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셈을 할 줄 아는 까막눈이 여자

셈을 할 줄 아는 까막눈이 여자

요나스 요나손 (지은이), 임호경 (옮긴이)
열린책들
1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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셈을 할 줄 아는 까막눈이 여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셈을 할 줄 아는 까막눈이 여자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소설 > 북유럽소설
· ISBN : 9788932916637
· 쪽수 : 544쪽
· 출판일 : 2014-07-15

책 소개

'100세 노인 현상'을 일으키며 화제가 되었던 소설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의 작가 요나스 요나손의 장편소설. 출간 6개월 만에 전 세계 판매 부수 150만 부를 돌파하며 26개국에 판권이 팔리는 등 또다시 '요나손 열풍'을 이어 가고 있다.

목차

제 1부
1 오두막에 사는 소녀와 죽어서 소녀를 오두막에서 해방시켜 준 남자·13
2 지구 반대편에서 일어난 인생 반전·48
3 가혹한 판결과 이해받지 못한 나라와 천방지축의 세 중국 아가씨·64
4 착한 사마리아인과 자전거 도둑과 갈수록 담배에 빠져들어 간 아내·97

제 2 부
5 익명의 편지와 지구의 평화와 굶주린 전갈·113
6 홀예르&홀예르와 무너져 내린 가슴·148
7 존재하지 않는 폭탄과 존재하지 않게 된 엔지니어·162
8 무승부로 끝난 게임과 입에 풀칠도 못 하는 기업가·190

제 3 부
9 만남, 뒤바뀜, 그리고 뜻밖의 출현·211
10 청렴한 수상과 국왕을 납치하고 싶은 남자·227
11 잠시 동안의 햇살·247
12 원자폭탄 위의 사랑과 차등가격 전략·258
13 감동적인 재회와 자신의 별명대로 된 남자·271

제 4 부
14 반갑지 않은 손님과 갑작스러운 죽음·289
15 두 번 죽은 남자와 두 왕소금·320
16 깜짝 놀란 비밀요원과 감자 농사를 짓는 백작부인·343

제 5 부
17 자신과 똑같은 복사판을 가졌을 때의 위험성·377
18 잡지의 일시적 성공과 갑자기 만나자고 한 수상·399
19 리셉션 디너파티와 저쪽과의 접촉·413

제 6 부
20 국왕들이 하는 것과 하지 않는 것·427
21 쌍둥이를 총으로 쏜 남자·455
22 마지막 뒷정리와 작별·482
23 화가 치민 합참의장과 여가수·498

제 7 부
24 진정으로 존재하기와 코 비틀기·525

에필로그·537
감사의 말·541

저자소개

요나스 요나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느 날 기상천외한 소설을 들고 나타나, 인구 1천만의 나라 스웨덴에서 120만 부 이상 팔리는 기록을 세우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요나스 요나손. 그는 1961년 스웨덴 벡셰에서 태어났다. 예테보리 대학교에서 스웨덴어와 스페인어를 공부했으며 졸업 후 15년간 스웨덴 중앙 일간지『엑스프레센』에서 기자로 일했다. 1996년 OTW라는 미디어 회사를 설립해 성공적인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그러나 심한 스트레스로 건강을 망치고 있다는 의사의 말에 돌연 회사를 매각하고 20여 년간 일해 온 업계를 떠나기로, <창문을 넘기로> 결심했다. 요나손은 스위스로 이주한 뒤 오랫동안 구상해 온 소설을 집필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렇게 탄생한 작품이 바로 133개국에서 약 1천백만 부 판매된『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이다. 세계사의 주요 순간마다 우연히 끼어들게 된 주인공의 파란만장한 노정을 그린 이 소설은 동명의 영화로도 제작되어 전 세계적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이후 출간된『셈을 할 줄 아는 까막눈이 여자』,『킬러 안데르스와 그의 친구 둘』,『핵을 들고 도망친 101세 노인』,『달콤한 복수 주식회사』 역시 전 유럽의 베스트셀러가 되어 <요나손 열풍>을 이었다. 『지구 끝 날의 요리사』는 멍청이라 놀림받으며 자란 요한이 우연한 계기로 종말 예언가 페트라와 만나, 자신을 무시했던 사람들에게 작은 복수를 하기 위해 떠나는 여정을 유머러스하게 그려 낸다. 경쾌하게 터지는 웃음,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전개와 더불어 요나손 특유의 유쾌함과 풍자, 통통 튀는 캐릭터들의 매력이 여과 없이 분출하는 이 소설은 국경을 넘나들며 기상천외한 소동 속으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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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호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61년에 태어나 서울 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했다. 파리 제8대학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피에르 르메트르의 『오르부아르』, 『사흘 그리고 한 인생』, 『화재의 색』, 『우리 슬픔의 거울』, 에마뉘엘 카레르의 『왕국』, 『러시아 소설』, 『요가』, 요나스 요나손의 『킬러 안데르스와 그의 친구 둘』, 『셈을 할 줄 아는 까막눈이 여자』,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공역),『카산드라의 거울』, 조르주 심농의 『리버티 바』, 『센 강의 춤집에서』, 『누런 개』, 『갈레 씨, 홀로 죽다』, 앙투안 갈랑의 『천일야화』, 로런스 베누티의 『번역의 윤리』, 스티그 라르손의 〈밀레니엄 시리즈〉, 파울로 코엘료의 『승자는 혼자다』, 기욤 뮈소의 『7년 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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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미 다섯 살 때부터, 놈베코는 분뇨통을 나르는 중에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통들을 세기 시작했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자라나면서 그녀는 좀 더 재미를 느끼기 위해 복잡한 계산으로 넘어갔다. 「열다섯 통씩 세 번 나르고, 그게 일곱 번이면…… 거기다 너무 무거워서 못 나른 한 통을 빼면…… 314통!」


「계산서를 준비해 드릴까요?」 처음부터 잉마르에게서 숙박비를 지불하지 않고 슬그머니 내빼려는 의도를 의심했던 호텔 주인이 물었다. 「네, 그러세요.」 이렇게 대답한 잉마르는 자기 방에 들어가 짐을 꾸린 다음 창문으로 빠져나왔다.


「자, 여기가 앞으로 네가 지은 죄를 씻을 곳이다!」 엔지니어가 설명했다. 고압 전류가 흐르는 철책, 경비견 그리고 지뢰밭은 몇 시간 전 판결이 내려질 당시 놈베코가 고려했던 요소들은 아니었다. 「집이 아주 아늑해 보이네요.」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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