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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32821498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23-05-10
책 소개
목차
시리즈 서문
저자 서문
약어
드라마의 구조
서론
1장 개막사 1:1-8
2장 첫째 장면: 세상 속의 교회_ 일곱 편지 1:9-3:22
3장 둘째 장면: 교회에 닥친 고난_ 일곱 인 4:1-8:1
4장 셋째 장면: 세상에 대한 경고_ 일곱 나팔 8:2-11:18
5장 넷째 장면: 역사의 드라마_ 우주적 투쟁에 대한 일곱 환상 11:19-15:4
6장 다섯째 장면: 세상에 대한 징벌_ 일곱 대접 15:5-16:21
7장 여섯째 장면: 음녀 바빌론_ 일곱 정의의 말 17:1-19:10
8장 일곱째 장면: 역사 배후의 드라마_ 궁극적 실재에 대한 일곱 환상 19:11-21:8
9장 여덟째 장면: 신부 예루살렘_ 마지막 일곱 계시 21:9-22:19
10장 폐막사 22:20-21
연구 문제
책속에서
요한계시록의 많은 부분은 오늘날까지도 아직 성취되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현 상태로 볼 때 분명 먼 미래를 가리키고 있는 것이 아니다. 다니엘서에 나온 “후일에 될 일”이 요한계시록에서는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로 대체된 것을 보면, 오히려 그 반대다. 즉 이전에 먼 미래의 일이었던 사건을 당면한 현재로 가져오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그 말은 ‘때가 가깝다’는 뜻이라고 볼 수 있다. _1장 개막사
인간의 마음속에는 구제 불능의 원심력이 있어, 언제나 옆길로 빗나가기만 한다. 그래서 위대한 중심 진리로 되돌아와야 한다. 실상, 집중해야 한다. 하나님은 인간을 위해 그 진리를 계속 강조하신다. 때로는 연필로 스케치하고, 때로는 좀 더 세밀하게 펜화로 묘사하며, 때로는 붓에 물감을 묻혀 반복해서 그리시는 것이다. 그분은 요한계시록에서도 똑같은 일을 하고 계신다. _2장 첫째 장면: 세상 속의 교회
이렇게 이 책을 여러 장면으로 나뉜 드라마로 분석하게 된 근거는 무엇인가?” 정당한 질문이다. 먼저 장별 구분을 보자. 그런 구분은 애초부터 신약에 존재했던 것은 아니다. 그리고 요한계시록은 장절 구분이 본문 이해에 분명 방해가 되는 책 중 하나다. 그것은…“중세 말기의 라틴어 성경에서 물려받은” 것이다.…어떤 책을 적절하게 분석하려면 주제에 따라 분석해야 한다. 그것은 본문 자체를 연구함으로 자연스럽게 생겨나는 것이어야 한다. _5장 넷째 장면: 역사의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