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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성당 이야기

일곱 성당 이야기

밀로시 우르반 (지은이), 정보라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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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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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성당 이야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일곱 성당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소설 > 동유럽소설
· ISBN : 9788932916651
· 쪽수 : 496쪽
· 출판일 : 2014-06-20

책 소개

체코가 낳은 '움베르토 에코', 밀로시 우르반의 고딕소설. 당시 복잡한 사회적, 역사적 격변을 겪었던 체코 사람들의 정서와 심리를 정확하게 포착하면서 출간되자마자 대중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아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저자소개

밀로시 우르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체코가 낳은 움베르토 에코>, <체코 문학의 흑기사>라는 찬사를 받으며 체코 문학에 고딕 느와르 장르를 부활시킨 밀로시 우르반은 1967년 체코 서북부에 위치한 소코로프에서 쌍둥이로 태어나 외교관이었던 부모를 따라 대부분의 유년 시절을 런던에 있는 체코슬로바키아 대사관에서 보냈다. 그는 1986년부터 1992년까지 프라하 카렐 대학교에서 현대 철학과 문학을 공부하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1992년부터 믈라다 프론타 출판사의 편집자로 일을 시작했고, 2001년부터는 프라하에 거주하면서 그의 역작 『일곱 성당 이야기』를 출판한 아르고 출판사의 편집장을 맡고 있다. 20년 이상의 세월을 편집자로 지내며 장편과 중.단편 포함 지금까지 총 18권의 작품을 발표한 그는 데뷔작 『원고의 마지막 구두점』(1998)으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체코 고딕 문학의 역작으로 손꼽히는 두 번째 작품 『일곱 성당 이야기』를 집필했다. 『일곱 성당 이야기』는 당시 복잡한 사회적, 역사적 격변을 겪었던 체코 사람들의 정서와 심리를 정확하게 포착하면서 출간되자마자 대중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아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 작품은 스페인어, 독일어, 러시아어, 네덜란드어, 헝가리어 등 10개국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는데, 특히 스페인에서는 5만 부 이상이 팔리며 경이로운 호응을 얻었고, 독일에서는 10만 부 이상이 팔리면서 인기몰이를 했다. 그 후에도 그는 『대성당의 그림자』(2003), 『미카엘라, 성 안델 수도원에서의 사건』(2004), 『죽은 소녀들, 열 가지 기묘한 이야기』(2007) 등 자신 만의 독특한 주제로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체코의 신화와 전설을 모티브로 환경 문제를 과감하게 꼬집어 논란이 되었던 『물의 정령』(2001)은 체코에서 명망있는 마그네시아 리테라 문학상을 수상했고, 체코 TV에서 영화화를 결정할 정도로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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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라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러시아어를 전공하여 한국에선 아무도 모르는 작가들의 괴상하기 짝이 없는 소설들과 사랑에 빠졌다. 어둡고 마술적인 이야기, 불의하고 폭력적인 세상에 맞서 생존을 위해 싸우는 여자들의 이야기를 사랑한다. 지은 책으로는 《저주토끼》 《여자들의 왕》 《아무도 모를 것이다》 《호》 등이 있다. 1998년 〈머리〉가 연세문화상에 당선되었고. 〈호狐〉로 2008년 제3회 디지털문학상 모바일 부문 우수상, 〈씨앗〉으로 2014년 제1회 SF어워드 단편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2022년 《저주토끼》로 부커상 국제 부문 최종후보에 오르며 주목을 받았고, 20개국 이상에서 번역되며 전 세계 독자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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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경관들이 남자의 팔을 잡고 있는 동안 내가 밧줄을 잘랐다. 피투성이 머리가 내 가슴 높이에서 축 늘어졌다. 눈은 굳게 감겼고 얼굴은 잿빛이었다. 입술 사이로 새어나온 가느다란 신음만이 그가 살아 있다는 유일한 증거였다...


..그뮌드 씨는 비싼 개축 작업의 자금을 대주시기로 했는데 조건이 한 가지 있었어. 교회를 성당으로 개축하자는 것이었거든. 교회 쪽에서는 들으려고도 하지 않았지...


...그뮌드 씨는 우리가 어떤 식으로든 희생하는 건 원치 않으시더군. 그래서 누구를 지명하셨는지 아나? 바로 자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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