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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34122760
· 쪽수 : 372쪽
· 출판일 : 2021-04-30
책 소개
목차
추천사 1
저자 서문 15
제1장 변증학과 관련된 문제 18
제2장 세계관과 관련된 문제 39
제3장 신 존재와 관련된 문제 65
제4장 성부 하나님과 관련된 문제 88
제5장 성자 예수님과 관련된 문제 154
제6장 성령 하나님과 관련된 문제 215
제7장 성경과 관련된 문제 243
제8장 교회와 관련된 문제 281
제9장 과학과 관련된 문제 314
제10장 타종교와 관련된 문제 342
저자소개
책속에서
사람들은 객관적으로 증명된 것을 믿으려고 합니다. 이렇게 객관적으로 증명된 것을 믿는 것이 합리적, 이성적, 과학적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이 어젯밤에 UFO를 보았다고 말하면 바로 믿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객관적으로 증명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복음은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복음을 전하는 사람에 따라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는 데에 도움이 되기도 하고 전혀 도움이 되지 않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복음 전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론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은 복음에 대해 부지런히 연구하는 지적 준비도 최선을 다해서 해야 합니다. 또한, 본인도 회심을 경험하고 간증을 사용함으로써 상대방이 감정적으로 복음을 수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세계관은 신과 연관되지 않으면 반쪽짜리 세계관이 되고 맙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영과 육으로 결합된 신비로운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생각하고 있는 나의 존재를 의심할 수 없다는 데카르트의 고백은 인간 존재의 확실함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 줍니다. 이런 인간 존재의 확실함은 인간이 영과 육으로 결합된 신비로운 존재임을 깨달을 때 극대화됩니다. 그렇기에 신과 연관되지 않는 세계관은 전인적 인간의 모습을 보여 주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