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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새와 나무와 새똥 그리고 돌멩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32016092
· 쪽수 : 140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32016092
· 쪽수 : 140쪽
책 소개
오규원 시인이 <토마토는 붉다 아니 달콤하다> 이후 6년 만에 펴내는 아홉 번째 시집이다. 그간 무수한 시인 제자를 배출하며 몸담았던 서울예술대학을 떠나 경기도 양평의 서후리에 정착하는 기간, 사소한 물물(物物)들과 장삼이사(張三李四)를 현상 그 자체, 즉 '날이미지'로써 형상화한 54편의 시편들을 수록했다.
목차
- 시인의 말
나무와 돌
호수와 나무
나무와 돌
양철 지붕과 봄비
허공과 구멍
하늘과 침묵
골목과 아이
사진과 나
그림과 나 1
그림과 나 2
그림과 나 3
강과 나
하늘과 두께
몸과 다리
아이와 망초
그림자와 나무
숲과 새
해와 미루나무
강과 둑
강과 나
둑과 나
강변과 모래
강과 강물
강과 사내
지붕과 벽
집과 허공
거리와 사내
길과 아이들
도로와 하늘
뜰과 귀
유리창과 빗방울
아침과 바람
꽃과 그림자
풀과 돌멩이
그림자와 길
나무와 잎
하늘과 포도 덩굴
서산과 해
9월과 뜰
국화와 별
나무와 나무들
뜰과 귀
새와 나무
발자국과 깊이
돌멩이와 편지
사람과 집
편지지와 편지봉투
사람과 집
봄밤와 악수
타일과 달빛
서후와 길
접시와 오후
눈송이와 전화
집과 주소
모자와 겨울
사진과 명자나무
집과 소식
- 해설 : '어느새'와 '다시' 사이, 존재의 원환적 이행으리 위한 / 정과리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양철 지붕과 봄비
붉은 양철 지붕의 반쯤 빠진 못과 반쯤 빠질 작정을 하고 있는 못 사이 이미 벌겋게 녹슨 자리와 벌써 벌겋게 녹슬 준비를 하고 있는 자리 사이 퍼질러진 새똥과 뭉개진 새똥 사이 아침부터 지금까지 또닥 또닥 소리를 내고 있는 봄비와 또닥 또닥 소리를 내지 않고 있는 봄비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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