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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34124337
· 쪽수 : 136쪽
· 출판일 : 2022-06-10
책 소개
목차
추천사
이 우 제 박사 | 백석대학교 설교학 교수
이 승 진 박사 |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설교학 교수
박 성 환 박사 | 한국성서대학교 설교학 교수
임 도 균 박사 |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설교학 교수
김 대 혁 박사 | 총신대학교 설교학 교수
김 상 구 박사 | 백석대학교 예배학 교수
댄 도리아니 박사 | 커버넌트신학교 부총장
허셸 W. 요크 박사 | 빅토르 & 루이스레스트신학교 학장
그레그 샤프 박사 | 트리니티신학교 설교학 교수
J. T. 잉글리쉬 목사 | 스토리라인교회 담임
마이크 불모어 목사 | 크로스웨이커뮤니티교회 담임
브라이언 크로포트 박사 | Practical Shepherding 설립자
감사의 글
저자 서문
역자 서문
제1부 설교자로서의 사람
1. 칭찬을 조심스럽고 기쁘게 다루기
2. 비판을 주의하여 겸손하게 다루기
3. 한 형제 설교
4. 지휘로서의 목회
5. 하나님의 변호사가 아니라 하나님의 증인이 되라
6. 설교와 강의의 구분
7. 엔코스틱(encaustic) 설교
제2부 설교를 위한 준비
8. 생각하듯 원고 작성
9. 조각으로서의 설교 작성
10. 스낵 작성
11. 교육의 리듬과 퍼즐 조각 맞추기
12. 당신이 사랑하는 것을 없애기
13. 빙산 설교
14. 이 설교에서 고약한 냄새가 난다
제3부 설교의 실제
15. 설교의 첫 순간
16. 설교의 마지막 순간
17. 교회력을 통해 설교하라
18. 문화력을 통해 설교하라
19. 예측의 힘
20. 모든 설교를 이야기로
21. 당신의 설교를 음악으로 만들라
22. 항상 강해 설교로?
23. 검토와 반성이 없는 설교는 설교할 가치가 없다
24. 결혼식과 장례식에서 안내자가 되어 주라
25. 훔쳐라, 하위 창조자들처럼
결론
미주
책속에서
내가 의미하는 바는 설교자들이 예화, 개요 및 적용을 공유함으로써 설교를 준비할 때 함께 일하는 습관을 개발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말은 설교자들이 다른 설교자들과 정기적으로 대화하는 패턴을 길러야 한다는 뜻이다. 한 형제 설교자들은 자료를 공유하고 그들의 교회에서 시리즈 설교를 병행할 계획을 세울 수 있으므로 함께 본문을 가지고 씨름하는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것은 독립성도 과의존도도 아닌, 설교의 삶을 위해 진정으로 하나 되고 상호의존적으로 접근하는 것을 의미한다.
목회자도 그렇다. 메시지와 권고는 중요하다. 그러나 그것들이 각 사람에게 온전히 다가가도록, 즉 실제로 들을 수 있는 음악이 되어 주의 깊은 경청이 받침이 되지 않는다면, 설교에서 진정성과 효과를 가져올 수 없을 것이다. 목회자들이 계속해서 성도들과 소통하지 않고 설교하려고 할 때, 설교는 분리되며, 설교자 자신의 위치를 유지하기 위해 무거운 권위주의의 위험한 길을 택하게 된다.
단순히, 사실은 단순하지만은 않은 창의적인 과정을 수용하라. 매주 ‘괴로운 기억’의 여정에 분개하지 마라. 이 과정의 고통스러운 업-다운-업(up-down-up)은 당신의 아이디어에 있는 불순하고 혼합된 금속을 순수한 은으로, 복음의 다이아몬드로 만들기 위해 정제하는 필요한 뜨거운 불이다. ‘괴로운 기억’은 완전히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