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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34111948
· 쪽수 : 376쪽
· 출판일 : 2012-05-30
책 소개
목차
추천사 (손석태, 나용화, 이동원, 오정현, 주승중, 김창훈)
서문
역자서문
감사의 글
제1장 오늘날 설교의 도전
1. 정보 도전
2. 미디어의 도전
3. 진리에 대한 도전
4. 기대의 도전
5. 신망/위신에 대한 도전
6. 깊은 설교의 도전
제2장 오늘날 설교해야 할 이유들
1. 설교의 신학적 이유들
제3장 오늘날 설교를 위한 또 다른 이유들
1. 설교를 위한 역사적 이유
2. 설교를 위한 실용적인 이유
제4장 당신의 마음으로부터 시작하라
1. 하나님은 당신에게 누구신가?
2. 신성한 연인
3.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들
4. 당신의 목적이 무엇인가?
5. 하나님께 초점을 두라
제5장 “핵심 아이디어”를 잡아라
1. 사상의 힘
2. 아이디어 하나가 나의 설교를 변화시킬 수 있을까?
3. 누구의 아이디어를 설교할까?
4. 좋은 아이디어가 있는가?
5. 당신은 경건을 창조할 것인가?
6. 성경은 존경받는가?
7. 성경적 긴장은 보존될 것인가?
8. 당신은 예측하기 쉬운가?
9. 그들이 필요한 것을 먹일 것인가?
10. 당신은 영향을 줄 것인가?
11. 하나님이 성경에 포함한 아이디어를 이해하라
12. 아이디어의 해부학
13. 아이디어 찾기
제6장 하나님의 아이디어를 갖고 골방에 들어가라
1. 성령은 우리를 가르치신다
2. 성령은 우리가 성경을 이해하도록 도우신다
3. 성령은 우리가 성경의 의미를 이해하도록 도우신다.
4. 성령의 설교적인 도움
5. 성령이 우리의 이해를 돕도록 허락하기
6. 성령은 우리를 깊은 곳으로 이끄신다
7. 도움을 요청하라
제7장 위대함을 붙잡아라
1. 골방공포증
2. 영성수련에 대한 이해
3. 당신의 설교 파트너
제8장 골방 작업을 시작하라
1. 골방 작업을 시작하다
2. 뒤로 보라
3. 보고 배워라
4. 예수님처럼 설교하라
5. 보기보다 어렵다
6. 스승들이 통달한 것
7. 은유 만들기
제9장 골방 작업을 계속하라
1. 위로 보라
2. 안으로 보라
3. 적용하는 법
4. 성경이 설교자에게 해야 할 것
5. 자신을 알라
6. 밖으로 보라
7. 앞으로 보라
8. 왜 해야만 하는가?
제10장 깊은 설교하기
1. 깊은 설교를 발견하는 법
부록 1: 골방 질문
부록 2: 완벽한 것을 개선하다(연장된 은유)
부록 3: 얼어붙다(연장된 은유)
색인
책속에서
요즈음 설교자들은 폭발적인 정보 증가와 미디어의 막대한 힘 그리고 영향력의 도전뿐만 아니라, 종교적 진리라는 개념에 대한 강력한 문화적 혐오감에 대응해야 한다. 오늘날 많은 이들은 종교적인 진실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당신과 나는 역사상 지적 분열증이 가장 심한 문화를 대상으로 목회를 하고 있다. 문화는 자연과학을 통한 “절대진리”를 환영한다. 예를 들어, 비만과 당뇨가 실제적인 상호관계가 있는지를 알고 싶어한다. 또는 붉은 포도주를 마시는 것과 강낭콩을 먹는 것이 98살까지 살 수 있게 해 주는 비결인지 알고 싶어한다. 또는 DNA 시험이 우리가 증명하고 싶은 모든 것을 확실하게 확립해주는지를 알고 싶어한다. 사람들은 과학적인 연구가 정확한 삶의 선택을 하기 위한 진리를 주기 원한다. 하지만 종교적인 삶만큼은 절대적으로 알 수 없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종교에 관해서는 맞다 틀렸다가 아니라 “맹목적인 믿음”과 개인적인 취향을 이야기한다. 그들은 다른 사람의 종교적인 신념이 틀렸다고 말하는 것은 정치적으로 옳지 않다고 여긴다. 운명의 선택을 마치 “밴 앤 제리 아이스크림”을 고르듯 개인적인 취향을 따라 하기 원한다. “윌리 낼슨의 복숭아파이” 맛 아이스크림이 “체리 가르시아”나 “청키 몽키” 맛보다 더 좋거나 나쁜 선택일 수 없다. 이와 같이, 예수님을 따르는 선택은 하마스(Hamas: 이슬람교 원리주의를 신봉하는 팔레스타인의 반 이스라엘 과격 단체-역주)를 따르거나 주일 아침 등산갈 때 느끼는 그 기분보다 더 나을 수도 나쁠 수도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무엇이든 당신에게 진리라면 인정한다. 마찬가지로 무엇이든 나에게 진리라면 인정해야 한다고 말한다. 반대의 목소리를 들을 각오 없이는 죄의 현실성,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 말씀의 무오성과 같은 주제에 관해 절대적인 발언을 한다는 것은 더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사람들은 당신이 괜찮은 토크쇼 진행자와 같이 개인적인 의견을 이야기하는 것에 신경 쓰지 않는다. 절대적인 진리를 주장하지만 않는다면 말이다.
설교자는 얼마나 참혹한 처지인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되신 그분을 대표하는 한 진리를 말할 수밖에 없다. 진리는 우리의 일이고, 우리의 생산물이다. 성경적 설교는-정의상-하나님 말씀을 절대적인 진리로서 다루는 것이다. 하지만 그러할 때, 사람들은 우리가 교만하고 무감각하다고 말한다. 우주의 하나님의 대변인으로 타당한 역할을 수행할 때 설교자들은 편협한 근본주의자라는 딱지가 붙고 알 카에다Al-Qaeda와 같은 패로 몰린다. 아무도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