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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프랑스소설
· ISBN : 9788932917986
· 쪽수 : 364쪽
· 출판일 : 2016-10-30
책 소개
목차
들어가기에 앞서
1부
시작
중력을 거스르는 호랑이
고생
비디오
다른 세계에서 만나자
금황색 어스름한 빛 속에서
놋쇠 각반
2부
너희 환영들이 떠올라 오묘한 푸른색을 띠고
벨에어
Hollywood Doowylloh
남자를 사랑해야 한다
소호 하우스에 울리는 탐탐 소리
사바나의 자유
충돌 시험
Black Like Me
스토리 보드는 말리부에서
앙골라는 축제다
죽음이 말뚝을 박았고, 우리는 곡괭이를 던져 버렸다, 그리고 모든 이름이 바닥났다
비즈니스 클래스
어떻게 머리가 돌지 않을 수 있겠는가
내게 사랑이 둘 있네
아프리카의 문제점
3부
솔랑주, 안부 전함
위대한 순간
드루아 슈맹
냄비 엉덩짝은 불을 겁내지 않는다
숲이 끝없이 펼쳐진 경이로운 세계의 이미지
상상력이 없는 사람들만 현실 속으로 도피한다
목까지 차오른
천산갑(穿山甲)의 밤
4부
정글 피버
아름드리 검은 나무들 아래
여자들이 숲에 들어왔다
너무 완벽한 세상
카메오
포코비치
5부
디 엔드
이어서
보너스
옮긴이 후기 은템ntem! 나도 너를 사랑하지 않아!
리뷰
책속에서
에이전트는 그녀에게 이 배역을 팔아넘기면서 그녀가 <맷 데이먼의 품에 안겨> 죽을 거라고 말했었다. 하지만 영화 속에서 둘 사이에 오가는 액션이라고는 (그의) 무릎이 (그녀의) 가슴을 가격하는 것뿐이다. 첫 번째 촬영에서는 망할 혈액 주머니가 도무지 터지지 않았었다.
「기다림은 병이야. 일종의 정신병. 여자들이 자주 걸려.」
그녀는 세제르의 작품을 읽어 본 적이 없었다. 상고르의 작품도 읽은 것이 없었다. 아체베나 소잉카는 더 말할 것도 없었다. 이 두 작가는 이름도 들어 보지 못했으니까 말이다. 그런 터라 그는 이 이름들의 철자를 그녀에게 불러 주어야만 했었다. 그녀는 자신이 문맹이 된 느낌이었다. 그녀는 파농도 모르고 있었다 ─ 프랑스인인 그녀가? 콩고의 치카야 위 탐시도 모른다고? 또 다른 콩고의 소니 라부 탄지 역시 몰라? 치치 당가렘가는, 짐바브웨 작가인데, 더더욱 알 리 없지? 보츠와나의 베시 헤드는? (보츠와나는 대체 어디 붙어 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