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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리 뉴비긴, 세상 속 교회의 길을 묻다

레슬리 뉴비긴, 세상 속 교회의 길을 묻다

(계몽주의와 현대 문화, 과학주의 세계관을 넘어서)

레슬리 뉴비긴 (지은이), 신국원 (옮긴이)
IVP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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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리 뉴비긴, 세상 속 교회의 길을 묻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레슬리 뉴비긴, 세상 속 교회의 길을 묻다 (계몽주의와 현대 문화, 과학주의 세계관을 넘어서)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선교/전도
· ISBN : 9788932823577
· 쪽수 : 182쪽
· 출판일 : 2025-07-16

책 소개

과학과 기술의 진보에도 희망을 상실한 현대 사회를 위해 교회와 기독교 신앙이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책이다. 조지 오웰의 소설 『1984』가 암울하게 그렸던 미래를 현재로 살아가는 사회는 어떤 모습이며, 그런 사회에서 기독교 신앙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가?

목차

서문
1장 희망을 상실한 문화
2장 현대 문화의 근원들
3장 새로운 틀
4장 세 가지 질문
5장 탐구로의 초대
결론

후기: 다른 측면에서―웨슬리 아리아라자
옮긴이 해설

저자소개

레슬리 뉴비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 퀸즈 칼리지에서 지리학과 경제학을 전공하던 시기에 초교파 학생 선교단체 SCM(Student Christian Movement)을 통해 회심하고, 졸업 후 글래스고 SCM 총무로 사역했다. 케임브리지 대학교 웨스트민스터 칼리지에서 목회자로 훈련을 받았고, 스코틀랜드 국교회(장로교) 목사로 안수 후 인도 선교사로 파송되었으며, 인도에서 여러 개신교회의 연합으로 남인도 교회가 형성된 후에는 초대 주교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 국제선교협의회(International Missionary Council, IMC) 사무총장으로 있으면서 국제선교협의회와 세계교회협의회(World Council of Churches, WCC)의 통합에 큰 역할을 하기도 했다. 선교사 은퇴 후 영국으로 돌아와서 버밍엄 셀리오크 칼리지에서 교회일치학(Ecumenics)과 선교신학을 가르쳤고, 연합개혁교회 의장과 목사로 사역했으며, 영국 사회 복음화를 위해 “복음과 우리 문화”(Gospel and Our Culture)를 조직했다. 그는 선교사였을 뿐만 아니라 신학자와 선교학자로 활동하면서 다원화된 서구 사회의 현실을 돌아보고, 복음과 그리스도를 중심에 둔 선교적 교회론과 선교적 해석학을 발전시킨 미셔널 운동의 선구자로 평가를 받는다. 저서로 『교회란 무엇인가?』 『누가 그 진리를 죽였는가』 『다원주의 사회에서의 복음』 『레슬리 뉴비긴의 요한복음 강해』 『헬라인에게는 미련한 것이요』(이상 IVP), 『아직 끝나지 않은 길』 『오픈 시크릿』(이상 복있는사람), 『변하는 세상에서의 복음』(아바서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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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국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총신대학교 신학과(B.A.), 미국 웨스트민스터 신학교(M.A., M.Div., Th.M., 변증학 전공),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자유 대학교(Ph.D., 문화철학 전공), 캐나다 기독교학문연구소에서 연구했다. 왕십리교회 청년 지도목사였고, 미국 앤아버 성서교회를 담임했다. 미국 캘빈 칼리지 언론학부 객원 교수, 일리노이 대학교 커뮤니케이션 연구소에서 객원 연구교수로서 연구했고, 캘빈 칼리지 헨리 미터 센터에서 펠로우 교수를 역임했다. 1994년부터 총신대학교 신학과 철학 담당 교수로서 가르쳤으며 현재 명예교수이다. 서울 삼일교회 협동목사로도 섬기고 있으며, 2019년부터 한국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초빙교수로서 가르치고 있고, (사)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 이사장으로 섬기면서 소식지 <신앙과 삶>의 편집인이며, 목회자 모임인 사귐과섬김 부설 코디연구소 소장이다. 저서로는 『니고데모의 안경』, 『변혁과 샬롬의 대중문화론』, 『신국원의 문화 이야기』, 『하나님을 사랑한 철학자 9인』(공저), 『포스트모더니즘』(이상 IVP), 『지금 우리는 여기서 무엇을 꿈꾸고 있는가』(복있는사람), 『대중문화 더 이상 침묵할 수 없다』(공저, 예영커뮤니케이션), 『기독교인의 생활 윤리』(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그리스도인을 위한 서양 철학 이야기』, 『대중문화전쟁』, 『행동하는 예술』, 『다원주의들과 지평들』, 『레슬리 뉴비긴, 세상 속 교회의 길을 묻다』(이상 IVP), 『변증학』(기독교문서선교회), 『서양 사상의 황혼에서』(공역, 크리스챤다이제스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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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작은 책자는 영국교회협의회(British Council of Churches)가 1984년에 열릴 회의를 염두에 두고 1981년에 발주한 연구 과정의 일부로 작성되었습니다. 회의 시점으로 1984년이 선택된 이유는, 그 해가 유명한 소설 제목으로 널리 알려져 있어 사람들이 우리 사회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지를 질문하게 될 시기라고 여겨졌기 때문입니다. 상당한 토론 끝에 모인 의견은 그런 회의를 준비하는 데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것과, 전국 회의 준비를 위해 논의를 활성화하고 몇몇 전문가 그룹에 의제를 제안하기 위한 글이 필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어지는 글은 이러한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쓴 것입니다.
-서문 중에서


영국에서 사역을 하면서 종종 받았던 질문은 “인도에서 영국으로 옮겼을 때 무엇이 가장 힘들었습니까?”라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늘 “희망의 상실”이라고 답했습니다. 같은 경험을 가진 모든 사람이 이 말에 동의할 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마드라스에서는 가장 비참한 빈민가에서도 상황이 개선될 수 있다는 믿음이 항상 있었습니다. 야간 학교를 시작하거나, 물 공급을 요구하고, ‘청년 진보 협회’ 같은 것을 설립할 수 있었습니다. 1947년의 독립 이후에 겪은 모든 실망에도 불구하고, 더 나은 미래가 올 것이라는 믿음은 여전했습니다.
-1장 희망을 상실한 문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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