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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미쳐도 좋다

가끔은 미쳐도 좋다

(봉달이 신부의 사랑 이야기)

나봉균 (지은이), 한호진 (그림)
  |  
바오로딸
2015-05-20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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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미쳐도 좋다

책 정보

· 제목 : 가끔은 미쳐도 좋다 (봉달이 신부의 사랑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신앙생활
· ISBN : 9788933112021
· 쪽수 : 252쪽

책 소개

봉달이 신부가 전하는 명랑, 유쾌 사목 이야기. 사람들의 마음이 조금 더 따뜻해지고 한 번이라도 더 웃을 수 있기를 바라는 나봉균 신부의 명랑,유쾌한 사목 이야기를 재미있게 그렸다. 그러면서도 필자의 열정, 특별히 장애 이웃에 대한 헌신과 복음적 삶의 태도가 진정성 있는 호소력과 감동을 선사한다.

목차

들어가며

1부 감동을 주는 사람
사람을 소중히/ 빈자리는 채워져야 한다/ 기쁨을 주는 짜증/ 많은 것을 놓치며 산다/ 최고의 선물/ 완전한 평등/ 부족한 사람/ 감동을 주는 사람/ 사람 중심/ 중독/ 신앙형 인간/ 가끔은 미쳐도 좋다/ 단골손님/ 집중/ 바보 같은 하느님/ 돈독/ 주면서 먹으라고 해야/ 도로 위의 사랑/ 똥 누러 갈 적 마음 다르고/ 자극이 좋다/ 영양가 높은 것

2부 뜨거운 사람
나는 홀몸이 아니다/ 마음만 고쳐먹어도/ 짤 때는 짜더라도 쓸 때는 써야 한다/ 리모델링의 대상/ 개들이 건방을 떨 때/ 도둑처럼 찾아오는 것/ 연구대상 1호/ 방귀를 뀌자/ 자격 미달/ 여유/ 예수 폐인嬖人/ 쓰레기는 쓰레기를 부른다/ 뜨거운 사람/ 눈물은 많을수록 좋다/ 돈 백만 주세요!/ 불편함이 스승이다/ 공짜는 없다/ 착한 거래/ 정情을 먹고 사는 사람/ 비풍초똥팔삼/ 모기 소동/ 무전여행/ 박달나무/ 무엇에 혹하느냐/ 적과의 동침

3부 주님은 웃는 사람을 좋아하신다
신부가 행복하면/ 덤 인생/ 피하는 것이 상책/ 아무 데나 드나드는 거 아니다/ 웃는 사람/ 늘 있어야 할 자리/ 술을 부르는 신부/ 본당신부는 각성해야/ 도가 지나치면/ 볼 수 있는 눈/ 감사할 줄 아는 마음/ 배려할 줄 알아야/ 장사가 안 되는 것은/ 관리/ 미인/ 허전함/ 성장하는 모든 것은 아름답다

4부 행복 끝, 또 다른 행복 시작
또 다른 행복의 시작/ 꿈/ 멋스러움/ 어림도 없다/ 주님께 드릴 선물/ 균형/ 융통은 곧 사랑/ 사람 냄새가 나는 사람

저자소개

나봉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9년 대전교구 사제로 서품되어 유천동, 조치원, 홍성 성당 보좌를 거쳐 2002년 교구 사회사목국 차장으로 부임했다. 2005년부터는 장애인사목 전담 신부로 지냈고, 2007년에는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장을 겸직했다. 2011년 진잠 성당 주임을 거쳐 2014년부터 교구 사회사목국장으로 있다. 사람들의 마음이 조금 더 따뜻해지고 한 번이라도 더 웃을 수 있기를 바라며 이 글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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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신학생 때 ‘봉달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누가, 왜 그렇게 부르기 시작했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다. 어느 날 누군가가 그렇게 부르기 시작했고, 봉균이라는 실제 이름은 교실에서나 불릴 정도로 그냥 봉달이로 통했다. 까만 피부색 때문에 호號까지 붙었다. 그래서 그냥 봉달이가 아니라 ‘까만 봉달이’다.


우리는 자신의 부족함과 타인의 부족함을 같이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그렇게 하지 못하는 사람, 부족함을 인정할 줄 모르는 사람이야말로 부족한 사람이다. “주님! 저로 하여금 완전을 지향하되 부족함을 인정할 줄 알게 하소서!”


세상 사람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최고가 되려고 한다. 전부 일등이 되려고 한다. 세상이 일 중심으로 가는 것도 그것과 같은 맥락이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는 사람 중심이어야 한다. 사제는 사람 중심이어야 한다. 중요한 것은 일의 성패가 아니라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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