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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53145160
· 쪽수 : 188쪽
· 출판일 : 2023-07-12
책 소개
목차
서문
1 나의 사랑 나의 기쁨, 빌립보
사랑과 기쁨의 공동체를 세우고 있는가?
2 그리스도와 주님의 복음
날마다 복음의 진보를 이루고 있는가?
3 복음에 합당한 삶
고난을 특별한 은혜로 받아들이고 있는가?
4 십자가를 지신 겸손의 왕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로서 하나 되고 있는가?
5 성화로 이어지는 구별된 태도
구원받은 자로서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 있는가?
6 복음을 위한 기꺼운 수고
복음의 일꾼으로 섬김과 헌신을 다하고 있는가?
7 참된 신앙을 위한 영적 분별력
삶의 기준이 나인가, 하나님인가?
8 성숙한 신앙이 남긴 은혜의 흔적
세상 가운데 말씀으로 생명의 빛을 비추고 있는가?
9 본이 되는 굳건한 믿음
남들이 보지 않는 곳에서도 부끄럽지 않은 믿음을 가졌는가?
10 함께하시는 평강의 하나님
어떤 상황에서도 휘둘리지 않는 거룩한 열망이 있는가?
11 예수 안에서 채워지는 자족의 은혜
오직 그리스도만으로 풍성한 믿음을 가지고 있는가?
저자소개
책속에서
- 바울은 복음을 전한 것밖에는 아무것도 한 일이 없습니다. 그가 시작한 일이 아니라 주님이 시작하신 일입니다. 주님이 시작하신 일에 바울이 쓰임 받은 것입니다. 사람의 일은 오래가기 어렵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없는 사람의 마음은 종이 한 장만큼 가볍습니다. 반면에 주님의 마음은 반석만큼 단단하고 무겁습니다. 사람의 일은 작심삼일이지만, 주님의 일은 영원합니다.
- 그리스도보다 사역이 우선인 사역자가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그리스도보다 자식이 우선인 부모도 있고, 그리스도보다 내 건강이, 내 명예가, 나 자신이 우선인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자리를 돈이나 건강, 배우자나 자녀, 사역이나 생업이 차지하게 해서는 안 됩니다. 깨어 기도하지 않으면, 누구나 그렇게 되기 쉽습니다. 그것이 육신의 체질에 잘 맞고, 더 자연스럽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우리에게는 영적인 체질 개선이 필요합니다.
- 하나님은 우리가 회개에서 멈추기를 원치 않으십니다. 그래서 철저한 회개 뒤에는 놀라운 회복을 선물로 주십니다. 바로 이때 주님이 주시는 강하고 담대한 힘이 우리 안에 솟아나는 것을 경험합니다. 자기 자신과 공동체의 죄, 민족과 인류의 죄를 깊이 깨닫고 하나님 앞에 내려놓을 때, 하나님이 확실한 구원을 약속해 주십니다. 그럼으로써 우리는 세상을 이기는 강하고 담대한 믿음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