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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TMI : 정보가 너무 많아서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88932923888
· 쪽수 : 360쪽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88932923888
· 쪽수 : 360쪽
책 소개
세계적으로 유명한 행동 과학자이자 오바마와 바이든 행정부에서 정책 고문으로 일한 캐스 R. 선스타인의 <TMI>에 관한 책이 나왔다. 정부가 언제 기업들에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언제 요구하지 말아야 하는지를 다룬 이 필독서는 엄격한 연구를 바탕으로 한 흥미로운 일화를 이끌어 낸다.
목차
머리말
1장 아는 것은 힘이지만 무지는 축복이다
2장 복지의 측정
3장 심리학: 조지 로웬스타인, 러셀 골먼과 공동 작업
4장 잘못된 추론: 오런 바길, 데이비드 슈케이드와 공동 작업
5장 윤리적인 문제: 에릭 포스너와 공동 작업
6장 페이스북에 대한 평가
7장 슬러지
맺음말
감사의 말
주
책속에서
이 책의 핵심 질문은 간단하다.
이 책의 핵심 질문은 간단하다. 정부는 언제 기업과 고용주, 병원을 비롯한 누군가에게 정보 공개를 요구해야 하는가? 내가 제안하는 대답 역시 적어도 겉으로 보기에는 간단하다. 정보가 인간의 삶을 유의미하게 개선할 수 있을 때이다.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이 쓸모없다고 생각하는 정보를 이용하고,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이 불편하게 여기지 않는 정보에 매우 부정적으로 반응한다는 점에서 정보를 추구하거나 회피하는 사람들에게서 상당한 비균질성을 발견하는 것은 딱히 놀라운 일이 아니다.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을 고통스럽게 하는 정보를 즐겁게 소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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