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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34122883
· 쪽수 : 148쪽
· 출판일 : 2021-06-10
책 소개
목차
추천사 1
원 대 연 목사 | 마산교회 담임, 바른가치수호 경남도민연합회 상임대표
문 장 환 박사 | 진주 삼일교회 담임, 동남성경연구소 소장
송 영 목 박사 | 고신대학교 신약학 교수
김 세 현 박사 | 시드니신학대학교 한국신학부 신약학 교수
문 세 원 박사 | 울산교회 부목사
박 길 현 목사 | 대한예수개혁회 신학연구원장
변 성 규 목사 | 고신대학교 헬라어 교수, 은혜와평강교회 담임
원 차 희 박사 | 미국 Evangelia University 대학원장
김 형 태 박사 | 덕하교회 담임, 울산교회사연구소 이사장
황 권 철 목사 | 밀알교회 담임, 고려파교회연구소 소장, 경남기독신문 이사장
이 승 진 박사 |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설교학 교수
저자 서문 13
제1장 명제로 읽는 성경 16
제2장 요한계시록 서론 28
제3장 구조 분석 30
제4장 요한계시록 40
저자소개
책속에서
요한계시록 번역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명제를 중심으로 번역했다.
기존의 한글 성경 문장은 일반적으로 주어가 처음에 나타나고 동사는 문장의 맨 마지막에 나타난다. 그러나 하나의 명제를 구성하기 위해 주어와 동사를 붙여서 번역했다.
둘째, 헬라어 주절과 종속절을 그대로 살려서 번역했다.
대부분의 한글 번역은 헬라어 문장의 주절과 종속절의 구분 없이 번역했다. 종속절을 주절의 하나로 번역했다.
셋째, 복수를 살려 번역했다.
한글은 거의 대부분 복수를 사용하지 않아도 이해가 된다. 그러나 성경의 의미를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헬라어 복수는 한글 문체에 맞지 않는 몇 경우를 제외하고는 그대로 복수로 번역했다.
넷째, 헬라어 고유명사는 발음대로 번역했다.
독자들이 위와 같은 형식을 가진 요한계시록 전 본문을 보면 기존의 한글 성경 본문과는 다르기 때문에 약간 혼란스러움을 가질 것이다. 그러나 전혀 그럴 필요가 없다.
독자 개인은 성경 본문만 읽으면 된다. 독자가 읽고 있는 명제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 의문이 들면 그때 명제의 역할을 보면 된다.
성경공부 혹은 단체로 읽을 경우 한 구절 혹은 한 문단을 우선 읽은 후에 명제 역할에 대해 서로 토의하는 시간을 가진다면 참여자들은 아주 많은 유익을 발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