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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자의 불편한 양심

복음주의자의 불편한 양심

(복음주의 그리스도인의 현실 참여 선언문)

칼 F. H. 헨리 (지은이), 박세혁 (옮긴이)
IVP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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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자의 불편한 양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복음주의자의 불편한 양심 (복음주의 그리스도인의 현실 참여 선언문)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선교/전도
· ISBN : 9788932822334
· 쪽수 : 168쪽
· 출판일 : 2024-02-05

책 소개

세상과 사회의 악에 맞서 싸우려는 의지와 능력이 부족한 것에 대해 근본주의 기독교에 도전한다. 칼 헨리가 지적하는 근본주의의 문제는 이전에 세상을 변화시키던 구속적 복음의 메시지가 지금은 ‘세상을 거부하는’ 것으로 축소되었다는 것이다.

목차

추천사
서문
프롤로그

1. 근본주의 안에서 사라진 박애주의
2. 예정된 실패에 대한 반론
3. 사회 개혁 운동과 결별한 복음주의
4. 하나님 나라 선포에 대한 우려
5. 십자가에 달린 근본주의자라는 강도
6. 새로운 세계 지성을 위한 노력
7. 복음주의적 ‘항의의 공식’
8. 새로운 종교개혁의 여명

해설
저자 연보
2022년 서문

저자소개

칼 F. H. 헨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을 대표하는 복음주의자이자 신학자다. 1913년 독일 이민 가정에서 태어나 뉴욕 롱아일랜드에서 성장기를 보냈다. 휘튼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하고 북침례교신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한 이후 1947년 설립된 초교파 복음주의 신학교인 풀러 신학교 초대 교수를 역임했다. 그러나 상아탑에 머무르지 않고 1956년부터 1969년까지 자유주의 진영의 “크리스천 센츄리”에 대항하기 위해 창간된 복음주의 잡지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초대 편집장으로 활동하면서 복음주의의 대변자 역할을 했다. 1970년부터 1980년대 중반까지의 활동 후반기에는 한국을 여러 번 방문하여 신학교와 교회에서 강의와 설교를 했으며, 한국 방문 기간 동안 맞았던 아내의 환갑잔치를 전통방식으로 치를 정도로 칼 헨리는 한국에 특별한 애정이 있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본서 이외에도 6권으로 구성된 대작 「신, 계시, 권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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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와 미국 에모리 대학교에서 신학을, GTU(Graduate Theological Union)에서 미국 종교사를 공부했다. 『하나님 나라를 욕망하라』 『하나님 나라를 상상하라』 『왕을 기다리며』 『천상에 참여하다』 『배제와 포용』 『복음주의자의 불편한 양심』 『복음주의 지성의 스캔들』 『가치란 무엇인가』 『하나님 편에 서라』 『과학신학』 『하나님 나라의 모략』(이상 IVP), 『습관이 영성이다』 『아우구스티누스와 함께 떠나는 여정』 『종교성과 세속주의 사이』(이상 비아토르), 『들음과 행함』 『조직신학』(이상 복있는사람), 『예수의 발자취를 따라서』(CUP), 『목회자란 무엇인가』(포이에마), 『예수 왕의 복음』(새물결플러스), 『원.라이프』(성서유니온선교회), 『거룩함』(터치북스)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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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복음주의적 초자연주의 자체에 사회 개혁을 추진하지 못하게 하는 사상적 오류가 내재한다고 주장하는 이러한 근대의 사고방식은 현대 사상에서 가장 불편한 구분선이라 할 수 있다. 전지구적 질서와 형제애를 실현할 세계정신을 추구하는 현대 사상은 세상을 위한 프로그램이 없다고 의심되면 그것이 무엇이든 아무런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 현대 사상이 근본주의를 거부하는 까닭은 바로 위대한 기독교 전통의 한 흐름인 근본주의가 박애주의를 상실했다고 보기 때문이다.
1. 근본주의 안에서 사라진 박애주의


인류가 시작될 때부터 구속의 형이상학은 사회적 의미를 담고 있었다. 아담은 자신의 타락 안에 모든 인류를 연루시켰다. 언약에서는 아브라함과 그의 백성을 뽑아서 세상의 복이 되게 했다. 모세오경은 역사에서의 심판과 축복이 개인뿐만 아니라 백성 전체가 유일하신 참 하나님 앞에서 신실한가에 달려 있다고 끊임없이 경고한다.
3. 사회 개혁 운동과 결별한 복음주의


개신교 정통주의가 세상의 곤경에 무관심한 채 홀로 남아 있으려 한다면, 그가 감당할 역할은 매우 축소될 것이다. 사도 시대 그리스-로마 세계가 직면한 도전이었든, 종교개혁기의 타락한 중세 가톨릭 교회가 직면한 도전이었든 예전의 문화 위기 속에서 정통주의는 새로운 질서를 향한 투쟁을 선도했으며, 2차적인 혹은 3차적인 역할에 만족하지 않았다. 복음주의의 해법이 종교적 도피에 불과하다면, 그것은 이미 맛을 잃어버린 소금이다.
5. 십자가에 달린 근본주의자라는 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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