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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과 함께 준비하는 고해성사

프란치스코 교황과 함께 준비하는 고해성사

교황청 내사원 (지은이), 고준석 (옮긴이)
  |  
가톨릭출판사
2021-02-17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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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과 함께 준비하는 고해성사

책 정보

· 제목 : 프란치스코 교황과 함께 준비하는 고해성사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신앙생활
· ISBN : 9788932117621
· 쪽수 : 116쪽

책 소개

프란치스코 교황이 일반 알현, 문헌, 강론 등에서 고해성사란 무엇인가에 대해 이야기했던 말씀을 추린 책이다. 그래서 고해성사의 진정한 의미란 무엇일지 생각해 보도록 이끌어 준다.

목차

서론 5

1장 우리는 그분께 용서받을 수 있습니다

죄의 고백이란 무엇인가
자비와 기쁨의 성사 17·하느님의 선물 19·하느님의 자비에 자신을 맡기는 것 20·다시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선사합니다 22·진정한 평화를 찾는 것·25

어떻게 죄를 고백할까
솔직함 27·겸손 28·어린아이처럼 30·내 죄를 인식하는 것 31·죄는 단순한 실수가 아닙니다 32·용서받기 위해서는 용서할 줄 알아야 합니다 33·기쁨의 원천이신 성모님의 전구를 청합시다 36·하느님께 직접 죄를 고백할 수는 없나요? 37

몇 가지 질문과 대답
하느님께서는 항상 용서하시나요? 43·너무도 큰 죄를 저질렀다면 44·무한한 용서를 베푸시는 하느님 45·자비롭고 정의로운 하느님 53·언제 고해성사를 봐야 할까요? 54·교황님도 고해성사를 보나요? 56

우리 마음속 보물을 지키십시오
항상 깨어 있어야 합니다 57

2장 다가올 은총의 시간을 준비하십시오

통회의 기도 67·양심 성찰 70

부록

고해 사제들에게 건네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말씀
자비로우신 아버지처럼 83·착한 사마리아인처럼 87·착한 목자인 예수님처럼 92·야전 병원의 의사처럼 담대하게 95·고해성사는 자유롭고 풍요로운 인간적인 만남입니다 97·모든 고해자는 “거룩한 땅”입니다 99·식별하고 양성하도록 부름받은 이들 101·죄를 사해 줄 수 없는 고해자도 축복해 주길 102·고해자들의 부끄러움을 이해하세요 103·여러분은 “성령의 사람들”입니다 104·늘 고해성사를 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105·여러분은 자비로우신 하느님과의 만남의 표징이자 도구입니다 106·여러분이 첫 번째 고해자입니다 108·고해성사의 가르침에 맡기세요 110·성모님의 도우심에 맡기세요 112

저자소개

교황청 내사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교황청 내사원은 로마 교황청에 있는 세 법원 가운데 하나이다. 교황을 대신하여 대단히 심각한 죄에 대해 하느님의 이름으로 용서하며, 특별한 경우에는 대사를 베푸는 곳이다. 그래서 교황청 내사원을 “자비의 법원”이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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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석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96년 사제품을 받았다. 교황청립 라테라노 대학교에서 사목 신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명동 성당 부주임 신부와 가톨릭대학교 성심 교정 종교학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주교회의 한국가톨릭사목연구소 부소장을 맡고 있다. 연구소 활동으로 《예비신자 교리교육의 문제점 진단과 개선을 위한 조사 보고서》, 《사목의 기쁨: 사목 아이템 & 사례 모음집》, 《더 나은 세상을 위하여: 주교회의 사회문헌》, 《2018 한국천주교회》, 《2019 한국천주교회》, 《2020 한국천주교회》, 신자 재교육을 위한 〈가톨릭 영상 교리〉를 기획 출간하였다. 저서로는 《신앙 레시피》가 있고 번역서로 《스승 프란치스코》, 《간략한 지옥의 역사》, 《루터,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나다》, 《나의 삶을 바꾼 사람, 요한 바오로 2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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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고해성사는 우리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어떤 사람은 이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아닙니다. 우리는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바로 당신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리고 자비로우신 그분은 기꺼이 당신을 용서해 주시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주십니다. 그때 다시 눈을 떠 슬픔과 눈물을 이겨 내고 새로운 노래를 부를 수 있게 됩니다. 참된 기쁨은 시련과 고통 속에도 존재합니다. 이 기쁨은 외적으로 드러나지 않아도 하느님을 믿고 그분께 자신을 내어 맡기는 사람의 내면에 남아 있습니다.

― ‘죄의 고백이란 무엇인가’ 중에서


죄를 고백하는 사람이 죄를 부끄러워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래서 부끄러움은 우리가 청해야 할 은총입니다. 이는 긍정적이고 좋은 요소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를 겸손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 ‘어떻게 죄를 고백할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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