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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34114642
· 쪽수 : 176쪽
· 출판일 : 2015-06-01
책 소개
목차
추천사 (황 대 우 박사, 고신대 교회사 교수 ) / 5
들어가는 말 / 11
역자 서문 / 21
1장 하나님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치유하신다 / 29
2장 당신을 통하여 / 41
3장 사람들에게 기도해 주라 / 59
4장 안수 / 69
5장 당신 스스로의 말로 기도하라 / 81
6장 시간이 걸린다 / 93
7장 용서 / 105
8장 치유를 가져오는 믿음 / 125
9장 치유하는 사랑 / 137
10장 내적 치유 / 147
맺는 말 / 169
책속에서
하나님은 여러분의 말과 안수를 통하여 여러분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치유하기를 원하십니다. 이것도 복음의 한 부분입니다. 비록 여러분 자신이 그럴 만한 가치가 있다거나 거룩하다고 느껴지지 않는다 하더라도 예수께서는 여러분의 가족과 공동체 속에서 필요한 자들을 위해 기도하는 일에 여러분을 사용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치유를 위한 기도에는 몇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신자가 예수님과 특별히 친밀한 관계에 있어서 지금 누군가 한 개인을 주님이 지명하여 치료하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직감하게 될 때 기도로 명령할 수 있습니다. 마치 예수께서 파도와 바람을 꾸짖어 잠잠케 하신 것이나 베드로가 앉은뱅이를 걸으라고 명령한 것처럼 말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모든 것을 올바르게 회복시키는 영역이므로 신자들은 기도로 명령할 수 있는 권세를 받은 자라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권세가 뒤받쳐 주고 있는 이러한 기도에 자연의 힘은 복종할 수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자면 저는 때때로 암환자들을 위해 명령하는 기도를 합니다.
자기에게 상처 입힌 사람을 의지적으로 용서할 때 육체적으로도 치유가 일어나는 것을 저는 수도 없이 보았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술 취함이나 간음과 같은 죄에 대해서는 민감하면서 남들에 대한 증오심을 우리 속에서 꾸준히 키우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무감각한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흔히 우리는 그 사람, 아니면 적어도 그 사람의 행동이 나쁘고 비난과 벌을 받는 게 마땅하다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