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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개의 달 시화집 여름 필사노트

열두 개의 달 시화집 여름 필사노트

윤동주 (지은이), 에드워드 호퍼, 제임스 휘슬러, 앙리 마티스 (그림)
저녁달고양이
27,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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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개의 달 시화집 여름 필사노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열두 개의 달 시화집 여름 필사노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89217570
· 쪽수 : 384쪽
· 출판일 : 2025-06-15

책 소개

2018년 첫 출간 이후 현재까지 수많은 독자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저녁달의 스테디셀러 <열두 개의 달 시화집> 시리즈가 ‘필사노트’ 에디션으로 찾아왔다. <열두 개의 달 시화집> 시리즈는 매달의 아름다움을 시와 그림으로 담아낸 독특한 시화집으로, 계절의 정취와 감성을 섬세하게 표현한 시와, 시의 분위기를 한층 더 돋우는 따뜻하고도 감각적인 명화로 구성되어 있다.

목차

1장 이파리를 흔드는 저녁바람이
with 에드워드 호퍼


그 노래_장정심 12
나무_윤동주 16
첫여름_윤곤강 20
반디불_윤동주 24
여름밤의 풍경_노자영 28
숲 향기 숨길_김영랑 32
여름밤이 길어요_한용운 36
정주성_백석 40
산림(山林)_윤동주 44
하이쿠_미사부로 데이지 48
하몽(夏夢)_권환 52
하이쿠_요사 부손 56
가슴 1_윤동주 60
쉽게 쓰여진 시_윤동주 64
아침_윤동주 70
몽미인(夢美人)_변영로 74
사랑_황석우 78
한 조각 하늘_박용철 82
그대는 호령도 하실 만하다_김영랑 86
유월_윤곤강 90
병원_윤동주 94
밤_정지용 98
눈 감고 간다_윤동주 102
개_윤동주 106
바람과 노래_김명순 110
유월이 오면, 인생은 아름다워라!
_로버트 브리지스 114

2장 천둥소리가 저 멀리서 들려오고
with 제임스 휘슬러


만연집의 단가 122
비 오는 밤_윤동주 126
어느 여름날_노자영 130
청포도_이육사 134
장마_고석규 138
하이쿠_마사오카 시키 142
빨래_윤동주 146
기왓장 내외_윤동주 150
나의 창(窓)_윤곤강 154
눈물이 쉬루르 흘러납니다_김소월 158
수풀 아래 작은 샘_김영랑 162
비 갠 아침_이상화 166
할아버지_정지용 170
사과_윤동주 174
밤에 오는 비_허민 178
하이쿠_다이구 료칸 182
맑은 물_허민 186
반달과 소녀(少女)_한용운 190
하일소경(夏日小景)_이장희 194
창문_장정심 198
하이쿠_사이교 202
별바다의 기억(記憶)_윤곤강 206
잠자리_윤곤강 212
외갓집_윤곤강 216
하이쿠_고바야시 잇사 220
바다 1_정지용 224
물결_노자영 228
하답(夏畓)_노자영 232
선우사(膳友辭)-함주시초(咸州詩抄)4
_백석 236
햇비_윤동주 242

3장 그리고 지중지중 물가를 거닐면
with 앙리 마티스


바다_백석 250
바다_윤동주 254
하이쿠_요사 부손 258
창공(蒼空)_윤동주 262
둘 다_윤동주 266
산촌(山村)의 여름 저녁_한용운 270
소낙비_윤동주 274
여름밤_노자영 278
바다 2_정지용 282
화경(火鏡)_권환 286
어느 날_변영로 290
해바라기 얼굴_윤동주 394
소나기_윤곤강 298
바다로 가자_김영랑 302
조개껍질_윤동주 308
비ㅅ뒤_윤동주 312
아지랑이_윤곤강 316
봉선화_이장희 320
들에서_이장희 324
수박의 노래_윤곤강 328
빗자루_윤동주 332
저녁노을_윤곤강 336
하이쿠_모리카와 교리쿠 340
바다에서_윤곤강 344
나의 밤_윤곤강 348
하이쿠_마쓰오 바쇼 352
물 보면 흐르고_김영랑 356
여름밤 공원에서_이장희 360
어디로_박용철 364

시인 소개 370
화가 소개 381

저자소개

윤동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17년 12월 30일 만주 북간도 명동촌에서 아버지 윤영석과 어머니 김용 사이의 4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명동소학교, 은진중학교를 거쳐 평양의 숭실중학교로 편입하였으나 신사참배 거부 사건으로 폐교 조치되자, 광명중학교를 졸업하고 연희전문학교 문과에 입학하였다. 이후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 릿쿄(立敎)대학 영문과에 입학하였다가 교토 도시샤(同志社)대학 영문과로 편입하였다. 15세 때부터 시를 쓰기 시작해 연길에서 발행되던 『가톨릭소년』에 여러 편의 동시를 발표하고 그 외 조선일보, 경향신문 등에도 시를 발표하였으며, 문예지 『새명동』 발간에도 참여하였다. 대학 시절 틈틈이 쓴 시 19편을 골라 시집을 발간하고자 하였으나 그의 신변을 염려한 스승과 벗들의 만류로 뜻을 보류하였다. 1943년 독립운동을 모의한 사상범으로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징역 2년 형을 선고받았다. 1945년 2월 16일 광복을 여섯 달 앞두고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옥사하여 고향 용정에 묻혔다. 일제의 생체 실험 주사에 따른 희생으로 추정될 뿐 지금까지도 그의 죽음에 대해 확실하게 밝혀진 것이 없다. 1948년 유고 31편을 모아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라는 제목으로 간행되었고, 1968년에는 연세대학교 내에 그의 시비(詩碑)가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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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호퍼 (그림)    정보 더보기
Edward Hopper. 1882~1967. 미국의 대표적인 사실주의 화가. 뉴욕 주 나이액에서 태어나 뉴욕 시에서 사망했다. 뉴욕예술학교에서 미국의 사실주의 화가 로버트 헨리(Robert Henri)에게 그림을 배웠다. 1924년까지는 주로 광고 미술과 삽화용 에칭 판화 작업에 몰두했지만, 1920년대 중반부터 수채화와 유화에 본격적으로 집중하기 시작했다. 호퍼는 현대 미국인의 삶 속에 내재된 고독과 상실감을 탁월하게 표현해내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희미한 음영이 더해진 평면적인 묘사, 정적이며 고요한 분위기 속 인물이나 건물의 모습은 매우 미국적인 정서를 강하게 드러낸다. 그는 주유소, 모텔, 식당, 극장, 철도, 거리 풍경 등 미국인의 일상에서 그림의 소재를 찾았고, 특히 양차대전 사이 도시인들의 고독감과 절망감을 담담하면서도 깊이 있게 표현함으로써 대중의 공감과 인기를 얻었다. 그의 작품은 다른 화가, 작가, 영화감독 들에게도 영감을 주었으며, 1960년대와 1970년대 팝아트와 신사실주의 미술의 흐름에도 뚜렷한 영향을 남겼다. 대표작으로는 <밤을 지나는 사람들(Nighthawks, 1942)>, <아침 햇살(Morning Sun, 1952)>, <케이프 코드의 아침(Cape Cod Morning,195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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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휘슬러 (그림)    정보 더보기
유럽에서 활약한 미국의 화가. ‘예술을 위한 예술’을 표방하고 회화의 주제 묘사로부터의 해방을 주장하여 차분한 색조와 그 해조(諧調)의 변화에 의한 개성적 양식을 확립했다. 매사추세츠주 로웰 출생. 어린 시절을 러시아에서 지내고 귀국 후 워싱턴에서 그림 공부를 하다가, 1855년 파리에 유학하여 에콜드 보자르에서 마르크 가브리엘 샤를 글레르의 문하생이 되었다. 그러나 귀스타브 쿠르베의 사실주의에 끌리고 마네, 모네 등 인상파 화가들과 교유하면서 점차 독자적인 화풍을 개척했다. 젊었을 때는 군대를 동경하여 3년간 웨스트포인트 사관학교에 다니기도 했다. 하지만 자유를 갈망하는 성격과 그림을 좋아하는 본성을 따라 미술을 시작하게 되었다. 파리에서 본격적으로 그림을 배웠고, 1863년 파리의 낙선자 전람회에 〈흰색의 교향곡 1번, 흰 옷을 입은 소녀〉를 출품하여 화제를 일으켰다. 그러나 그 작품으로 촉발된 일련의 사건들로, 파리에 대한 혐오를 느껴 본거지를 런던으로 옮겼다. 〈회색과 검정색의 조화, 1번-화가의 어머니〉 외에 〈알렉산더 양〉등 훌륭한 초상화를 남겼으며 1877년부터 〈야경(夜景)〉의 연작을 발표했다. 휘슬러는 그의 작품을 회색과 녹색의 해조(諧調) 라든가, 회색과 흑색의 배색 등 갖가지의 첨색으로 그렸으며, 색채의 충동을 피하여 작품에 조용한 친근감을 주고 있다. 1877년 〈불꽃〉 등을 선보인 개인전을 런던에서 열었을 때 J.러스킨의 혹평에 대해 소송을 일으켜 승소하였지만, 이는 몰이해한 군중을 한층 더 적으로 만드는 결과가 되고 말았다. 휘슬러는 또한 작가이자 평론가인 오스카 와일드와도 교유하여, 그의 강연집이 프랑스어로 출간했다. 그는 에칭에도 뛰어나 판화집도 출판했으며, 동양 문화를 모티프로 한 피코크 룸(현재 워싱턴의 프리미어 미술관으로 옮겨서 보존)을 설계하기도 하였다. 주요작품에 〈흰색의 교향곡 1번, 흰 옷을 입은 소녀〉 〈회색과 검정색의 조화, 1번-화가의 어머니〉 〈검정과 금빛 야상곡〉 〈녹턴 파란색과 은색-첼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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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마티스 (그림)    정보 더보기
프랑스 북부의 카토에서 태어났다. 법학을 공부하고 법률 사무소에서 일했으나, 출근 전 이른 아침 미술학교에서 미술 수업을 듣곤 했다. 스무 살 무렵 맹장염으로 요양하는 동안 그림을 그리면서 진로를 바꾸기로 결심했다. 1891년 파리로 가 그림 공부를 시작한 그는 1893년 국립미술학교에 입학해 상징주의 화가 귀스타브 모로의 제자가 되었다. 1904년 무렵부터 파블로 피카소, 앙드레 드랭 등과 함께 야수파 운동을 주도해 20세기 회화의 위대한 혁명을 이끌었다. 1925년에는 정부로부터 프랑스 최고의 영예인 레종도뇌르 훈장을 받았다. 1930년대 이후에는 조각과 판화, 직물 디자인, 유리 공예, 책 삽화, 성당 벽화 등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었다. “일이 모든 것을 치유한다”고 말한 마티스는 마지막 순간까지 그림을 그렸고, 1954년 11월 3일 니스의 집에서 평화롭게 숨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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