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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방향을 바꾼 과학자들

세상의 방향을 바꾼 과학자들

올리버 로지 (지은이), 권혁 (옮긴이)
돋을새김
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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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방향을 바꾼 과학자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세상의 방향을 바꾼 과학자들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88961673679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25-08-05

책 소개

우리가 ‘상식이라 부르는 현재의 세계관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보여준다.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 아니라는 것을 밝힌 코페르니쿠스, 집요하게 천체를 관측한 티코 브라헤, 궤도 속 질서를 발견한 케플러, 망원경을 들고 하늘을 바라본 갈릴레오, 철학과 수학의 언어로 우주를 설명한 데카르트, 만유인력으로 우주를 연결한 뉴턴, 그들은 모두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지 않고 다르게 보려 했다.

목차

● 서문 06

제1장 코페르니쿠스와 지구의 움직임 09
제2장 티코 브라헤와 초기의 천문대 041
제3장 케플러와 행성 운동의 법칙 071
제4장 갈릴레오와 망원경의 발명 107
제5장 갈릴레오와 종교 재판소 141
제6장 데카르트의 소용돌이 이론 181
제7장 아이작 뉴턴 경 215
제8장 뉴턴과 만유인력의 법칙 245

저자소개

올리버 로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의 물리학자이자 전자기 이론과 전파통신의 선구자. 맥스웰의 전자기장 이론을 계승하고 실험적으로 입증한 대표적인 과학자로, 특히 전파를 이용한 무선 신호 송수신 실험을 통해 오늘날 무선통신 기술의 기초를 확립했다. 1894년 마르코니보다 먼저 전파를 이용한 무선전신 시연에 성공했고, 전기공학과 고주파 회로 연구, 에테르 이론, 광속 불변성 문제, 상대성이론에 대한 비판적 입장 등을 통해 당대 과학계에 깊은 영향을 미쳤다. 교육자로서 활동하여 리버풀 대학의 총장으로 재직했으며, 과학의 대중화와 과학과 종교의 관계에 대한 통합적 이해를 평생의 과제로 삼았다. 주요 저서로는 《현대의 전기(Modern Views of Electricity)》, 《헤르츠와 후계자들의 업적)(The Work of Hertz and Some of His Successors)》, 《과학과 불멸성(Science and Immortality)》 그리고 대중 과학사를 다룬 《세상의 방향을 바꾼 과학자들(Pioneers of Science)》 등이 있다. 과학이 단지 실용적 기술에 머무르지 않고, 인간의 사유와 세계관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사상적 운동임을 일관되게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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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아주대 영문과 졸업. 출판기획과 번역작업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군주론》 《유토피아》 《월플라워》 《우주에는 신이 없다》 《존 스타인벡의 진주》 《자유론》 《사회계약론》 《통치론》 《인문학으로 읽는 과학사 이야기》 《플랫랜드》 《수학자의 변명》 《과학이 우주를 만났을 때》 《뉴턴의 우주에서 아인슈타인의 우주로》 《상대성이론 ABC》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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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또 다른 이들은 자신을 둘러싼 우주로부터 훨씬 더 직접적인 영향을 받았다. 때때로 이 모든 것의 신비로움과 장엄함에 압도되었고, 그것을 탐구하라는 자신보다 더 강한 어떤 힘에 이끌렸다. 인내심 있게, 느리지만 꾸준하게, 부지런히 그것을 연구했다. 방대한 지식을 수확하면서 몇 조각의 부스러기라도 건질 수 있다면 그것으로 만족했고, 포괄적인 일반 원리나 널리 적용되는 법칙 하나라도 이해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기뻤다. 그렇게 해서라도 이 경이로운 세계를 설계한 존재의 정신과 사유를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했다. 이 마지막 부류에 속하는 사람들이 과학자다.


코페르니쿠스가 과거에 존재했거나 머지않아 등장할 어떤 거장급의 지성이나 위대한 인물이었다고 믿을 만한 이유는 전혀 없다. 그는 그저 조용하고 성실하며 인내심 깊고 신앙심 깊은 사람이었고, 깊이 있는 연구자이자 편견 없는 사상가였을 뿐이다. 특별히 눈부시거나 인상적인 재능을 지닌 인물은 아니었지만, 그에게는 인류 사고의 흐름 전체를 뒤바꾸는 혁명을 이룰 사명이 주어졌던 것이다.


그의 체계에는 분명 여러 가지 불완전한 점이 있었다. 그러나 수세기 동안 내려온 편견에 얽매이지 않고 자연의 사실을 자신의 눈으로 바라볼 용기를 가졌다는 데 있다. 오랜 세월의 권위와 위대한 이름들로 뒷받침된 하나의 체계가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었고, 수세기 동안 의심 없이 믿어져 왔다. 모든 이의 사고가 전통과 권위에 지배받고, 의심하는 것 자체가 죄로 여겨졌던 시대에, 그러한 체계를 의심하고 새로운, 더 나은 체계를 추구한다는 것은 위대한 지성과 높은 인격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었다. 프라우엔부르크의 이 수도사에게는 바로 그런 지성과 인격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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