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쇤보른 추기경과 다윈의 유쾌한 대화

쇤보른 추기경과 다윈의 유쾌한 대화

(현대인을 위한 창조와 진화 이야기)

크리스토프 쇤보른 (지은이), 김혁태 (옮긴이)
  |  
생활성서사
2017-08-31
  |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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쇤보른 추기경과 다윈의 유쾌한 대화

책 정보

· 제목 : 쇤보른 추기경과 다윈의 유쾌한 대화 (현대인을 위한 창조와 진화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신학
· ISBN : 9788984815032
· 쪽수 : 264쪽

책 소개

<YOUCAT>과 <가톨릭 교회 교리서>의 주요 필진 겸 편집자인 쇤보른 추기경이 쓴 창조와 진화에 관한 이야기가 생활성서사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진화론이 등장한 이후, 끝없는 대립의 관계로만 여겨졌던 창조론과 진화론이 사실을 서로를 보완하며 알려준다.

목차

추천사 … 10
원서 편집자의 글 … 17

1장 창조와 진화 현재의 주요 쟁점들 … 23
창조,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 25
창조 신학과 자연과학적 세계관 … 32
경탄을 잃지 말아야 … 42

2장 창조론과 창조주의 비슷한 듯, 하지만 정반대의 … 47
창조 신앙은 광신? … 50
창조 신학의 기본 요소 … 53
시작이란 무엇인가? … 55
창조와 하느님의 자유 … 68

3장 아무 이유 없는 그 아름다움 창조의 다양성 … 75
간략하게 살펴본 성경에서의 창조 … 78
1. 모든 것은 창조된 것이다 … 82
2. 하느님은 다양성을 바라셨다 … 83
3. 다양성에는 질서가 있다 … 88
4. 창조 이야기와 진화론은 모두 상승을 말한다 … 93
5. 창조주로부터인가, 우연의 산물인가? … 94
6. 모든 피조물은 연대성을 갖는다 … 97
7. 창조와 하느님의 영광 … 98

4장 진화는 믿음의 문제? 지속적인 섭리와 창조의 역동성 … 101
세상 안에서 작용하시는 하느님 - 시적詩的인 접근 … 103
지속적인 창조와 섭리에 대한 믿음 … 109
진화는 믿음의 문제? … 112
지속적인 섭리 … 114
창조에 나타나는 새것 … 118
믿을 수 없을 만큼 풍요로운 다양성 … 124

5장 하느님의 섭리와 세상 고통 … 129
신앙을 향한 비판적인 질문 … 130
답을 찾아서 … 137
최상의 완전한 세상? … 140
존재하는 모든 것은 좋지만 한계가 있다 … 143
악 또한 좋은 것인가? … 147
대답의 방향 … 150

6장 인간은 과연 창조의 왕관인가? … 155
인간을 위해 창조된 세상 … 161
인간 - 자연의 일부 … 166
되어감의 흐름 한가운데 … 171
미세한 차이 … 174
합리성과 비합리성 사이에서 … 178
너보다 먼저 창조된 파리 … 182

7장 창조의 목표점 그리스도 … 187
그리스도 - 세상의 창조주 … 189
“만물은 그분 안에서 존속합니다.”(콜로 1,17) … 194
예수님의 부활 - 새 창조의 시작 … 199
테야르 드 샤르댕 - 그리스도의 증인 … 208

8장 창조와 인간의 책임 … 215
세상을 다스리는 인간의 임무 … 218
피조물에 귀 기울이기 … 220
다스림의 올바른 의미 … 227
창조의 책임과 과학 … 233

9장 요약과 전망 … 237
두 가지 시각 - 두 가지 설명 … 242
신다윈주의와 신자유주의 … 248
신다윈주의와 교육 … 250
생명 윤리를 위한 투쟁 … 252

맺음말 … 254
주 … 256

저자소개

크리스토프 쇤보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오스트리아 빈 대교구장 겸 주교회의 의장이자 추기경. 가톨릭 청년 교리서 『YOUCAT』의 편집을 총괄했으며, 『가톨릭 교회 교리서』의 주요 필진입니다. 1945년 생. 1970년 빈에서 서품을 받은 후, 레겐스부르크에서 요제프 라칭거(베네딕토 16세 교황) 신부의 지도를 받았고, 스위스 프리부르대학교에서 교의 신학을 가르쳤습니다. 교황청 신앙교리성과 새복음화촉진평의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신앙에 관한 다수의 책을 집필했습니다. 『교회를 위한 삶』과 『우리는 하느님의 자비를 만났습니다』가 국내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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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태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전주교구 사제로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교에서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 《세계의 심장》, 《죽음 부활 영원한 생명 바로 알기》, 《믿음의 재발견》, 《주님의 기도 바로 알기》, 《쇤보른 추기경과 다윈의 유쾌한 대화》, 《사람아, 그대의 품위를 깨달으라》, 《예수 마음 코칭》, 《공의회 새로운 시작》 등이 있고, 논문으로 〈예외 없는 희망? 발타살의 ‘지옥’ 담론과 그 종말론적 귀결에 대한 고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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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교회와 과학은 서로 좋지 않은 관계에 있으며, 신앙과 과학은 예전부터 늘 끊임없는 불화 속에 서로 싸운다는 생각은 우리 시대의 끈질긴 ‘허상mythos’이자 학습된 편견 가운데 하나입니다.
_ 창조 신학과 자연과학적 세계관


신앙이 이성보다 우위에 있기는 하지만, 신앙과 이성 사이에 진정한 불일치는 있을 수 없다. 신비를 계시하고 신앙을 주시는 바로 그 하느님께서 인간의 정신에 이성의 빛을 비춰 주시기 때문이며, 하느님께서 당신 자신을 부정하시거나 진리가 진리를 부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_ 창조 신학과 자연과학적 세계관


창조주에 대한 신앙을 진화론과 연결시키는 것은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물론 조건이 하나 있지요. 그것은 바로 학문적 이론의 경계를 지키는 것입니다. 앞서 인용한 언명들은 명백하게 경계를 넘어서는 견해들이었지요. 자연과학이 자신의 방법을 굳게 지킨다면, 신앙과 충돌할 이유가 없습니다.
_ 경탄을 잃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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