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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중의 광기

군중의 광기

(젠더, 인종, 정체성 그 뜨거운 논쟁의 중심에서)

더글러스 머리 (지은이), 유강은 (옮긴이)
열린책들
2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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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중의 광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군중의 광기 (젠더, 인종, 정체성 그 뜨거운 논쟁의 중심에서)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국제사회비평/칼럼
· ISBN : 9788932924267
· 쪽수 : 440쪽
· 출판일 : 2024-04-10

책 소개

민감한 문제들을 분별력 있게 바라보려는 시도를 배척하고 무조건적인 수용을 강요하는 사회 속에서 군중은 결국 광기에 휩싸일 수밖에 없다. 이제는 지배적인 견해에 맞서 수많은 질문을 던지고 그것을 심층적으로 다루어야 할 때이다. 이 책이 바로 그 출발점이 될 것이다.

목차

머리말

동성애자
─ 간주곡: 마르크스주의적 토대
여성
─ 간주곡: 기술의 영향
인종
─ 간주곡: 용서에 관하여
트랜스

결론
후기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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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더글러스 머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민, 젠더, 인종, 종교, 저널리즘 등 유럽에서 벌어지는 논쟁에 과감히 뛰어들어 유럽 내부의 모순과 부조리를 명료하고 일관되게 드러냄으로써 사람들을 충격에 빠뜨리는 영국의 젊은 언론인이자 정치 평론가이다. 1979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다. 2000년 옥스퍼드 대학교 재학 시절에 첫 번째 책을 출간한 이후로 정치, 역사, 시사에 관한 책을 꾸준히 펴냈다. 현재 작가이자 언론인으로서 『스펙테이터』, 『월 스트리트 저널』, 『더 타임스』 등에 정기적으로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군중의 광기』는 오늘날 극심한 혼란을 야기하는 젠더, 인종, 정체성에 대한 문제를 날카롭게 분석하고 고찰했다는 호평을 받아 『선데이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그 외 지은 책으로 유럽의 이민자 정책과 이를 다루는 정치와 언론의 방식, 그리고 시민들이 느끼는 괴리감을 지적한 『유럽의 죽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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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강은 (옮긴이)    정보 더보기
국제문제 전문 번역가. 옮긴 책으로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분쟁의 아주 짧은 역사》, 《불평등 사회의 인간 존중》, 《국가는 어떻게 무너지는가》, 《냉전》, 《특권계급론》, 《내전은 어떻게 일어나는가》, 《팔레스타인 종족 청소》, 《비너스의 사라진 팔》, 《야망계급론》, 《가짜 민주주의가 온다》, 《능력주의》, 《불평등의 이유》, 《병목사회》 등이 있다. 《미국의 반지성주의》로 제58회 한국출판문화상(번역 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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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에서 우리는 거대한 군중의 정신 착란을 살펴볼 것이다.


모든 문제가 논의를 마치고 합의가 이루어진 것처럼 행세한다. 하지만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합의된 것처럼 여겨지는 것의 본질은 실제로 합의될 수 없는 것이다. 각각의 문제는 현재 우리 사회가 기꺼이 받아들이는 것보다 훨씬 더 무한정 복잡하고 불안정하다. 따라서 이 문제들을 새로운 도덕과 형이상학의 주춧돌로 모아 놓으면 광기의 토대가 된다.


사회 전체에서 사람들이 동성애자로 커밍아웃을 할 때, 그들은 마침내 자연스러운 귀결점에 도달했다고 축하를 받는다. (……) 하지만 한 가지 이상한 점이 있다. 바로 동성애자인데 이후에 이성애자가 되기로 결정한 사람은 어느 정도 의심을 받고 도편 추방을 당할 뿐만 아니라 과거에 진정한 자신이었는지에 관해 의심까지 받는다는 사실이다. 이성애자가 동성애자가 되는 것은 자리를 잡는 것이다. 그런데 동성애자가 이성애자가 되면 영원히 의심의 대상이 된다. 오늘날의 문화는 강한 이성애 성향에서 벗어나 온건한 동성애 성향으로 자리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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