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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해석학을 만나다

예배, 해석학을 만나다

조이스 앤 짐머맨 (지은이), 안선희 (옮긴이)
기독교문서선교회(CLC)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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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해석학을 만나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예배, 해석학을 만나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예배/기도/묵상(QT)
· ISBN : 9788934122609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21-04-20

책 소개

해석학의 흐름부터 해석학이 예배와 예배 연구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까지, 예배 해석학을 집중적으로 살펴본 책이다. 이 복잡하고 많은 내용을 간결하게 정리해 준다.

목차

추천사
김세광 박사 | 서울장신대학교 예배 설교학 교수
나형석 박사 | 협성대학교 신학대학원 예배 설교학 교수
한재동 박사 | 나사렛대학교 일반대학원 실천신학 교수, 「신학과 실천」 편집위원장

저자 서문
역자 서문

제1장 예배 해석, 무엇이 중요한가?
1. 누가 예배를 해석하는가?
2. 무엇을 해석하는가?
3. 어떻게 텍스트를 해석하는가?
4. 답변

제2장 해석학 이론과 쟁점
1. 해석학 발전의 개괄
2. 해석학의 논점들과 예배학에서의 그 중요성
3. 결론

제3장 비평 방법들
1. 통시적, 역사 비평 방법들
2. 공시적, 문학 비평 방법들
3. 비평 방법들의 이점과 한계

제4장 비평 이후 방법들
1. 언어학적 전환
2. 구조주의와 기호학
3. 구조주의를 넘어서
4. 요약

제5장 해석학과 오늘의 예배학
1. 예배학을 위한 새로운 방향
2. 비평 이후 방법들과 예배학
3. 언어 이슈와 철학적 틀

맺음말

저자소개

조이스 앤 짐머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혈수녀회(C.P.P.C.) 수녀이며, 미국 오하이오주 데이턴 소재의 예전목회연구소 소장이다. 학술 서적의 저술뿐 아니라 예배에 관한 컨설팅을 제공하는 수많은 워크샵을 주도하며, 목회 현장에 도움을 주는 목회적 저술 활동에도 열심이다. 정기간행물 「예전 목회」의 편집자이기도 하다. 북미 예전학회장을 역임했으며, 2020년 베라카상을 수상했다. 저서 『예배와 음악』(Liturgy and Music, 한국어 번역본-2007) The Ministry of Liturgical Environment (2016) The Ministry of the Assembly (2016) Worship with Gladness: Understanding Worship from the Heart (2014) Silence - the Sacred Art (2007) The Ministry of Liturgical Environment (2004) Morning and Evening (1996), Liturgy As Living Faith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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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이다. 이화여자대학교 기독교학과와 독일 프랑크푸르트대학교 개신교 신학부에서 공부했으며 세부 전공은 예배학이다. 저서 『삶이 예배가 되는 우리 교회 공동 기도』 (CLC, 2023, 기도집) 『참 보기 드문 아름다운 사람』 (CLC, 2023, 기도집) 『예배이론·예배실천』 (바이북스, 2013, 예배학 이론서) 『담담하게 단단하게』 (바이북스, 2013, 젊은이를 위한 말씀집) 『예배 돋보기』 (바이북스, 2011, 평신도를 위한 예배지침서) 역서 『예배, 해석학을 만나다』 (CLC, 2021) 『예배, 디지털 세상을 만나다』 (CLC, 2020) 『예배, 사회과학을 만나다』 (CLC, 2018) 『예배, 신비를 만나다』 (바이북스,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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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예배 텍스트는 기록으로서 고정되어 있다. 그것은 반복 가능하며, 예배 공동체의 특정 의례를 형성한다. 수없이 많은 각각의 의례는 주어진 예배 텍스트를 재현한다. 예배 텍스트 없이는 ‘예식서를 따라 수행되는 의례’의 의미가 모든 예배 공동체 사이에서 공유될 수도 없고, 전통으로 전수될 수도 없을 것이다. 또한, 실제로 예배의 전통 자체가 존재할 수도 없을 것이다.


만일 언어가 존재론적 힘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텍스트는 기록된 형태이든 수행된 형태이든, 언어 이외의 지시 대상을 갖지 못할 것이다. 또한, 신성한 존재를 드러내 줄 힘도 갖지 못할 것이다. 예배의 수행 또한 친숙화(appropriation, 전유)를 위한 새로운 자기 이해를 제공함으로써 예배 회중을 변화시키는 그런 힘을 갖지 못하게 될 것이다. 나아가 예배는 인간의 삶에 그 어떤 영향력도 끼치지 못하게 될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예배는 정체성에 영향을 주는 의사소통도 이루어 내지 못할 것이다.


예배 해석학자들은 예배 텍스트의 해석이란 텍스트 자체에만 묶여 있을 수 없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 그럼에도 형식주의는 특히 그 기능적 측면에서, 예배학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예배 안에서 환호송들(acclamations)이 어떻게 기능하는가의 문제는 기능주의 언어학자들에게는 흥미로운 질문이 될 것이다. 따라서 형식주의 학파의 서사 방법들(narrative methods) 가운데 어떤 것들은 예배의 서사 텍스트들을 분석하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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