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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32822259
· 쪽수 : 480쪽
· 출판일 : 2024-01-02
책 소개
목차
6판 서문—짐 후버
5판 서문
1장. 세계관의 차이: 도입
2장. 하나님의 장엄으로 가득 찬 우주: 기독교 유신론
3장. 시계와 같은 우주: 이신론
4장. 유한한 우주의 침묵: 자연주의
5장. 영점(零點): 허무주의
6장. 허무주의를 넘어서: 실존주의
7장. 동양으로의 여행: 동양 범신론적 일원론
8장. 또 하나의 우주: 뉴에이지—종교 없는 영성
9장. 사라진 지평선: 포스트모더니즘
10장. 중동에서 온 시선: 이슬람교 유신론
11장. 검토된 삶: 살 가치가 있는 삶
12장. 21세기를 위한 기독교 세계관 세우기: 진행 중인 작업
부록: 세계관 도식과 간략한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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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 후기
책속에서
우리는 그러한 질문들에 대한 대답을 회피한 채 살 수 없다. 우리는 이런 입장이나 저런 입장을 취하게 된다. 어떤 명백한 세계관을 취하기를 거부하는 것도 결국 그 자체가 하나의 세계관이거나 적어도 하나의 철학적 입장이 된다. 간단히 말해, 우리는 이미 휘말려 있다. 우리가 살아 있는 한, 우리는 검토된 삶이나 검토되지 않은 삶을 산다. 검토된 삶이 더 낫다는 게 이 책에서 취하는 가정이다.
_1장 “세계관의 차이” 중에서
기독교 유신론에서는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나왔다고 주장하기에 무엇보다도 하나님에 대한 개념에 의존하고 있다는 사실이 이제 분명해졌을 것이다. 하나님보다 우선하거나 그분과 동등한 것은 없다. 그분은 자존자(He Who Is)시다. 따라서 유신론은 형이상학의 기초를 지닌다.
_2장 “하나님의 장엄으로 가득 찬 우주: 기독교 유신론” 중에서
역사적으로 이신론은 과도기적 세계관이었다. 그러나 이신론은 대중적 형태로나 정교한 형태로나 명맥을 유지해 왔다. 대중적 차원에서는, 오늘날 여전히 많은 사람이 하나님의 존재를 믿으면서도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냐는 질문에는 에너지, 힘, 제1원인 같은 단어로 그분을 묘사하는 데 그친다.
_3장 “시계와 같은 우주: 이신론”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