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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주소를 쥐고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32038940
· 쪽수 : 184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32038940
· 쪽수 : 184쪽
책 소개
문학과지성 시인선 558권. 2017년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을 수상한 윤은성의 첫번째 시집 『주소를 쥐고』가 출간되었다. “시적 언어로 전개되는 모험의 풍경을 아름답고 활달하게 그려낸다”(문학평론가 강동호)는 평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하여 4년간 쓰고 다듬은 시편들을 한데 묶었다.
목차
시인의 말
1부 주소를 쥐고
해解와 파열/비단길앞잡이/계약/양남/주소를 쥐고/깨진 거울 치우기/대림에서/미드레벨 무빙워크/날의 지속/밤의 결정/우리가 있었고, 여름
2부 아음牙音의 파열
원탁 투명/공원의 전개/화이트홀/파티션/나의 소울메이트/여름 뚫기/무한 사선/로터리를 지나고/실전/사업장/선셋 롤러코스터
3부 부서진 식탁에 놓아둔 것들
농담/양남/2월의 눈/일단락/물의 뿔/수요일/잔여일/뿔 쪽으로/의자 밑에서 듣는다
4부 새벽녘의 플랫폼이 서서히 밝아오는 것과
라플라타에서/계기/필요의 양/일요일/재의 옷/레슨/장미 광장/현악/이미
제5부 유월의 숨
전제와 근황/정확한 주소/요일들/커튼 사이로 흰/겨울을 보내고 쓴다/밤의 엔지니어에게/유월의 숨/나의 서울
해설
이방인의 금 간 얼굴?이경수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여기만 지나면 마을이 나온다고 그가 말한다.
터널 안에서.
우리를 지나치고 있는 생각들 안에서
―「비단길앞잡이」 부분
나는 내가 두고 온 것이 도대체 무엇인지 생각하기를
영원히 멈출 수 없을 것 같다
―「일단락」 부분
주우러 간 적 없을 때에만
비로소 낙과落果는 안전하게 썩어갈까.
―「전제와 근황」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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