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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장식과 무게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88932038827
· 쪽수 : 230쪽
· 출판일 : 2021-08-24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88932038827
· 쪽수 : 230쪽
· 출판일 : 2021-08-24
책 소개
섬세한 문장과 밀도 높은 사유로 자기만의 스타일을 구축해온 이민진의 첫번째 소설집.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래 5년간 쓰고 다듬은 소설 7편을 한데 묶었다. 스스로 그리고 타인에게 가까워지기 위해 소설을 써온 이민진은 지나간 시절에 대한 회고를 통해 불가해한 타자를 이해하고자 노력한다.
목차
RE:
장식과 무게
프루스트가 쓰지 않은 것
풀에 빠진 사람들
언박싱
시작하는 이들의 밤
후일담
해설·그리고 기어이 만난다_김미정
작가의 말
추천의 말
저자소개
리뷰
인디언*
★★★★★(10)
([100자평]새로운 느낌의 작가. 흡입력 있다.)
자세히
ㅎㄹ*
★★☆☆☆(4)
([100자평]전 좀 실망입니다. 평을 보로 구매했는데요. 군더더기가...)
자세히
멋진 *
★★★★★(10)
([100자평]좋게 읽었습니다.)
자세히
com******
★★★★★(10)
([마이리뷰][마이리뷰] 장식과 무게)
자세히
say*
★★★★☆(8)
([100자평]어떤 소설은 너무 좋았으나 어떤 글에선 실망하게 된다 ...)
자세히
ㅇㅈ*
★★☆☆☆(4)
([100자평]전 좀 실망입니다. 평을 보로 구매했는데요. 군더더기가...)
자세히
빠삐*
★★★★★(10)
([100자평]새로운 느낌의 작가. 흡입력 있다.)
자세히
nah******
★★★★★(10)
([100자평]잊었다고 생각했던, 하지만 잊지못했던 일들이 생각나네요...)
자세히
베*
★★★★★(10)
([마이리뷰]안정제를 투여받은 듯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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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알고 지내던 사람이 낯설게 느껴질 때마다 새삼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살피게 됐다. 이론적으론 알지만 경험해보지 못한 차원. 타인은 나의 이치에서 벗어나야 갈 수 있는 세계 같았다.
―「RE:」
장식은 양식 중에서도 오로지 성격과 관련된 요소다. 기능적으로는 불필요하지만, 건물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표식. 사람으로 치면 장식이란 대상과의 기억이었고 그것은 가장 주관적이고 내밀한 기록의 형식이었다.
―「장식과 무게」
지난 세월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네가 상실한 것은 꿈을 좇던 젊은 시절만이 아니라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능력이었다. 이제 남아 있는 건 아름다움에 대한 기억뿐인 가운데 너는 소박한 도시의 풍경에 과거의 잔상을 덧입혔다.
―「프루스트가 쓰지 않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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