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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상처가 아물 때까지

우리의 상처가 아물 때까지

(교회 안의 #미투, 의식과 행동의 변화를 위한 지침서)

루스 에버하트 (지은이), 양혜원 (옮긴이)
IVP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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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상처가 아물 때까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우리의 상처가 아물 때까지 (교회 안의 #미투, 의식과 행동의 변화를 위한 지침서)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일반
· ISBN : 9788932818610
· 쪽수 : 356쪽
· 출판일 : 2021-08-30

책 소개

교회 내 성폭력이라는 어둠을 밝히는 한 줄기 빛과 같은 치유의 메시지가 담긴 책이다. 이 책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때 우리는 교회가 놓친 불편한 진실을 마주할 뿐 아니라 정의를 경유하여 마침내 치유에 이르게 하는 신앙적이고 공동체적인 길을 찾게 될 것이다.

목차

한국의 독자들에게
머리말
서문

1장 권력과 가부장제
2장 침묵과 수치
3장 체제와 비밀
4장 책임과 정의
5장 순결 문화와 강간 문화
6장 배신과 기만
7장 취약성과 목소리
8장 사과와 보상
9장 애통하기와 성직주의
10장 앞으로 나아갈 길

감사의 글

인명 찾아보기
주제 찾아보기

저자소개

루스 에버하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두 차례의 성폭력과 그로부터의 회복을 경험하며 이 주제에 대한 글을 써 왔다. 미국 장로교단(PCUSA)의 목사로 30년간 섬겼고 글을 쓰며 강연을 한다. 쉽게 입을 열기 어려운 성폭력에 대해 저자는 교회를 향한 대담하고 혁신적이며 실제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사건은 1978년 대학 4학년에 재학 중이던 저자와 그의 친구들이 사는 집에서 일어났다. 무장한 괴한 두 명이 집에 침입했고, 피해자들을 총으로 위협하며 성폭행했다. 사법 제도는 이 사건의 범죄자들을 처벌하고 정의를 구현하는 판결을 했다. 그러나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기를 꺼린 교회는 오히려 피해자들에게 수치를 주었다. 저자는 성폭력 생존자이자 교회의 성도로서, 성폭력에 대응하는 교회 문화를 변혁하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반응하여 『우리의 상처가 아물 때까지』를 썼으며, 이 책은 2020년 「퍼블리셔스 위클리」 올해의 책(종교 부문)으로 선정되었다. 저자의 성폭행 경험과 이후 치유 여정을 담은 회고록 Ruined는 2017년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올해의 책(여성 부문)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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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혜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불어불문과를 졸업하고 수년간 기독교 서적 전문 번역가로 일했다.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여성학 석사를 수료했으며, 미국 Claremont Graduate University에서 종교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유진 피터슨 읽기》(IVP), 《교회 언니, 여성을 말하다》(포이에마) 등의 책을 집필했으며, 《물총새에 불이 불 듯》, 《하나님의 진심》(이상 복있는사람), 《쉐퍼의 편지》, 《기독교적 숙고》(이상 홍성사) 등 유진 피터슨과 C. S. 루이스의 저서를 비롯해 다수의 책을 번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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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예수님은 여자를 존중하고, 자비와 긍휼로 대하셨다. 이 책을 쓰는 동안 그 긍휼이 나를 지탱해 주고 내게 힘이 된 것처럼, 여러분에게도 그러기를 바란다.
용기를 내기 바란다! 이제 믿음의 공동체들은 성폭력에 대해 이야기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서 어떻게 침묵 속에서 트라우마를 감내한 사람들을 지지할 수 있겠는가? 성령께서 치유하고 회복해 주시고, 또한 정의를 추구할 수 있는 용기도 주시리라 믿는다. 이제 성폭력 문제에 직면할 때가 왔다.
한국의 독자들에게


그러나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으로서 우리의 책임을 저버리는 것이다. 우리는 각자 자신이 차지하고 있는 역사적 지점에 대한 책임이 있다. 나는 이 #미투가 교회에 주는 선물이라고 확신한다. 다만 우리가 그것을 받는 데 미적거릴 뿐이다.
나는 믿음의 사람들이 #미투 운동의 판결을 받아들일 것을 요청한다. 하나님의 임재가 마침내 진실을 말할 힘을 얻은 모든 희생자를 격려하고 계신다는 것을 우리는 깨달아야 한다. 예수님이 피해자들과 함께 슬픔 속에 계시고 가해자들, 특히 자신의 죄를 고백하려 하지 않는 자들을 판단하신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그리고 약한 자들에게 가한 폭력을 정상화했던 일들을 회개하도록 성령께서 우리 각자를 부르신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이제 우리는 애통하고 회개하며 평등과 정의의 새로운 비전에 동참해야 한다.
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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