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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힐링 > 마음 다스리기
· ISBN : 9788927800354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10-05-14
책 소개
목차
추천의 말│지은이의 말
1장. 시련 속에서 행복을 발견하는 힘 ‘이해의 근육’
아프고 힘든 상황도 돌아보면 축복일 수 있다
힘들었던 학창 시절│마음속에 자리 잡은 슬픔│데비를 통해 얻은 깨달음│우리는 모두 아프다│다른 사람을 사랑하기 위하여
* 이해의 근육 훈련법
2장. 자신을 사랑하는 힘 ‘자신감의 근육’
자신을 채찍질하기보다는 사랑하라
독이 되는 생각│승자는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함께여서 고마운 사람│자기와의 대화 바꾸기
│멘토를 찾아라│삶의 문을 여는 열쇠
* 자신감의 근육 훈련법
3장. 미래를 선택하는 힘 ‘실천의 근육’
장애물을 넘어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깨어진 꿈│절망은 또 다른 절망을 부른다│못으로 만든 침대│변화를 위한 실천
│새로운 시작
* 실천의 근육 훈련법
4장. 자신을 믿는 힘 ‘직감의 근육’
불안의 문을 닫아주는 믿음
신(神)의 곁을 떠나다│절망은 늘 소리 없이 찾아온다│다시 신을 찾아가는 길
│마음의 문을 열어라│어느 곳에서든 신과 함께│감사의 마음
* 직감의 근육 훈련법
5장. 현실을 인정하고 개선하는 힘 ‘정직의 근육’
세상 앞에 자신을 당당히 드러내라
섹스라는 문, 사랑이라는 방│비밀을 간직한다는 것은│회피의 장벽
│현실을 직시하라│언제 어디서나 진실을 바라보는 용기
* 정직의 근육 훈련법
6장. 작은 것에도 감사하는 힘 ‘긍정의 근육’
꿈을 그리고, 소명에 귀 기울이는 삶
한 통의 전화│신이 준 고난│내 삶의 이유│작은 긍정부터 시작하라
│소명에 “YES”라고 답하기│소명을 위한 계획과 실천
* 긍정의 근육 훈련법
7장. 여행을 끝까지 완주하는 힘 ‘결의의 근육’
정상에 오르기 위해 버려야하는 것들
백마 탄 왕자를 만나다│꿈에서 본 메시지│절박함이라는 고약한 향수│고난을 극복하는 방법
* 결의의 근육 훈련법
8장. 다시 사랑할 수 있는 힘 ‘용서의 근육’
진정한 용서는 자신을 이해하는 일이다
직감을 믿지 않아 생긴 우울증│총체적인 진실 훈련│이해의 문 열기
│진정한 용서로 향하는 길
* 용서의 근육 훈련법
9장. 올바른 선택으로 이끄는 힘 ‘더 높은 선택의 근육’
더 높은 곳을 향하는 삶
한 여름의 두꺼운 코트│껍질 깨고 나오기│감정 운동 요법│‘Win-Win’ 선택
│마지막을 생각하며 시작하는 삶
* 더 높은 선택의 근육 훈련법
에필로그
리뷰
책속에서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 문제가 다 해결될 것이라고 약속할 수는 없다. 그러나 책에 있는 이야기들을 읽고, 그 안에 담긴 교훈을 깊이 생각하며 ‘마음 근육’을 키우다 보면 혼자가 아니라는 점을 깨닫게 되고, 삶의 질도 틀림없이 높아질 것이다.
‘마음 근육’을 키우면 자신이 바라는 인생을 향해 나아가는 열쇠를 손에 쥘 수 있게 된다. 누구나 자신의 인생을 멋지게 가꾸고 싶어 한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미처 깨닫지 못하는 것이 있다. 새로운 것을 얻으려면, 먼저 낡은 것은 기꺼이 버려야 한다는 사실이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당신은 자기와의 부정적인 대화를 멈추게 될 것이다. 어떤 문제라도 그 너머에 있는 가능성에 다가가기 위한 기술과 방법도 손에 넣을 수 있다. 또한 장벽에 갇혀 꼼짝 못하는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과속방지턱을 정지 표시로 여기지 않게 될 것이다.
기억하라. 성공과 환희와 마음의 평화는 마법의 주문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상처와 수치심과 고통은 다른 사람에게서 주어진 것이 아니다. 모두 자신의 생각과 선택의 결과다. (‘지은이의 말’ 중에서)
각자 자신의 삶을 생각해보라. 하고 싶은 일이 아니라 하기 싫은 일에 집중하고 있지는 않은가? 우리는 좋은 결과를 만드는데 열중하기보다 나쁜 결과를 피하는데 더 힘을 쏟고 있다. ‘충만하고 건전한 사랑을 하고 싶어’라고 말하기보다 ‘사랑 때문에 또 상처받고 싶지 않아’라고 말하는 경우가 더 많은 것이 사실이다. ‘그 일을 해내기 위해 어떤 노력이라도 기울이겠어’라고 말하기보다 ‘실패할까 봐 두려워’라고 말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명심하라. ‘무엇을 하고 싶지 않다’라는 말에 주의를 기울이면 결국 ‘하고 싶지 않은 무엇’이 강조될 뿐이다. 그러므로 자기와의 대화를 늘 긍정적으로 유지하며 목표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감의 근육’ 중에서)
우리는 누구나 불행한 시기를 겪는다. 그러는 사이 자신도 모르게 우울해질 수 있다. 감정의 진탕에서 허우적거리고 있을 때, 복잡한 감정들을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스스로에게 ‘왜 그렇게 화가 났어?’라고 물어야 한다. 감정은 무의식 속에 숨어 있을 때가 많다. 우리는 그 감정이 무엇인지,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잘 깨닫지 못한다. 그러나 감정은 자신의 생각과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일단 자신의 감정을 확인하고 나면 이에 대해 더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아는 것이 용서의 근육을 사용하는 첫 단계다.
자신의 감정을 확인하면, 진정한 용서를 위한 기초를 확립할 수 있다. 그러나 그것으로 끝이 아니다. 감정의 참모습을 깨달았으면 그 감정을 정리해야 한다. 그래야만 비로소 스스로를 용서할 수 있다. 우리는 다른 누군가가 사랑과 가능성을 가득 채워주기를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긍정의 감정들은 오직 자기 자신만이 채울 수 있다. 자신의 내부 깊은 곳과 연결되면 안에서부터 치유를 할 수 있다. 처음에는 그저 용서의 표면만 긁는 기분이 들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것을 출발점으로 삼아라. 그것에서부터 삶을 바꾸는 변화가 시작되는 것이다. (‘용서의 근육’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