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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뒤의 풍경

풍경 뒤의 풍경

최하림 (지은이)
  |  
문학과지성사
2001-07-05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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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뒤의 풍경

책 정보

· 제목 : 풍경 뒤의 풍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32012612
· 쪽수 : 105쪽

책 소개

수많은 시들은 단 하나의 예술품을 위해 존재하는 습작품처럼 서로 닮았다. '칼레의 시민들'을 제작할 때의 로댕이 그랬듯이 같은 소재를 200번씩 다룬 것은 아니지만, 그 언저리는 된다 싶을 정도로 시인은 풍경들을 꽉 쥐고 놓지 않는다. 보다 극대화된 효과를 얻기 위해 시점과 기법에 변화를 주었을 뿐, 풍경 찍어내기에는 변함이 없다. --최성혜

목차

▨ 시인의 말

제1부
가을날에는 | 빈집 | 다시 빈집 | 바람이 이는지 | 버들가지들이 얼어 은빛으로
이제는 날개도 보이지 않고 날아가는 새여 | 썩둑썩둑 시간을 자르며 나는 가리니
다시 구천동으로 | 갈마동에 가자고 아내가 말한다 | 겨울 갈마동 일기
달 | 오늘 밤에도 당신은 | 어디로?

제2부
가을의 속도 | 저녁 예감 | 겨울 내소사로 | 수천의 새들이 날갯짓을 하면서 | 의자
호탄리 시편(詩篇) | 함티 가는 길 | 손 | 전화 벨이 운다 | 한밤중| 바람이 대숲으로 빠져나간 뒤
물 그림자 위로

제3부
나는 다리 위에 있다 | 싸락눈처럼 반짝이면서 | 마애불이 돌 속으로 | 겨울 월광
불국사 회랑 | 겨울 내몽고 1 | 겨울 내몽고 2 | 포플러들아 포플러들아
마애불을 생각하며 | 우수(雨水)

제4부
억새풀들은 그들의 소리로 | 겨울이면 배고픈 까마귀들이 | 동강에서
나는 뭐라 말해야 할까요? | 햇빛 한 그릇 | 봄 길 | 가을의 집 | 첫 시집을 보며
연오랑과 세오녀처럼 | 68번 도로에서

제5부
강이 흐르는 것만으로도 | 황혼 저편으로 | 비루먹은 말처럼
별이 떠올랐다가 사라지는 날이여 | 길 위에서 | 낮은 소리 | 농부들이 마당을 어슬렁거렸다
삽살개 같은 것들이 | 하늘소 | 별아 ! | 에튀드

▨ 해설·흐르는 풍경의 깊이·최현식

저자소개

최하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9년 전남 목포에서 태어났다. 1960년대 김현, 김승옥, 김치수와 함께 ‘산문시대散文時代’ 동인으로 활동했으며, 1964년 「빈약한 올페의 회상」이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시집 『우리들을 위하여』 『작은 마을에서』 『겨울 깊은 물소리』 『속이 보이는 심연으로』 『굴참나무숲에서 아이들이 온다』 『풍경 뒤의 풍경』 『때로는 네가 보이지 않는다』와 시선집 『사랑의 변주곡』 『햇볕 사이로 한 의자가』, 판화 시선집 『겨울꽃』, 자선 시집 『침묵의 빛』 등이 있으며, 그 밖의 저서로 미술 산문집 『한국인의 멋』, 김수영 평전 『자유인의 초상』, 수필집 『숲이 아름다운 것은 그곳이 비어 있기 때문이다』, 최하림 문학산책 『시인을 찾아서』 등이 있다. 제11회 이산문학상, 제5회 현대불교문학상, 제2회 올해의 예술상 문학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2010년 4월 72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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