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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서 온 외계인 보고서

미래에서 온 외계인 보고서

(SF 우주선부터 인조인간까지)

박상준 (지은이)
을유문화사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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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서 온 외계인 보고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미래에서 온 외계인 보고서 (SF 우주선부터 인조인간까지)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88932474335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20-07-20

책 소개

우주여행부터 냉동 인간과 사이보그, 외계인에 이르기까지 과학 영화나 소설에서 자주 다루었던 설정을 소개하며 그 이면에 숨은 과학 원리나 과학계의 이슈 등을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다.

목차

들어가는 글-‘과학적’ 상상력 그 너머

Ⅰ. 우주를 여행하는 엉뚱하고 흥미로운 미래 보고서

1. 영화 <마션>이 얘기하지 않은 불편한 진실
2. 미래 우주 식민지의 극한 직업
3. 로켓 없이 우주에 가는 방법
4. 다이달로스의 후예들
5. 빛보다 빠른 초광속 통신은 가능할까
6. 우주의 세 가지 종류
7. 블랙홀과 나비 효과, 그리고 평행 우주

Ⅱ. 외계인에 얽힌 엉뚱하고 흥미로운 미래 보고서

1.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외계 생명체
2. 우리는 이미 외계어를 알고 있다
3. 인류는 몇 등급 우주 문명일까
4. 외계인이 깔끔하게 지구를 접수하는 방법
5. 한국의 폭염에 얼어 죽을 외계인
6. 외계 생명체의 다양한 가능성

Ⅲ. 로봇과 엉뚱하고 흥미로운 미래 보고서

1. SF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로봇은 무엇일까
2. 인공지능도 득도할 수 있을까
3. 인공지능과 동행 사회의 시나리오
4. 인공지능이 하소연을 들어줄 날이 올까
5. 인간은 과연 사이보그로 진화할까
6. 인간과 기계가 결합된 사이보그 네트워크
7. 90년 전, 로봇은 어떻게 우리에게 왔는가

Ⅳ. 휴먼을 둘러싼 엉뚱하고 흥미로운 미래 보고서

1. 인공동면은 왜 SF에만 나올까
2. 특이점이 오면 세상은 어떻게 바뀌나
3. 과학으로 사후 세계를 밝힐 수 있을까
4. 초능력자는 정말 있을까
5. 워터월드와 인류 진화의 색다른 가능성
6. 뇌 과학과 미래학
7. 세상의 종말을 꿈꾸는 사람들

Ⅴ. 상상을 현실로 바꾸는 엉뚱하고 흥미로운 미래 보고서

1. 우연은 과학이 될 수 있을까
2. 시간 여행은 과학적으로 불가능할까
3. 스팀펑크라는 평행 우주의 상상력
4. 빅 브라더, 리틀 브라더
5. 정보 단말기 문화인류학
6. 적정 기술 이념의 미래
7. 초기 농민기의 외계인과 거대 도시기의 인류
8. SF에 등장하는 나노 스웜의 마법
9. 바다라는 또 하나의 우주

Ⅵ. SF와 엉뚱하고 흥미로운 미래 보고서

1. 영화 <스타 워즈>는 좋은 SF인가, 나쁜 SF인가
2. ‘대괴수 용가리’와 한국산 우주 SF 영화에 대한 기대
3. SF 팬들에게는 각별했던 해, 2019년
4. 미래 예측의 패러다임을 바꾼 SF
5. SF와 음악의 만남
6. SF로 보는 우주 관광 가이드

이미지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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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박상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0년대 초부터 SF 및 교양 과학 전문 기획번역가, 칼럼니스트, 강사로 활동해 왔으며 현재 서울SF아카이브의 대표다. 『미래에서 온 외계인 보고서』, 『SF 거장과 걸작의 연대기』(공저) 등의 책을 썼고 『라마와의 랑데부』, 『화씨 451』 등의 작품을 우리말로 옮겼다. 장르문학 전문지 『판타스틱』 창간 편집장, SF 전문 출판 브랜드 ‘오멜라스’의 대표를 지냈고, 세종대와 계원예술대 등에서 외래교수로 SF를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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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등을 쓴 위대한 SF 작가였던 아서 클라크는 생전에 흥미로운 말을 했다. 감마선 폭발이 우주 전쟁, 혹은 산업 재해일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어떤 지적인 외계 존재가 일부러 일으키는 사건일 수도 있다는 얘기인데, 과연 가능할까? 그렇게 어마어마한 에너지를 다룰 수 있을 정도로 초월적인 문명을 지닌 외계인이 정말 있을까?
오늘날 감마선 폭발의 원인은 초신성의 탄생(수명이 끝난 거대 항성의 자체 붕괴 폭발)이나 중성자성의 충돌 등으로 추측되고 있지만, 정확한 실체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물론 외계인이 저지르는 짓이라는 생각에 천체 물리학계가 진지하게 관심을 기울이지는 않는다. 그런데 그런 상상력을 바탕으로 우주 문명의 단계별 척도를 제시한 몇몇 과학자들이 있다.
러시아의 천문학자 카르다쇼프(Nikolai Kardashev)는 우주 문명의 과학 기술적 발전 정도를 ‘얼마나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는가’에 따라 3단계로 구분했다. 이것이 ‘카르다쇼프 척도(Kardashev scale)’로 알려진 유명한 구분법인데 다음과 같다.


좁은 우주선 안에 오랫동안 갇혀 있으면 승무원들끼리 서로 부대끼는 문제도 있고, 먹을 식량이며 물을 넉넉히 싣는 것도 큰일이다. 어쩌면 유전자 조작으로 지능을 높인 곰을 승무원으로 태우고 가는 편이 나을지도 모른다. 곰은 겨울잠을 자니까 먹이를 적게 실어도 되고 인간 승무원과 마찰을 일으킬 위험도 없다. 물론 곰을 똑똑하게 만드는 것보다는 인간이 인공동면에 들어가는 쪽이 훨씬 쉬울 것이다.


파레이돌리아란 정보가 충분하지 않은 어떤 대상을 접할 경우 자신에게 익숙한 패턴으로 인식하려는 인간의 본능적 심리이다. 쉽게 말하자면 우리말 속담 중에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는 속된 표현이 바로 여기에 해당된다. 예를 들어 산에 있는 ‘큰 바위 얼굴’이라거나 사람처럼 보이는 인삼 등이 여기에 속한다. 인터넷에서 파레이돌리아로 검색해 보면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이미지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사람 얼굴 모양으로 보이는 사물들, 천사나 강아지나 괴수 모양으로 보이는 구름들, 게다가 이런 현상을 이용한 화가들의 그림도 있다. 또한 시각뿐 아니라 청각도 해당된다. 외국어 노래 가사를 익숙한 모국어로 바꾸어 듣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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