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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신의 오후

목신의 오후 (앙리 마티스 에디션)

스테판 말라르메 (지은이), 앙리 마티스 (그림), 최윤경 (옮긴이)
문예출판사
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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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신의 오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목신의 오후 (앙리 마티스 에디션)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외국시
· ISBN : 9788931022551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21-12-20

책 소개

20세기 미술의 거장 앙리 마티스가 직접 편집하고 삽화를 제작한 《목신의 오후: 앙리 마티스 에디션》이 국내 최초로 번역·출간된다. 2018년 출간 후 중쇄를 거듭한 스테디셀러 《악의 꽃: 앙리 마티스 에디션》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두 번째 ‘앙리 마티스 에디션’이다.

목차

인사
불운
환영
하찮은 청원서
저주받은 어릿광대
악마에 홀린 흑인 여자
탄식

꽃들
새봄
번민
씁쓸한 휴식에 지치고
종 치는 수사
여름날의 슬픔
창공
바다의 미풍
적선
소네트
시의 선물

에로디아드
장면
성 요한의 송가

목신의 오후
목신

성녀
추모의 건배
산문
부채
다른 부채
앨범 한 장
여인이여, 지나친 격정 없이도
오 멀리서 가까이서 순백의, 그토록
벨기에의 친구들을 회상함
거리의 노래
Ⅰ. 구두 수선공
Ⅱ. 향기로운 허브를 파는 아가씨
Ⅲ. 도로를 고치는 인부
Ⅳ. 마늘과 양파를 파는 상인
Ⅴ. 일꾼의 아내
Ⅵ. 유리 장수
Ⅶ. 신문 파는 아이
Ⅷ. 옷 파는 여자
휘슬러에게 보내는 쪽지
롱델


소곡 Ⅰ
소곡 Ⅱ
소곡 (병사의 노래)

소네트 몇 편
어둠이 숙명의 법칙으로 위협할 때
순결하고, 강인하며 아름다운 오늘은
아름다운 자살은 의기양양하게 달아났구나
제 순결한 손톱들이 그들의 오닉스를 높이 들어 바치는

이 머리칼은, 극단에 이른 불꽃의 비상
에드거 포의 무덤
샤를 보들레르의 무덤
무덤
예찬
예찬
집약된 온 영혼은
어느 찬란하고 희미한 인도 너머로
Ⅰ. 이 저녁 모든 긍지가 연기를 피운다
Ⅱ. 가냘픈 유리병의 둔부와 도약에서 솟아올라
Ⅲ. 한 겹의 레이스 사라진다
시간의 향유가 배인 그 어떤 비단도
당신의 이야기에 내가 나온다면
짓누르는 구름에
파포스의 이름 위로 내 낡은 책들을 다시 덮고

작품 해설
옮긴이의 말
스테판 말라르메 연보

저자소개

스테판 말라르메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파리에서 관리의 아들로 태어나 5세 때 어머니를 여의고 외할아버지 밑에서 자랐다. 상스의 중학교에 입학하면서 시를 쓰기 시작했다. 샤를 보들레르의 《악의 꽃》을 읽고 깊은 영향을 받았으며, 이때 보들레르가 번역한 에드거 앨런 포의 작품들을 접했다. 대학입학자격시험에 합격 후, 국유지 관리국의 하급 직원으로 직장생활을 했고, 20세가 된 1862년부터 문예지에 시와 평론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에드거 앨런 포의 작품을 읽고자 하는 열망으로 런던으로 건너가 1년간 영문학에 매진했다. 귀국 후에는 일생을 영어교사로 지냈다. 이후 포의 작품들을 직접 번역해 출간하는 한편, 낭만주의나 고답주의의 영향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시풍을 구축하는 데 몰두했다. 1871년, 〈목신의 오후〉와 더불어 말라르메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장시 〈에로디아드〉를 발표했다. 1875년 〈목신〉의 원고를 르메르 출판사에 보냈다가 거절당하지만, 이듬해 에두아르 마네의 삽화를 실은 시집 《목신의 오후》가 드렌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1884년부터 ‘화요회’를 만들어 문인과 예술가, 당대 지식인들과 교유했으며, 특히 폴 발레리, 앙드레 지드 같은 젊은 작가들을 비롯해 20세기 프랑스 문학계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1898년 9월 9일 발뱅에서 갑작스러운 호흡곤란으로 세상을 떠났다. 이듬해 《시집》이 사후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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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불문과 대학원에서 말라르메 연구로 문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중앙대학교 다빈치교양대학에 교수로 재직 중이며, 19세기 프랑스 시에서 출발해 프랑스어권 문학, 교양학 연계 연구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옮긴 책으로 윌프리드 은송데의 소설 《나의 가슴은 표범의 후예》, 주요 논문으로 〈말라르메의 ‘최신 유행’에 나타난 가스트로노미〉, 〈‘스승’ 말라르메와 화요회〉, 〈말라르메의 창작의 위기와 거짓말 유희〉, 〈프랑스 시와 청춘의 주제〉, 〈말라르메 시에 나타난 여성성의 근대적 의의〉, 〈주름의 형상으로 본 말라르메의 ‘책’〉, 〈말라르메와 유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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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마티스 (그림)    정보 더보기
프랑스 북부의 카토에서 태어났다. 법학을 공부하고 법률 사무소에서 일했으나, 출근 전 이른 아침 미술학교에서 미술 수업을 듣곤 했다. 스무 살 무렵 맹장염으로 요양하는 동안 그림을 그리면서 진로를 바꾸기로 결심했다. 1891년 파리로 가 그림 공부를 시작한 그는 1893년 국립미술학교에 입학해 상징주의 화가 귀스타브 모로의 제자가 되었다. 1904년 무렵부터 파블로 피카소, 앙드레 드랭 등과 함께 야수파 운동을 주도해 20세기 회화의 위대한 혁명을 이끌었다. 1925년에는 정부로부터 프랑스 최고의 영예인 레종도뇌르 훈장을 받았다. 1930년대 이후에는 조각과 판화, 직물 디자인, 유리 공예, 책 삽화, 성당 벽화 등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었다. “일이 모든 것을 치유한다”고 말한 마티스는 마지막 순간까지 그림을 그렸고, 1954년 11월 3일 니스의 집에서 평화롭게 숨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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