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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모던 시대의 진리

포스트 모던 시대의 진리

레슬리 뉴비긴 (지은이), 김기현 (옮긴이)
IVP
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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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모던 시대의 진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포스트 모던 시대의 진리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32845425
· 쪽수 : 96쪽
· 출판일 : 2005-09-10

책 소개

레슬리 뉴비긴은 현대와 탈현대 사회에서 기독교의 진리와 권위의 원천을 분석한다. 현대 사회가 이성이라는 환상을 가지고 권위에 관한 모든 주장을 의심하고 있음을 간파한다. 그는 예수의 십자가로 말미암지 않고서 하나님의 계시를 시대의 제약에 갇힐 수밖에 없는 유한한 이성과 경험으로 해석하려는 인간의 시도와 또 그런 식으로 복음을 변호하려는 일부 그리스도인의 변호 방식을 거부한다

저자소개

레슬리 뉴비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 퀸즈 칼리지에서 지리학과 경제학을 전공하던 시기에 초교파 학생 선교단체 SCM(Student Christian Movement)을 통해 회심하고, 졸업 후 글래스고 SCM 총무로 사역했다. 케임브리지 대학교 웨스트민스터 칼리지에서 목회자로 훈련을 받았고, 스코틀랜드 국교회(장로교) 목사로 안수 후 인도 선교사로 파송되었으며, 인도에서 여러 개신교회의 연합으로 남인도 교회가 형성된 후에는 초대 주교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 국제선교협의회(International Missionary Council, IMC) 사무총장으로 있으면서 국제선교협의회와 세계교회협의회(World Council of Churches, WCC)의 통합에 큰 역할을 하기도 했다. 선교사 은퇴 후 영국으로 돌아와서 버밍엄 셀리오크 칼리지에서 교회일치학(Ecumenics)과 선교신학을 가르쳤고, 연합개혁교회 의장과 목사로 사역했으며, 영국 사회 복음화를 위해 “복음과 우리 문화”(Gospel and Our Culture)를 조직했다. 그는 선교사였을 뿐만 아니라 신학자와 선교학자로 활동하면서 다원화된 서구 사회의 현실을 돌아보고, 복음과 그리스도를 중심에 둔 선교적 교회론과 선교적 해석학을 발전시킨 미셔널 운동의 선구자로 평가를 받는다. 저서로 『교회란 무엇인가?』 『누가 그 진리를 죽였는가』 『다원주의 사회에서의 복음』 『레슬리 뉴비긴의 요한복음 강해』 『헬라인에게는 미련한 것이요』(이상 IVP), 『아직 끝나지 않은 길』 『오픈 시크릿』(이상 복있는사람), 『변하는 세상에서의 복음』(아바서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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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사야 50장 4절의 학자이자 제자요, 작가이자 목회자로서 말과 글로 주님과 교회와 이웃을 섬기는 비전을 품고 있다. 그리스도인의 믿음과 물음을 성경적 관점과 신학적 통찰 그리고 역사적 현실과 교직하여 찬찬히 짚어 주는, 이해를 추구하는 신앙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통로가 되기를 원한다. 그래서 그의 글쓰기는 획일적인 단 하나의 정답을 강요하지 않고, 자기 고백인 동시에 상호 대화를 지향한다. 기독교 세계관, 평화주의와 아나뱁티스트 윤리학, 우리 당대의 질문과 도전에 대해 복음을 증언하는 변증, 성서 이야기를 오늘 우리의 이야기로 풀어내는 글쓰기에 매진하고 있다. 「매일성경」, 「묵상과 설교」, 「목회와 신학」, 「그 말씀」, 「빛과 소금」,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한국판」, 「복음과 상황」, 「기독교 사상」, 「뉴스앤조이」 등 다양한 매체에 글을 쓰고 있으며,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신학과(종교철학 및 윤리) 교수, 로고스교회 담임목사이자, 한국복음주의 윤리학회 회장으로 봉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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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성경, 전통, 이성, 경험 모두는 신적 권위를 깨닫는데 필요하며 그 권위에 복종하는 위치에 있지만, 나눠지지 않고 연결되어야 한다. 그리스도 안에서 화해케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별개로 간주되는 경험은 참되신 하나님과는 상관없을 수 있다. 이성이 자율적인 지성의 소유로 간주된다면, 그것은 우리를 실재의 모든 영역으로부터 배제시킨다. 성경에 의해 통제 받지 않는 전통은 예수 안에 존재하는 진리에서 멀리 곁길로 나간다. 성경이 교회 공동체 생활 안에서 소생시키는 성령의 사역과 분리되어 기록된 문자로만 받아들여진다면, 속박의 수단이 될 것이다. 결국 인간의 마음과 양심에서의 하나님의 영의 증거를 제외하는 궁극적인 권위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성령의 임재는 예수의 성육신, 사역, 죽음, 부활이 중심인 그 이야기 안에 거하는 공동체에게 약속된 것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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