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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34127611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24-11-30
책 소개
목차
추천사 노 은 성 박사︱전주온누리교회 담임목사 1
도입 제이슨 K. 알렌 목사︱Mid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총장 9
역자 서문 서문 강 목사︱중심교회 원로목사, 중심교회 파송 말씀선교사 13
제1장 무지개 17
제2장 항상 은혜를 공급하시겠다는 약속 42
제3장 하나님의 약속 성취 받기 57
제4장 부디 내게 와서 쉬라 77
제5장 오직 그분만 신뢰하라! 오직 그분만 신뢰하라! 100
제6장 시련에 처한 신자들을 위한 달콤한 평안 122
제7장 염려를 치료하는 한 방법 143
제8장 완전한 확신의 복락 166
부록 찰스 해돈 스펄전 생애와 설교 199
책속에서
하나님이 그들에게 한 언약을 주셨습니다. 그 언약은 신적 거룩한 상징으로 장식되었으며, 친히 하나님이 온갖 아름다운 색깔을 배합한 글씨로 서명하셔서 보증하고 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도 하늘에 충성스러운 증인을 가진 언약을 받았습니다. 그 증인은 무지개보다 더 초월적인 예증과 아름다움을 지니신 분입니다. 바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십니다.
믿는 자가 여러 시련과 유혹으로 둘러싸여 깊은 영적 침체에 빠져 어찌할 줄을 모를 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우러러보는 일은 얼마나 달콤한 위로가 되는지요!
예수님은 바로 그때 우리의 모든 죄와 슬픔과 염려의 구름 위에 나타난 무지개와 같습니다. 우리 서둘러 우리의 반석이신 예수님께 나아가 우리를 위로하시는 모습을 보여 주시길 구하십시다!
세상의 기쁨은 뜨겁게 달군 오븐의 열기같이 영혼을 더 곤비하게 합니다. 사탄의 유혹이 우리의 마음을 사납게 하고 마르게 합니다. 생명의 물이 풍성하게 공급되지 않으면 우리의 처지는 그러합니다. 우리 자신을 신뢰하면 금방 우리가 사막의 관목이나 지붕 위에서 자라는 풀같이 됩니다.
우리 속에 내주하는 죄를 제압하지 않고 내버려두면, 그것이 모든 것을 날려 버릴 돌풍같이 되어 영혼의 동산을 황야같이 만들어 버립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물을 주시고 쉴 그늘을 만들어 주시는 은혜가 멈추어진다면, 우리의 뿌리와 가지가 단박에 마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