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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드리는 기도

밤에 드리는 기도

(삶의 어둠 속에서 믿음의 언어를 되찾는 법)

티시 해리슨 워런 (지은이), 백지윤 (옮긴이)
  |  
IVP
2021-09-07
  |  
16,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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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드리는 기도

책 정보

· 제목 : 밤에 드리는 기도 (삶의 어둠 속에서 믿음의 언어를 되찾는 법)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32818627
· 쪽수 : 320쪽

책 소개

평범한 일상 아래 짙게 드리운 인생의 그림자를 예전과 교회의 전통이라는 토대 위에서 다루는 책이다. 『오늘이라는 예배』에서 평범한 하루를 예배로 살아 내는 법을 알려 준 티시 해리슨 워런은, 우리가 매일 밤 잠자리에 들 때 직면하는 인생의 민낯을 조명한다.

목차

저자의 글

1부 어둠 속에서 기도하기
들어가며
1. 밤기도를 찾아서―해질녘
2. 사랑하는 주님, 지켜 주소서―고통과 임재

2부 취약함의 방식
3. 우는 이―탄식
4. 파수하는 이―주의력
5. 일하는 이―회복

3부 취약함의 분류학
6. 잠자는 이를 위해 당신의 천사들을 보내소서―우주와 일상다반사
7. 주 그리스도여, 병든 이를 돌보소서―체현
8. 피곤한 이에게 쉼을 주시고―약함과 침묵
9. 죽어 가는 이에게 복을 주시고―재
10. 고난을 겪는 이를 위로하시고―위안
11. 고통에 시달리는 이를 불쌍히 여기시고―수그러들지 않음과 계시
12. 기뻐하는 이를 보호하소서―감사와 태연함

4부 완성
13. 주님의 사랑에 의지하여 기도합니다―새벽녘

감사의 글
토론을 위한 질문과 실천 제안

저자소개

티시 해리슨 워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고든 콘웰 신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북미 성공회 사제다. 미국 IVF 캠퍼스 사역자로서 대학원생 및 교직원 사역을, 여러 교회와 비영리단체들을 통해 빈곤층과 중독자들을 위한 사역을 오랫동안 해 왔다. 현재 피츠버그 승천교회의 소속 목회자이자 작가로 일하고 있다. Christianity Today, CT Women, Art House America, Comment Magazine, The Well, Christ and Pop Culture, The Point Magazine 등 다양한 매체에 글을 쓰고 있으며, 첫 번째 저작인『오늘이라는 예배』는 ‘2018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다. 집 안 곳곳에 짝이 맞지 않는 양말과 포크가 있고 온갖 책들로 가득 찬, 지은 지 백 년이 넘은 집에서 남편 조너선, 어린 두 딸과 함께 살고 있다. http://www.tishharrisonwarr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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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윤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대 의류직물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미술대학원에서 미술 이론을, 캐나다 리젠트 칼리지에서 기독교 문화학을 공부했다. 2023년 현재 캐나다 밴쿠버에 살면서, 다차원적이고 통합적인 하나님 나라 이해, 종말론적 긴장, 창조와 새창조, 인간의 의미 그리고 이 모든 주제에 대해 문화와 예술이 갖는 관계 등에 관심을 가지고 번역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손에 잡히는 바울』 『이것이 복음이다』 『모든 사람을 위한 신약의 기도』 『오늘이라는 예배』 『밤에 드리는 기도』 『알라』 『일과 성령』 『세상에 생명을 주는 신학』 『바보와 이단』 『돈은 중요하다』 『BST 스가랴』 『BST 예레미야애가』(이상 IVP)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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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하나님을 신뢰할지에 대한 나의 결정은 단순한 인지력의 발동이 아니었다. 나는 주일학교 즉석 퀴즈를 통과하려는 게 아니었다. 나 자신의 허약함, 취약성 그리고 약한 믿음을 붙잡아 줄 수 있을 만큼 충분히 큰 진리 안으로, 확실한 만큼 부정할 수도 있는 진리 안으로 들어가고자 노력하고 있었다. 그러나 언어도, 확실성도 찾을 수 없는 곳에서 눈물과 피로 녹초가 되어 버린 내가 어떻게 그러한 진리를 향해 손을 뻗을 수 있었겠는가?
들어가며


우리는 슬픔이 끝이 있는 임무이기를 원한다. 우리 영혼의 오븐 타이머가 땡 소리를 내면 다른 뭔가로 옮겨 갈 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 그러나 슬픔은 그런 식으로 작동하지 않는다. 슬픔을 통제하려는 것은 날씨를 통제하려는 것과 다름없다. 슬픔은 단순히 상실에 대한 지적 활동이나 인지 능력이 아니다. 슬퍼하는 것은 감정적으로 살아 있음에 대한 대가다. 심지어 거룩함의 대가이기도 하다. 그리스도인은 스스로 애통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3. 우는 이―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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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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