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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우리는 하느님의 자비를 만났습니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교리/강론
· ISBN : 9788933112342
· 쪽수 : 268쪽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교리/강론
· ISBN : 9788933112342
· 쪽수 : 268쪽
책 소개
저자 크리스토프 쇤보른 추기경이 빈의 성 스테파노 대성당에서 개최한 하느님의 자비에 대한 교리 강좌를 9개의 주제로 간추리고 다듬은 책이다. 하느님의 자비 주일의 기원이 되는 파우스티나 성녀를 통해서 하느님의 자비에 대한 신심을 신학적으로 조명하고 있다.
목차
머리말
1장 자비의 교황인 성 요한 바오로 2세
2장 진노하시는 하느님과 자비로우신 하느님
3장 예수님의 엄격한 자비
4장 자비의 대가: 예수님은 어떤 대가를 치르셨나?
5장 하느님의 자비를 증거하고 전도한 바오로 사도
6장 자비의 성사
7장 자선 활동
8장 자비의 성모님
9장 모든 사람에게 베푸시는 자비
미주
리뷰
책속에서
우리는 하느님 은총으로 이 불꽃들을 더 크게 키워서 자비의 횃불을 세상에 전해주어야 합니다. 하느님의 자비 안에서 세상은 평화를 얻고, 인간은 행복을 얻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저는 여러분에게 이 임무를 맡깁니다. 자비의 증인이 되어 주십시오!
창조주께서는 피조물이 곤경에 처한 모습을 보고 안타까워하십니다. 이처럼 우리는 자비를, 나 외의 다른 존재가 곤경에 처한 모습을 보며 안타까워하는 마음이라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느님의 사랑이 창조된 모든 존재의 원천이기에 그 사랑은 모든 피조물을 향해 흘러갑니다. 예외가 있을 수 없습니다. 아무리 멀리 있어도, 아무리 비참하고 가련하더라도, 하느님의 사랑은 모든 피조물을 향해 흘러갑니다.
하느님의 자비는 자식에 대한 어머니의 사랑만큼, 아니 그보다 더 깊습니다. 이사야 예언서에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여인이 제 젖먹이를 잊을 수 있느냐? 제 몸에서 난 아기를 가엾이 여기지 않을 수 있느냐? 설령 여인들은 잊는다 하더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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