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버블 세계화

버블 세계화

(글로벌화에 대한 오해와 진실)

브루스 그린왈드, 주드 칸 (지은이), 김원옥 (옮긴이)
세계사
1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버블 세계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버블 세계화 (글로벌화에 대한 오해와 진실)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세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88933870112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09-06-29

책 소개

기업 전략, 자산 운용, 재무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가 들려주는 세계화의 본질. 이 책은 구체적인 통계와 여러 일화를 바탕으로 세계화의 잘못된 믿음을 불식시키고 우리가 몰랐던 진실을 보여준다. 이를 바탕으로 이 시대의 경제인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하는가에 대해 날카롭고 독창적인 해답을 제시한다.

목차

1장 새로운 소식인지는 몰라도, 새로운 것은 없다 : 세계화의 간략한 역사
2장 국가들, 스스로 운명을 통제하다 : 누가 지배자인가?
3장 '글로벌라이제이션 3.0'의 고용 트렌드 : 좋은 일자리는 모두 사라지고 있는가?
4장 과연 돈을 벌 수는 있는가? : 수익을 흔드는 세계화
5장 글로벌 시대의 국제 금융 : 누가 더 유리할 것인가?
6장 세계경제의 진정한 문제 : 누가 미국의 최종 소비자 역할을 대신할 것인가?
결론 경제학을 넘어

저자소개

브루스 그린왈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컬럼비아 대학 경영 대학원에서 금융 및 자산관리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미디어 분야에서의 가치투자, 전략 행위의 경제학, 시장의 세계화 및 전략 관리를 가르친다.「 뉴욕타임스(New York Times)」 가‘ 월스트리트 전문가의 전문가’라고 설명했듯이 생산성 및 정보 경제학에 전문성을 보유한 가치 투자의 권위자이다. MIT에서 학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고 프린스턴 대학에서 행정학 석사 및 이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부인 아바 시브(Ava Seave)와 함께 뉴욕에서 살고 있다. 다수의 학술 논문과 대중적인 몇 권의 책을 저술했다. 국내에서 소개된 책으로는『창조적 학습사회(Creating a Learning Society : A New Approach to Growth, Development, and Social Progress)』,『 가치 투자(Value Investing)』가 있다.
펼치기
김원옥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북 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대기업을 거쳐 KBS, 동아방송에서 구성작가로 일하면서 인간과 사회, 경제, 문화 등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는 현재 국제 사회와 경제 · 경영, 인문 · 교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번역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푸드쇼크>를 번역하면서 자본주의가 재편한 세계 식량체제가 우리의 먹거리를 얼마나 병들게 하는지 알게 되었다. 옮긴 책으로는 <뉴 골든 에이지>, <버블 세계화>, <스시 이코노미>, <실패하는 사람들의 10가지 습관>, <나이 들수록 멋지게 사는 여자>, <햄버거 이야기>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근대사를 지침으로
우리는 이미 토머스 프리드먼이 ‘글로벌라이제이션 3.0’이라고 부른 시대에 들어온 지 6년이 넘은 시점에 있다. 만약 그의 말이 사실이라면, 우리는 이미 높은 생산성과 낮은 임금으로 무장한 수억 명의 중국 및 인도 출신 노동자들과의 경쟁에서 참패한 사례를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노동자들이 그러한 일괄적인 악영향을 거의 받지 않았다는 것을 다음 데이터는 증명하고 있다. 미국의 실업률은 5%대에서 변화가 없다. 이는 2차 세계대전 이후 역사상 최저 수치에 가깝다. (중략) 이러한 현실을 감안해보면 세계화가 인도와 중국, 그리고 몇몇 개발도상국 이외의 노동자들에게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어두운 전망을 반증하는 무언가가 작용하고 있음이 분명하다. - '제3장 '글로벌라이제이션 3.0'의 고용 트렌드' 중에서


'글로벌라이제이션 3.0' 하에서의 기업
하지만 월마트는 그간 진출했던 해외 시장 대부분에서 손실을 보거나 간신히 적자만을 면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월마트 전 매장이 철수된 한국과 독일이다. 영국에서는 시장 진입의 대가로 유망한 소매 업체인 ASDA를 사들였지만, ASDA의 실적을 눈에 띄게 개선시키는 데에는 실패했다. 오직 미국에 인접한 멕시코와 캐나다에서만 확실한 성공을 거두었다. 결국 월마트와 같은 거대 글로벌 기업조차 세계화가 가져온 기회들을 통해 현저한 이익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는 얘기가 되는데 이는 세계화 옹호론자들의 주장에 비해 세계화가 의미 있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반증한다. - '제4장 과연 돈을 벌 수는 있는가?'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