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은 넓고 팔 물건은 없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서반아어과 졸업하였고, 하버드대학교부설 한국학연구소 객원연구원이다. 5년의 신문기자 생활 후 대우그룹에 입사해 22년간 근무했다. 중남미본부장으로 해외현장을 지휘하고 그룹 기조실과 비서실에서 최고경영자를 위한 참모로 일하면서 위기관리 대책수립에 집중했다. 전경련 회장 보좌역을 끝으로 대우를 떠나 SPR경영연구소를 설립, 컨설턴트로 활동중이다. 2001년부터 3년간 외국어대학 겸임교수로 경영학을 강의했다. 다산연구소 설립에 참여했고 최근에는 서남해안포럼 창립을 주도하여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5년 여름부터 모대학교에 1년 과정의 취업아카데미를 개설해 기업이 환영할 만한 인재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저서 및 역서로 《기업인의 이미지》《시장은 넓고 팔 물건은 없다》《한반도 운명에 관한 보고서》《리더여 두려움을 극복하라》《르네상스 매니지먼트》《부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산을 오르듯 나를 경영하라》《It Works》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