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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신앙생활
· ISBN : 9788932117362
· 쪽수 : 528쪽
책 소개
목차
추천하는 말 5
머리말 6
개정판을 내면서 7
제1부 하느님과 인간
첫인사 15
종교란 무엇인가? 22
하느님이 정말 계시는가? 27
사람은 무엇 때문에 사는가? 42
영혼이 정말 있는가? 55
영혼은 죽지 않는다 64
제사에 대하여 72
천사와 악마 80
비참과 모순을 실은 인생 86
꼭 알아야 할 문제 99
제2부 그리스도와 신앙
원죄란 무엇인가? 103
상처받은 인간은 누구를 찾아야 하는가? 110
예수 그리스도란 누구인가? 113
그리스도는 세상에서 무엇을 하셨는가? 126
십자가의 어리석음 131
십자가의 선물 143
그리스도가 더 일찍 오셨더라면 158
삼위일체 161
계시 종교 166
계시와 신앙 169
성경과 성전 185
믿어야 사는가? 194
신앙과 과학 200
신앙도 자유인가? 204
꼭 알아야 할 문제 210
제3부 교회와 성사
구원을 가르치는 학교 215
가시적 교회 223
그리스도로부터 받은 교회의 권리 237
하느님의 백성인 교회 245
비가시적 교회 248
은총이란 무엇인가? 250
성사란 무엇인가? 255
세례성사 258
견진성사 268
고해성사 272
왜 죄를 고백하는가? 281
고해성사의 절차 293
보속이란? 295
대사란 무엇인가? 299
성체성사 305
미사성제 310
미사 예식 317
영성체 320
병자성사 325
성품성사 330
혼인성사 337
일곱 성사의 종합 345
준성사 347
기도 350
그리스도의 신비체인 교회 358
가톨릭 교회와 구원 362
가톨릭 교회의 특징 367
꼭 알아야 할 문제 368
부록: 가톨릭 주요 기도문 375
제4부 하느님의 계명과 영원한 생명
왜 착하게 살아야 하는가? 399
양심대로 살기만 하면 되는가? 404
윤리 도덕의 기준인 십계명 409
첫째 계명 412
마리아 공경과 성인, 성상, 성화 공경 416
둘째 계명과 셋째 계명 423
넷째 계명 428
다섯째 계명 435
여섯째 계명과 아홉째 계명 438
일곱째 계명과 열째 계명 441
여덟째 계명 443
십계명의 종합 447
교회 계명 (첫째 법규) 450
둘째 법규 455
셋째, 넷째, 다섯째, 여섯째 법규 459
죄의 문제 463
왜 하느님은 죄 짓는 인간을 창조하셨는가? 473
하느님의 창조 사업은 실패로 돌아갔는가? 477
덕이 있는 사람 479
죽음, 심판, 공로 492
세상, 천국, 지옥, 연옥 498
육신 부활, 공심판 507
송 군의 영세 514
새로운 시작 516
어떻게 하면 참된 가톨릭 신자가 될 수 있는가? 518
꼭 알아야 할 문제 523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사람은 누구나 자기 생명을 자기가 만들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자기 아닌 다른 어떤 분이 자기에게 생명을 주었다는 말입니다. 처음으로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분은 모든 것을 창조하신 하느님이십니다. 따라서 하느님이 왜 인간을 창조하셨을까, 여기에 대한 올바른 답이 곧 인간이 사는 이유이자 살아가는 목적입니다. 그것은 바로 “누구든지 인간을 창조해 준 하느님을 알아 그분을 공경하라. 그러면 인간이 바라고 바라던 무한한 행복을 얻으리라.”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인간이 세상에 사는 첫째 목적은 하느님을 알아서 받드는 데 있습니다. 이것은 인간이면 누구든지 실천해야 할 문제입니다. 창조주는 우리에게 이러한 운명을 지어 주시면서 이 세상에 내어 보내신 것입니다. 이것은 싫든 좋든 우리에게 맡겨진 운명이요, 우리가 마땅히 달성해야 하는 인생의 궁극적 목적인 것입니다.
― ‘사람은 무엇 때문에 사는가?’ 중에서
호랑이를 잡으려면 산에 가야 되듯이, 무한한 것을 찾으려면 무한하신 분에게 가야 합니다. 절대 무한하신 그분은 하느님뿐이십니다. 그러니까 인간은 하느님을 찾도록 되어 있고, 하느님을 공경하게 되어 있습니다. 인간의 욕망을 보더라도 절대자 하느님이 계시다는 것을 충분히 알 수 있으며 이 세상에서 채우지 못하는 인간의 욕망을 채워 주는 다음의 다른 세상이 있다는 것 또한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의 세상이 있다는 것은 인간 육신이 죽은 다음에도 죽지 않는 영혼이 있다는 것을 말해 줍니다.
― ‘영혼은 죽지 않는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