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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32821559
· 쪽수 : 128쪽
책 소개
목차
서언
서문
감사의 글
능력의 길
평안의 길
기다림의 길
삶과 죽음의 길
책속에서
영적인 여정에서 장애물을 만날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기다림이 우리를 불안하게 하고 화나게 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나우웬은 이렇게 쓴다. “…기다림이란 우리가 현재 있는 곳과 우리가 있고 싶어 하는 곳 사이에 있는 메마른 사막이다.” 그는 우리에게 기다림을 두 가지 관점에서 바라보라고 격려한다. 하나님에 대한 기다림과 하나님의 기다림. 우리들 대부분은 첫 번째 관점에 대해서 좀 더 많이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를 기다리시며 간절히 바라시는 하나님에 대한 인식이 자라 감에 따라, 우리는 가장 깊은 사랑인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해 간다.
_“서언” 중에서
이 책은 영적인 여정을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 이 제목(원서는 “Finding My Way Home”이다—옮긴이)은 우리로 계속해서 의미와 신실함을 추구하는 삶을 살도록 하는 실제적 대안을 설명해 줄 뿐만 아니라, 미완성된 자아를 추구하는 삶으로 인도하는 힘이 있다. 이 글을 읽음으로써 우리는 헨리가 “집으로 가는 길에서 집을 찾는 것”(finding home on the way home)이라고 말한 바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_“서문” 중에서
예수님은 늘 위에서 인간의 상황을 바라보셨고, 우리도 주님처럼 바라보기를 가르치려 노력하셨다. 그분은 말씀하셨다. “나는 위로부터 왔다. 너희도 새로운 눈으로 볼 수 있도록 위로부터 거듭나기를 원한다.”
이것이 신학이라는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시각으로 실재를 바라보는 것이다. 바라보아야 할 것이 너무나 많다. 땅과 하늘, 태양과 달과 별들, 여자와 남자와 아이들, 대륙, 나라, 도시와 마을, 과거·현재·미래의 수없이 많고 아주 특별한 문제들이 그것이다. 이 때문에 그렇게도 많은 ‘신학들’이 존재한다. 성경은 우리로 하여금 이 다양한 모든 것을 하나님의 시각으로 볼 수 있도록 도와주고, 따라서 살아갈 방법을 분별하도록 도와준다. 능력의 길은 실로 연약함의 신학이다.
_“능력의 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