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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3000년 고전에서 배우는 관계술)

타오돤팡 (지은이), 유소영 (옮긴이)
  |  
중앙books(중앙북스)
2014-11-25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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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책 정보

· 제목 :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3000년 고전에서 배우는 관계술)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27805939
· 쪽수 : 304쪽

책 소개

저자가《신경보》문화면에 1년 남짓 연재했던 글을 엮은 책이다. 3000년 전 고전에 등장하는 황제와 신하 사이의 관계를 오늘날 상사와 부하 직원과의 관계에 적용할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썼다.

목차

들어가는 말
자신의 능력으로 먹고사는 양신
주군의 말을 듣고 사는 충신

1장 대화를 하면서 설득을 해라
사소한 것부터 말하고 효과가 있는지 살핀다


사탕 한 알로 거위 구이 얻기
눈 속 모래를 비비는 법도 배워라
간언을 해야 할 때와 하지 말아야 할 때
논쟁에도 기교가 필요하다
솔직한 자백의 결과는 다르다
애교를 부리기 전에 거울을 보라
황제를 비판하기 전 생각해야 할 것들
맞는 말을 했다고 뭘 어쩔 수 있단 말인가
손 씻는 것조차 거부하니 목욕은 기대도 하지 마라
거래가 성사되지 않으면 재빨리 도망가라
말랑말랑한 감이 먹기도 좋다

2장 인정받는다고 착각하지 마라
상과 벌은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다


때로는 손해를 보는 것이 좋다
황제가 갑자기 당신을 강등시킨다면
인정받았을 때 가장 조심하라
황제가 내린 금은보화를 썩히지 마라
금기된 것임을 알아도 손을 써야 한다
자신의 공을 앞세우지 마라
탐욕을 부려야 할 때는 탐욕스러워야 한다
너무 큰 모자는 피곤하지 않겠나
공로에 대한 정당한 보상이란 무엇인가
당신에 대한 황제의 기대치를 낮춰라

3장 무능한 황제, 유능한 신하에게 배워라
체면은 어떤 상황에서도 세워줘야 한다


나태한 상사를 길들일 수 있는가
상사에게 자기 사람이라고 믿게 하라
황제에게 빼앗아올 수 있는 한 가지
인재시장의 갑은 황제임을 잊지 마라
때로는 양이 늑대보다 더 무섭다
황제가 자신을 대장군이라 생각한다면
남의 자리에 대해 함부로 폄훼하지 마라
거위깃털 선물도 사람을 봐서 하라
당신보다 수준 높은 사람을 추천하라
황제와 어울려 놀지 마라
실패에 대한 책임은 당신이 져야 한다
왕을 구하는 일은 천하의 어려운 일이다
어찌 마음에 드는 사람만 함께하겠는가

4장 몸을 낮추고 내공을 높여라
매사에 조심하고 당신을 믿게 한다


당신에게 밀고자가 되라 하면
자신의 머리에 얹을 철모를 찾아라
가장 위험한 곳이 가장 안전한 곳이다
정적을 보호해 자신을 보호하라
투자는 종목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시치미를 뗄 줄도 알아야 한다
왕이 가장 싫어하는 것은 시한폭탄과 같은 사조직
남을 죽이기 전에 먼저 남의 생각을 방어하라
세상에 일이 끊이지 않는다
때론 무명의 영웅의 자리에 만족해야 한다
빌려온 위엄이라면 더욱 주의하라
죽음을 자초하는 일인가, 목숨을 구하는 일인가

5장 일관성 있는 태도를 지켜라
대가를 바라지 않는 충성이 답이다


멀어지면 근심, 가까워도 골칫거리
약할수록 충성스러워야 한다
지나치게 나대지 마라
황제는 신뢰를 하면서도 의심을 거두지 않는다
의심과 탐욕은 별개이다
쓸데없이 훔쳐보는 짓은 금물
정원의 나무도 섣불리 발설해서는 안 된다
상놈이면 끝까지 상놈 역할을 하라
무엇을 보고 절을 선택할 것인가
성장잠재주는 신중하게 매입해야 한다
마지막 발걸음은 더욱 신중하라
새 둥지에서 옛 둥지에 대해 험담하지 마라

저자소개

타오돤팡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전에서 깨닫는 지혜를 현대인에게 전하는 작가다. 본명은 타오융陶勇으로 장쑤성 난징시에서 태어났다. 11세에 신문에 첫 번째 작품을 발표할 정도로 어려서부터 글쓰기에 재능이 있었다. 문학과 역사에 관심이 많았고 해박한 고전 지식을 바탕으로 소설, 산문, 처세서 등 다양한 작품을 썼다. 대학에서 프랑스어를 전공한 후 다양한 직업에 종사하다가 아프리카로 건너갔다. 아프리카에 머물며 싱가포르《연합조보聯合朝報》의 특파원으로 활약했다. 현재는 캐나다에 살면서 특파원과 컬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중국의 유력 일간지《신경보新京報》와 개인 블로그에 꾸준히 연재한 글이 큰 인기를 얻었으며, 2002년에는 ‘중국 인터넷 시인 100인’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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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중어중문학을,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통번역을 공부했습니다. 옮긴 책으로 『9천 반의 아이들』, 『개구리』, 『괜찮아, 괜찮아』, 『모옌 중단편선』, 『강남 3부작』, 『너는 내 여동생』, 『지구가 감춰놓은 29가지 비밀』, 『덩샤오핑 평전』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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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누가 자기 사람이란 말인가? 자신과 기본적인 이익이 일치하는 사람. 그대가 발전하면 상대 역시 발전을 이루고, 그대가 재수가 없으면, 상대 역시 재수가 없는 사람. 이런 사람이야말로 바로 자기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다. 윗사람의 ‘자기 사람’이란 동족도, 형제도, 동향도 아니다. 오직 자신의 성과와 능력에 의해 결정된다. 만약 자신이 명철하고 능력 있으며 담당하는 영역이 확고하다면, 나와는 전혀 관계없던 사람까지 다가와 충성스럽고 믿음직한 자기 사람이 된다.
126쪽 상사에게 자기 사람이라고 믿게 하라


조조는 관도에서 원소를 크게 이긴 후 원소의 문서 상자를 얻었다. 그 안에는 적과 내통한 조조 부하들의 자료가 가득 들어 있었다. 조조는 이를 모두 불살라버렸다. 의심하지 않고, 추궁하지 않을 것이니 모두 안심하라는 뜻이었다. 그러나 안심하는 자가 바보가 아닌가? 조조가 누구인가? 의심이 심해 ‘몽중살인’으로 자신의 측근 부하를 죽인 사람이 아닌가? 천성적으로 의심이 많은 조조는 항상 누군가 자신을 암살하지나 않을까 염려하여 시종에게 “나는 자면서도 살인을 범하니 내가 자는 동안에는 아무도 곁에 들이지 말라”고 했다. 어느 날 그가 낮잠을 자던 중에 이불이 흘러내리자 부하가 이를 덮어주었다. 그러자 조조가 일어나 부하를 베어버렸다. 그가 의심하지 않는다면 그것이 오히려 이상한 일이다. 당시 사회는 정세가 불안하고 인심이 흉흉했다. 한참 지난 후에 보복하는 시대가 아니었으니 폼만 잡을 수 있던 시절이 아니었다. 비밀 자료를 태웠다고? 그렇다면 일찌감치 한 장 한 장 모두 읽지 않았겠는가?
259쪽 황제는 신뢰를 하면서도 의심을 거두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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