 스토리텔링
2. 크로스미디어 환경과 저널리즘
1) 크로스미디어(Cross-media) 저널리즘 개념과 실태
2) 크로스미디어의 차별성
3) 크로스미디어 함의
4) 저널리즘에서 크로스미디어의 현황
5) 크로스미디어의 과제와 사례
3. 수용자에서 사용자로 : 사용성과 UX
1) 미디어의 사용성(Usability)
2) 사용자 인터페이스(User Interface)와 상호작용
3) 미디어와 인터페이스 디자인
4) 사용자 경험(UX, User Experience)으로의 발전
4. 오감/감성 미디어 인터페이스로 발전
1) 오감과 미디어
2) 감성 미디어 인터페이스
3) 생체신호 피드백을 활용한 미디어
5. 미디어의 미래 : 서비스로서의 미디어(MaaS, Media as a Service)
1) 서비스의 중요성
2) 서비스로서의 미디어
참고문헌
책속에서
기술과 서비스 혁신의 속도가 사회를 예측 불가능하게 만들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의 시대라는데 20년 뒤엔 5차, 6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불씨가 지구를 뒤덮을지도 모른다. 웹 2.0이라는 신조어가 나온 것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4.0의 시대다. 본 저서는 제목과 달리 현재 미디어를 둘러싼 이슈와 생태계를 다루고 있다. 미디어 미래를 다룰 수 없는 게 현실이다. 그런데도 미래라는 제목을 붙인 이유는 아직 우리 미디어 현업에서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지 않거나 도입이 활발히 이뤄지지 않고 있는 이슈들을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인공지능과 빅 데이터, 드론, 가상현실, 증강현실, 오감 미디어 등이 접목된 저널리즘이 그것이다. 이런 저널리즘 사조(思潮)는 이미 더 이상 미래가 아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인공지능과 빅 데이터 기술은 기술 수준으로만 볼 때 미국과 일본 같은 선진국은 물론, 중국과 인도에도 밀리고 있는데 이를 접목한 저널리즘 기술과 서비스, 콘텐츠 또한 그럴 우려가 크다. 국민의 수준이 나라의 수준이며 언론의 수준이 국민의 수준이라면 새로운 나라와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는 새로운 미래 미디어 기술과 콘텐츠, 서비스를 혁신해야 한다. 이 책이 학부생들과 현업에 종사하는 언론인들에게 작은 소개서가 되기를 소망한다.
- 머리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