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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 진화한다

나는 매일 진화한다

권율 (지은이)
  |  
중앙books(중앙북스)
2012-05-24
  |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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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 진화한다

책 정보

· 제목 : 나는 매일 진화한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27803300
· 쪽수 : 288쪽

책 소개

미국 CBS 리얼리티 프로그램 서바이버의 최초 아시아인 우승자이자, 변호사, 컨설턴트, 전 미국 고위직 공무원, 방송 쇼 호스트 등 전방위적 커리어를 지닌 차세대 한인 리더 권율의 자기계발 에세이. 권율은 미국 사회에 강하게 흐르는 인종차별과 멸시 속에서도 한국인도 백인들과 같은 동등한 리더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을 준 인물이다.

목차

프롤로그_ `정체`가 아닌 `진화`를 꿈꾸는 청춘에게

Part 1 `서바이버`의 최초 한인 우승자
포기하지 말라는 `계시`
`나는 여기에서 죽을 것이다`
인종 간 전쟁에 뛰어들다
노란 새, `빅 버드`는 나의 영웅
동양계의 롤 모델이 되자는 생각
`허약한 동양인 공부벌레`에서 벗어날 완벽한 준비
치열한 생존의 현장에서 승자가 되는 법

Part 2 두려움으로부터 일탈을 꿈꾸다
적절한 경계 속 자유를 꿈꾸다
이방인의 추억
손을 내밀어야 할 때는 내밀어야 한다
피하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
행동 우선의 원칙
규칙의 놀라운 힘
`중재의 리더십`을 깨닫다
최소의 노력으로 최대의 결과를!

Part 3 `르네상스 모델`로 진화하다
백인 속 한인으로 살아남는 법
에반의 투병으로 잃고 얻은 것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게 될 것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삶을 스토리로 가득 채우다
상대의 마음부터 읽어라
여러 개의 우물을 파라
맥킨지에서 `80/20`규칙을, 구글에서 감성적 조직 문화를 깨닫다

Part 4 `돕는 리더`로 진화하다
오바마 선거 캠페인에 뛰어들다
FCC 부국장, 미국을 알리는 프로그램의 첫 한인 호스트가 되다
나의 꿈은 첫 한국계 미국 대통령의 비서실장
이 시대가 열광하는 인재로 진화하기 위해서
카멜레온 같은 적응력이 필요한 시대
협력적인 리더(Supportive Leader)로 진화하라
소울 메이트를 만나다
인생의 진정한 행복이란

에필로그_미래의 한인 리더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저자소개

권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향해 매일같이 발전, 진화하는 전방위적 한인 리더. 미국 사회에 강하게 흐르는 인종차별과 멸시 속에서도 한국인도 백인들과 같은 동등한 리더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을 준 인물. 2006년 CBS의 리얼리티 쇼 `서바이버`(Survivor)에 참여해 안경 쓴 공부벌레라는 동양인에 대한 이미지를 과감히 깨고 아시아계 미국인으로서는 최초로 우승자가 된다. 권율은 공황장애로 고통 받던 어린 시절을 극복하고 한 단계 자신을 발전시키기 위해 무엇보다 자기 자신 속의 두려움을 떨쳐내야 한다는 점을 인지한다. 그때부터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며 무엇이든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는 일이라면 공부, 운동, 인턴십 등 가치 있다고 생각되는 모든 일들에 도전하게 된다. 스탠퍼드 대학 시절에는 백혈병에 걸린 친구 에반을 위해 학업을 전폐하고 소수 인종의 골수 기증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일으킨다. 스탠퍼드를 졸업한 후 예일대 로스쿨을 거쳐 로펌 변호사, 조셉 리버먼(Joseph Liberman) 미국 연방 상원의원의 입법보좌관 연방 항소법원 판사시보, 맥킨지 경영컨설턴트, 구글 전략담당으로 일하며 화려한 커리어를 쌓고 새로운 환경에서 자신의 한계를 시험해보기 위해 서바이버 출연에 동의하고, 우승한다. 그는 서바이버 우승 후 대부분의 상금을 사회에 기부하고 2년 동안 비영리 단체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미국 내 소수 인종을 위한 골수 기증 캠페인을 벌였다. 하버드 스탠퍼드 골드먼삭스, 야후, IBM, AT&T, 맥킨지 등 미국 최고의 대학과 기업을 대상으로 100여 곳에서 강연회를 열고 서바이버 우승 비결과 함께 미국 사회에서 소수 인종이 리더로 거듭날 수 있는 사회적 환경 개선과 효과적인 인간관계에 대해 강연했다. 그는 강연장에서 백혈병 환우들을 위한 골수 기증 캠페인을 열었으며, 수천 명의 사람들이 골수 기증에 사인했다. 미국 연방수사국 FBI에서도 강사로 초빙돼 대테러와 첩보 분야의 베테랑들을 대상으로 서바이버 최종 우승자가 된 비결과 인간관계 심리학에 대해 강의했다. 위안부 결의안의 미국 의회 통과, 골수 기증 운동, 아시아 빈곤 퇴치 등 사회문제에도 적극적 참여하면서 미국의 차세대 오피니언 리더로 떠올랐다. 2006년 피플 매거진에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50인`에 선정 되기도 했다. 그는 동양인의 역량 강화와 이미지 개선을 위해 안정적인 미국 고위 공무원의 자리를 그만두고 CNN, LinkAsia, PBS의 앵커로 활동중이다. 트위터 www.twitter.com/yul_kwon 페이스북 www.facebook.com/yul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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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잠시 침묵이 흐른 후 나는 제작진에게 그들의 생각이 끔찍한 아이디어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인종 간의 전쟁`을 방영하는 일은 미국 사회의 인종 간에 내재된 오해와 긴장을 더욱 악화시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곤 내가 서바이버에 출연하려고 한 것은 동양계 미국인들도 다양한 가능성을 가진 하나의 개인들이며, 모두 똑같이 않다는 점을 보여주기 싶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TV에 아주 드물게 동양인 배우가 나올 때면 모두 백인 사회가 지니고 있는 동양인에 대한 부정적인 고정관념에 부합되는 캐릭터로 그려졌다. 동양계 여성은 매사에 순정적인 성적 노예이거나, 아니면 아주 극단적으로 무서운 여자로 묘사됐다.


나는 고등학교에 들어갈 때까지 TV에서 본 동양인 이미지에 내 정체성이 얼마나 많이 지배당하고 있는지를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된 뒤 더 이상 전형적인 공부벌레가 되지 말아야겠다고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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