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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를 입다

그리스도를 입다

안토니오 피타 (지은이), 성염 (옮긴이)
  |  
바오로딸
2023-09-21
  |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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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를 입다

책 정보

· 제목 : 그리스도를 입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신앙생활
· ISBN : 9788933115138
· 쪽수 : 176쪽

책 소개

바오로 서간의 주요 부분에 관한 깊은 통찰을 바탕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에 사로잡혀 오롯이 그분에게 물들어 가는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살도록 초대하는 책이다.

목차

소개 글 / 여는 글

1장 사도의 삶에 드러난 그리스도의 인성

1. 그리스도의 인성?
2. 낮아짐의 길
3. 죽음에 이르기까지 순종하시다

2장 그리스도와 하나 되다

1. 그분을 알다
2. 그분의 차지가 되다
3. 지체들이 하나가 되다

3장 사도의 삶에 드러난 파스카 신비

1. 누가 이러한 일을 할 자격이 있겠습니까?
2. 질그릇에 담긴 보물
3. 죽어감과 삶

4장 너는 내 은총을 넉넉히 받았다

1. 환시를 통한 위로
2. 사도로서 겪는 고난
3. 인간의 약함을 통해 드러나는 은총의 힘

5장 성령의 모습이 드러나다

1. 은사, 직분 그리고 활동
2. 유익을 위하여
3. 삼위일체의 표상

6장 같은 성령을 받아 마시다

1. 하나인 몸과 성령
2. 약한 지체들이 더 요긴하다
3. 함께 아파하고 함께 기뻐하다
4. 성령을 통해 드러나는 하느님 사랑

맺는 글

저자소개

안토니오 피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바오로 서간 연구 분야에서 널리 알려진 성서학자며, 수십 권의 바오로 서간 주해서와 모든 바오로 서간의 병행 본문을 한눈에 대조할 수 있는 Sinossi paolina bilingue를 저술했다. 현재 교황청립 라테라노대학교에서 신약성경 주해를, 그레고리오대학교에서 바오로 서간을 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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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염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42년생으로 가톨릭대학교 신학부와 광주가톨릭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로마 교황립 살레시안 대학교 고전문학과에서 라틴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철학과 교수와 서강대학교 철학과 교수를 역임하고 주교황청 한국대사를 지냈다. 우리신학연구소 소장 및 이사장, 한국서양고전학회 회장, 서강대학교 철학연구소장 등으로 활동했다. 정년퇴임 논문집 『빛을 찾아서』가 간행되었다. 지은 책으로는 『古典 라틴어』 『라틴-한글 사전』 『라틴어 첫걸음「라틴-한글사전』 『단테, 제정론』 『피코 델라 미란돌라, 인간 존엄성에 관한 연설』 등이 있고 공저로는 『종교다원주의 시대의 기독교와 종교적 관용』(공저) 『인간이라는 심연』(공저) 『철학적 신론』(공저)『평화의 철학』(공저)『세계화의 철학적 기초』(공저)가 있다. 옮긴 책으로는 아우구스티누스의 『그리스도교 교양』 『참된 종교』『자유의지론』 『고백록』 『신국론』 『삼위일체론』 등이 있다. 아우구스티누스의 『신국론』 역주로 서우철학상(2004)을 받았고,『삼위일체론』 역주로 한국가톨릭학술상(2020)을 받았으며 교황청 성비오 대십자훈장(2007)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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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은 우리가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여정’을 그저 윤리적 측면으로만 축소하는 오류에 빠지지 않도록 도와주며, 그 여정의 참된 의미이자 바오로 서간의 중요한 주제 가운데 하나인 ‘성령을 통해 그리스도 안에 머물기’를 강조합니다. 성령을 통해 그리스도 안에 머무는 사람은 주님을 닮아갑니다. ‘닮음’이란 단순히 원본과 똑같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실제로 그럴 수도 없을뿐더러, 예수님을 단순히 하나의 ‘모델’ 정도로 여길 수는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이 삶에서 그리스도와 맺는 친밀한 관계는, 그분과의 일치를 향해 나아가는 끊임없는 여정을 통해 무르익기 때문입니다.


세례를 받은 사람들은 그리스도를 입었으며(갈라 3,27 참조), 나날이 주 예수 그리스도를 입으라는 권고를 받는다.(로마 13,14 참조) 특별하면서도 과감한 이 은유는 연기하는 인물의 의상을 입어야 하는 연극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라, 부활하신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인 사이의 친밀한 관계를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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