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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발아래 비의 눈들이 모여 나를 씻을 수 있다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32014241
· 쪽수 : 106쪽
· 출판일 : 2003-06-12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32014241
· 쪽수 : 106쪽
· 출판일 : 2003-06-12
책 소개
원초적 시간에 대한 상상력으로 가득 찬 이찬 시인의 시집. 그의 시 속에선 모든 사물이 영혼을 지니고 있으며 인간과 동등한 자격으로 하나의 공동체를 이룬다. 인간과 사물의 구분이 없어지는 것이 아닌, 서로의 서로에 대한 교환이다.
목차
시인의 말
어디를 원하니
가을비 속에서 운다
발아래 비의 눈들이 모여 나를 씻을 수 있다면
할머니의 누드
할머니의 비녀
당동 용왕제, 할머니 나들이 갑니다
달과 비디오
바람과 비디오
비의 알리바이
시인은 숲으로 가버렸다
박쥐에 대하여
산문시
유리의 몸
마네킹
부탄의 나라에선
형의 분열
술탄 아흐메트 사원을 훔치다
가우디의 성가족 교회는 텅 비어 있다
노이슈반슈타인 城은 안개를 감추고 있다
비의 극장 혹은 감옥
비오는 날 극장을 나오며 나를 질질 끌고 다녔다
비를 본 적이 훔쳐본 적이
할머니 제 살을 다림질한다
할머니 기계는 여전히 작동 중이다
할머니 한 마리 컹컹 짖어
비 내리는 날들은
비에 흠뻑 젖다
길의 세탁소
할머니와 테레비
할머니와 기둥시계
할머니와 냉장고
할머니와 포르노
할머니와 염소
램프와 향기
풀의 감옥
돌탑
공기의 꿈
내가 만진 살들에 관한 夢, 幻
창녀
J
할머니를 도청합니다
할머니는 심심합니다
프라하에서 할머니를 만나다
두발자전거를 탄다, 염소는
p
내 인생의 중세
옷을 닮은 살들
청춘극장에서의 나날들
구만중학교
계룡산 박비녀 민박집 할머니
물 위에서의 하루
카프카를 찍다
랭보를 닮은 가을이 간다
안개의 주식을 너무 많이 갖고 있다
오늘은 아무에게도 전화 넣지 않았다
악마의 창녀
봄비
유리창
비를 해체하라
할머니와 소년
해설·할머니에게서 소년을 보다 - 김동원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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