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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길

J. C. 라일 (지은이), 박영호 (옮긴이)
기독교문서선교회(CLC)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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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바른 길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34113331
· 쪽수 : 632쪽
· 출판일 : 2013-11-30

책 소개

신앙강좌 시리즈. 존 C. 라일이 리버풀의 주교로 사역하면서 성직자들의 모임과 교구회의에서 행한 설교를 모은 것으로 성직자들과 평신도 사역자들에게 신실함과 충성됨으로 올바른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해야 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목차

추천사 (로이드 존스 박사) 5
발간사 (박영호 박사) 7
서문 (제임스 패커 박사) 11

1장 바른 길 25
2장 기독교와 교리 69
3장 리버풀과 잉글랜드 107
4장 우리가 처한 상황 및 위기 157
5장 전망 187
6장 우리의 상황 및 전망 209
7장 네가 이 큰 건물들을 보느냐 249
8장 우리 교구, 우리 교회, 우리 시대 267
9장 굳게 서라 291
10장 형제단 335
11장 현재의 위기 347
12장 굳게 서라 379
13장 무엇을 원하느냐? 407
14장 1896년의 교회 상황 439
15장 사려 깊은 사람들을 위한 권면 475
16장 현재의 고통 497
17장 고별사 515

부록 1 각주 설명 519
부록 2 존 C. 라일의 생애와 사상 533

저자소개

J. C. 라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세기 후반 영국의 위대한 복음주의 지도자였다. 부유한 은행가의 아들로 태어나 이튼 칼리지와 옥스퍼드 대학을 졸업했다. 옥스퍼드 재학 중 에베소서 2장 8절에 대한 설교를 듣고 회심을 체험했다. 예기치 않은 파산으로 가문의 몰락을 경험한 후, 사제의 길로 들어선 그는 39년 동안 시골 교구에서 성실하게 봉사하다가 1880년 리버풀 최초의 성공회 주교가 되었다. 이는 당시 복음주의자를 주교로 임명하지 않았던 것을 생각할 때 매우 놀라운 일이었다. 그는 여러 종파가 섞인 리버풀 교구를 섬기는 동안, 철저한 청교도 개혁주의 노선을 따라 복음의 교리를 굳게 믿고 원칙과 소신을 굽히지 않았으며, 오직 복음만이 인간을 거듭나게 한다는 진리를 강력하게 전파했다. 그는 1900년 세상을 떠나기까지 그리스도의 신실한 종으로 교회를 섬겼다. 그는 열정적인 설교자, 충실한 목회자일 뿐 아니라 신앙에 실제적인 도움을 주는 많은 책을 펴낸 저술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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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중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B.A.)를 졸업하고 단국대학교 대학원(특수교육, M.A.), 영국 Glasgow 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M.Phil.), 영국 Glasgow, Missionary TrainingCollege(Dip.M.), 미국 Faith 신학교 대학원(Th.M., D.R.E.)을 졸업하였고 한국성서대학교 교수를 역임하였다. 현재는 언약신학원 원장이며 CLC 대표로 섬기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언약신학 연구』, 『청교도 실천신학』, 『선교학개론』 등 다수가 있고 주요 역서로는 『천로역정』, 『청교도 사상』, 『강해설교』 등 다수를 CLC에서 번역 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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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내가 설교한 교회에서 보았던 사람들처럼 자발적으로 나서서 유능하게 자신의 직무를 수행하는 교구위원들을 본 적이 없습니다. 또한 나는 많은 성도들이 보여준 교구를 위한 귀한 헌신에 진심어린 칭찬과 격려를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모든 교회가 마땅히 그렇게 해야 할 것입니다. 평신도는 성직자와 마찬가지로 “교회 자체”이기 때문입니다. 평신도가 수동적이며 파트너십을 발휘하지 않고 교회의 관심사를 전적으로 성직자에게만 맡긴다면 교회가 심각한 병에 들었다는 징조입니다. 나는 리버풀에는 이런 교회가 결코 없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나는 “확실한 교리의 선포” 없이 복음이 확산되거나 나라가 회개하거나 복음 사역이 성공적으로 수행된 적이 없다는 사실을 분명히 말할 수 있습니다. 나는 교리 신학을 대적하는 자들에게 단지 “그리스도는 위대한 도덕 교사이며 우리는 서로 사랑해야 하며 진실하고 공평하고 이타적이고 관대하고 숭고한 정신을 가져야 한다”고 가르치는 것만으로 나라나 도시나 개인이 기독교화 된 사례가 있으면 하나라도 제시해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런 예는 결단코 없다고 확신합니다. 그런 가르침은 결코 승리를 가져다 줄 수 없으며 어떤 트로피도 전시할 수 없습니다. 그런 가르침은 이 땅에 어떤 구원도 가져올 수 없습니다.
기독교의 승리는-어느 영역에서 쟁취하였든-분명하고 확실한 교리 신학을 통해 얻은 것입니다. 즉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대속적 죽음 및 희생을 전하고, 우리 대신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와 그의 보혈을 보여주며,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하심을 받는다는 사실에 대해 가르치고 십자가에 못 박히신 구세주를 믿게 하며, 죄로 인한 사망과 그리스도를 통한 구속 및 성령에 의한 중생을 가르치며, 장대에 달린 놋 뱀을 쳐다보면 살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믿고 회개하게 함으로써 얻어진 승리인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진리에 관해서는 일말의 타협도 없이 일점일획까지 지키고 사수하되, 예배와 관련된 중요하지 않은 문제들(adiaphora)에 있어서 자신과 조금이라도 다른 관점을 가지거나 자신이 선호하는 단체를 지지하지 않거나 예배를 드리는 방식이나 교구를 운영하는 방식이 자신과 다른 사람은 모두 제거해버리는 악한 습관은 반드시 버려야 할 것입니다. 지나친 포용력과 마찬가지로 지나친 편협함도 경계의 대상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스도를 위해, 본질적이지 않은 문제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의 다양성을 인정해야 합니다. 소위 전례주의자들은 지나치게 세밀하고 구체적인 것까지 의례화 하려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가나안족속과 브리스 족속이 그 땅에 버티고 있는데도 예루살렘의 유대인들이 서로 물고 뜯고 싸운 것처럼 가톨릭의 공격을 목전에 두고 우리끼리 사소한 문제로 다투지 맙시다. 신앙의 본질적인 문제에는 하나가 되고 사소한 문제에는 자유하며 모든 것에 사랑으로 대하라는 루퍼트 멜데니우스(Rupertus Meldenius)의 금과옥조를 날마다 새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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