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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의 진화

아담의 진화

(성경은 인류 기원에 대해서 무엇을 말하는가?)

피터 엔즈 (지은이), 장가람 (옮긴이)
기독교문서선교회(CLC)
20,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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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의 진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담의 진화 (성경은 인류 기원에 대해서 무엇을 말하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34113461
· 쪽수 : 359쪽
· 출판일 : 2014-02-07

책 소개

저자는 전작『성육신의 관점에서 본 성경 영감설』이라는 책으로 인해 웨스트민스터신학교에서 정직 당했다. 그리고 그는 스스로 거기서 물러나 이제는 더욱 도발적인 책, 『아담의 진화』를 내어놓았다. 피터 엔즈는 단순히 진화론을 수용하자는 것이 아니다.

목차

추천사 1 (정승태 박사: 침례신학대학교 교수)_ 5
추천사 2 (그렉 보이드 박사 외 7인) _ 11
역자 서문 _ 17
감사의 글 _ 23

|서론| _ 29
왜 이런 책이 필요한가? | ‘과학과 믿음’ 혹은 ‘진화와 기독교?’ | 이 책의 개관

|제1부| 창세기: 이스라엘의 자기 정의(self-definition)로서의 고대 이야기

|제1장| 창세기와 19세기의 도전들: 과학, 성경비평, 고고학 _ 55

|제2장| 창세기는 언제 기록된 책일까? _ 67
오경의 문제 | 초기의 두 사례 | 하나님의 두 이름 | 벨하우젠과 바벨론 포로기 이후의 오경 | 구약성경과 바벨론 유수, 그리고 이스라엘의 자기인식 | 창조 기사와 교회의 자기 정의

|제3장| 이스라엘 인접 국가들의 기원 이야기들 _ 121
장르확인(Genre Calibration) | 창세기 1장과 『에누마 엘리쉬』 | 창세기 1장과 일신숭배(Monolatry) | 대홍수, 길가메시 서사시, 아트라
하시스 서사시 | 이스라엘의 두 번째 창조 기사 | 아담과 『아트라하시스 서사시』 | 창세기와 인류 기원의 기대치 재정립

|제4장| 이스라엘과 원시대 _ 173
이스라엘과 우주적 전쟁 | 아담과 이스라엘 | 창조와 성소 | 복음과 원시대

|제2부| 바울이 생각한 아담을 이해하기


|제5장| 바울의 아담과 구약성경 _ 207
바울이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았는가? | 바울이 생각하지 않은 아담 | 아담과 지혜

|제6장| 구약성경의 고대 해석가, 바울 _ 239
고대인, 바울 | 포로기 이후의 성경 해석 | 유대 해석가들이 본 다양한 아담 | 바울과 그가 기록한 성경 | 바울과 그의 해석된 성경

|제7장| 바울의 아담 _ 291

바울의 아담: 보편적 죄와 사망에 대한 책임이 있는 역사상 첫 인물 | 아담 없는 죄와 사망? | 하나님의 하나의 백성 | 해결책이 드러낸 문제

|결론| 오늘날의 아담: 9가지 주장 _ 327


참고문헌 _ 351

색인 _ 356

저자소개

피터 엔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펜실베이니아주 세인트데이브즈 소재 이스턴 대학교의 에이브람 S. 클레멘스(Abram S. CLemens) 성서학 교수다. 그는 하버드 대학교, 풀러 신학교, 프린스턴 신학교 등 몇몇 다른 기관에서도 여러 과목을 가르쳤다. 엔스는 저널들과 백과사전들에 많은 글을 기고했으며, 『성육신의 관점에서 본 성경 영감설』(Inspiration and Incarnation , 기독교문서선교회 역간)과 『아담의 진화』(The Evolution of Adam, 기독교문서선교회 역간)를 저술했다. 인기 있는 그의 블로그를 patheos.com/blogs/peterenns에서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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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람 (옮긴이)    정보 더보기
건국대학교 히브리학과(B.A.)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M.Div.) 이스라엘 Hebrew University of Jerusalem(Visiting Graduate Program) 미국 Gordon-Conwell Theological Seminary(Th.M.) 현, 주평강교회 부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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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서서히 대중을 사로잡은 진화라는 개념은 성경에 기록된 창조 기사의 신빙성을 약화시키며 도전을 일으킨다고 이해되기에 많은 기독교인에겐 부담스러운 주제다. 궁극적인 해결책에 도달 하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은 아니다. 또한 신학적으로 논란이 되는 중요하면서도 복잡하게 얽혀있는 주제를 다 다루는 것에 있지도 않다. 성경이 이 문제들과 어떻게 조화를 이룰 수 있는가에 중점을 두는 것이 나의 목표다.


이후 3세기 저자인 오리겐(Origen), 터툴리안(Tertullian), 4세기에는 예루살렘의 시릴(Cyril of Jerusalem), 알렉산드리아의 아타나시우스(Athanasius of Alexandria), 가이사랴의 바실(Basil of Caesarea), 나지안주스의 그레고리(Gregory of Nazianzus), 니사의 그레고리(Gregory of Nyssa)는 성경의 창조 기사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에 대하여 계속해서 영적인 토론과 논쟁을 벌였다. 초대 기독교 저자들의 명단에 우리는 어거스틴(Augustine, 354-430)을 넣는 것으로 마무리할 수 있는데, 특히 그의 저서인 『창세기의 문자적 의미』(literal meaning of Genesis)를 통해 그는 다른 무엇보다 창세기를 잘 다루기 위해 얼마나 많은 지적인 노력이 필요한지와, 창조 기사를 문자 그대로 읽는 것이 얼마나 경솔한지를 보여준다.


어떤 이는 “다른 해석가들이 말 한 것은 중요치 않아. 바울만이 옳은 해석을 했지” 라고 생각할 수 있다. 어떤 면에서 나는 동의한다. 바울은 옳았다. 복음의 측면에서 옳았다. 바울에게 아담은 복음의 메시지를 정교하게 설명하게 해주는 수단이었다. 그러나 여전히 그의 아담은 이야기를 독창적으로 다루어 만들어낸 소산물인 것이다. 이런 점에서 바울이 아담을 다룬 방식과 그 시대의 사람들의 방식은 해석학적으로 어떤 차이도 없다. 복음의 진리와는 어떤 상관도 없이, 당대에 시급한 주제를 설명하기 위해 고대 이야기를 손 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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