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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대화

침묵의 대화

(관상 기도를 통해 하느님께 나아가는 길)

토머스 키팅 (지은이), 엄무광 (옮긴이)
  |  
가톨릭출판사
2021-05-02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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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대화

책 정보

· 제목 : 침묵의 대화 (관상 기도를 통해 하느님께 나아가는 길)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신앙생활
· ISBN : 9788932117713
· 쪽수 : 244쪽

책 소개

토마스 키팅 신부가 남긴 주요 저서 중, 그리스도인의 관상 여정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관념적 배경을 다루는 <침묵의 대화>를 새롭게 개정하였다. 이전에 <관상 기도를 통해 하느님께 나아가는 길>이라는 제목으로 널리 알려졌던 이 책은 이번에 개정되면서 <침묵의 대화>라는 제목으로 바뀌었다.

목차

머리말 · 5

1장 하느님께 나아가기 위해 자신을 돌아보기

행복을 찾기 위한 방향을 바꿔야 한다면? · 15
약점에서 하느님 사랑을 체험하다 · 29
내적으로 자유를 누릴 권리 · 08
인간 의식의 변화 · 49
복음에 비추어 가치 평가하기 · 58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를 바꿀 기회 · 71
하느님의 선물, 탄생에서 죽음까지 · 78

2장 하느님과 일치하기 위한 영적 가르침

하느님의 현존을 떠올리게 하는 이 · 89
영적 여정의 본보기, 안토니오 성인 · 102
감각의 밤, 신앙생활에 건조함을 느낄 때 · 116
감각의 밤에서 평화의 길로 · 123
하느님은 우리 삶에서 어떻게 활동하시는가 · 132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다 · 145
고독과 침묵에 이끌리는 것 · 155
영의 밤, 신성한 일치의 시작 · 162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향하여 · 172
행복 선언과 예수님의 초대 · 177
참행복을 경험한 사람들 · 184

3장 일상에서 하느님과 관계 맺기

순수한 믿음의 길 · 193
순명만으로는 하느님의 뜻을 분별할 수 없다 · 206
세상을 바꾸는 사랑의 실천 · 218
일상에서 살아 내는 종교적 삶 · 222

맺음말 · 236
용어 해설 · 238

저자소개

토머스 키팅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트라피스트 수도회 사제. 1961년에서 1981년까지 스펜서에 있는 요셉 수도원에서 수도원장으로 활동했다. 1975년 향심 기도 운동을 시작했고, 1984년 국제 관상지원단을 창설했다. 2018년 선종했다. 저서로는 《마음을 열고 가슴을 열고》, 《침묵의 대화》, 《내 안에 숨어 계신 하느님》, 《그리스도의 신비》, 《하느님과의 친밀》, 《신앙의 위기, 사랑의 위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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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무광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40년 만주 출생. 서울대학교 문리대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성모 병원 정신과에서 인턴 및 레지던트 수련 후,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을 비롯한 여러 대학에서 강사로 활동했다. 1975년 미국으로 이민을 간 뒤, 미국 관상지원단 워크숍 지도 교사로 활동했으며 시카고 지역 관상지원단 아시안 조직을 담당하기도 했다. 2011년 선종했다. 저서로 《사랑하는 친구 김 장로에게》,《향심 기도》, 《나에게 바라는 것이 무엇이냐》 등이 있으며, 역서로 《마음을 열고 가슴을 열고》, 《어느 가톨릭 신자의 고백》, 《하느님과의 친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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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하느님은 이 세상의 삶에서 우리가 받아 모실 수 있는 당신의 거룩한 삶을 최대한으로 나누고 싶어 하신다. 복음에서 “나를 따라오너라.”(마르 1,17) 하신 말씀은 세례받은 모든 이에게 하신 것이다. 우리는 세례를 받음으로써 그리스도를 따라 하느님의 품 안에 이르기 위해 필요한 모든 은총의 힘을 받는다. 이러한 시도, 즉 우리 안에 계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더욱 깊이 들어가 그분을 만나고 그 사랑을 이 세상에 나타내 보이는 것이 영적 여정의 핵심을 이룬다.
― ‘행복을 찾기 위한 방향을 바꿔야 한다면?’ 중에서


하느님 사랑의 경험과 우리 자신의 약점을 경험하는 것에는 상관관계가 있다. 이것은 하느님과 우리를 관련지어 온 유치한 방법에서 우리를 점차로 해방시켜 주는 데 사용하는 두 개의 극과 같다. 하느님의 치유가 절망적으로 필요하다고 느끼는 경험은 우리가 그분의 무한하신 자비를 경험하게 하는 척도와 같다. 하느님의 자비를 더욱 깊이 경험할수록, 우리도 다른 사람에 대하여 더 많은 동정심을 갖게 된다.
― ‘약점에서 하느님 사랑을 체험하다’ 중에서


이렇게 점진적으로 동의해 가는 훈련이 바로 하느님 사랑을 배우는 것이다. 하느님은 이 훈련을 통해 우리가 인간의 상상으로 내다볼 수 있는 모든 것을 초월하는 방법으로 우리와 신성한 생명을 나누고자 하는 당신의 계획을 받아들이라고 부르신다. 동의 자체가 목적이 아니다. 그 속에 있는 하느님의 뜻에 동의해야 한다. 우리는 그분이 주시는 선물을 즐기면서 또 이것을 바치면서 하느님과 하느님의 뜻에 동의해야 한다.
― ‘하느님의 선물, 탄생에서 죽음까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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