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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시열과 그들의 나라

송시열과 그들의 나라

이덕일 (지은이)
  |  
김영사
2000-09-05
  |  
10,9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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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시열과 그들의 나라

책 정보

· 제목 : 송시열과 그들의 나라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조선사 > 조선중기(임진왜란~경종)
· ISBN : 9788934905028
· 쪽수 : 398쪽

책 소개

<조선왕조실록>에 3000번 이상 언급된 조선최대의 당쟁가, 송시열. 그는 83세의 나이에 '죄인들의 수괴'라는 죄목으로 사약을 마시고 사사당했으나, 죽고 난 후 성균관 문묘에 공자와 함께 배향되고, 공자 맹자 주자처럼 송자로 불리는 영광을 누리고 있는 인물이다. 그러나 저자는 송시열에 대한 이같은 일방적 찬사를 거둬들이고 그를 시대 변화를 거부했던, 보수적인 정치가의 모습으로 세밀히 재구해낸다.

목차

- 들어가는 글 : 논쟁 속으로 들어가다-극단적 찬사와 극단적 저주 사이

1부 흔들리는 주자학의 나라에서
1) 어찌 감히 농민들이 사대부를 넘보라-조선 성리학이 예학으로 간 까닭을 찾아서

2부 인조반정, 그 비극의 뿌리
1) 서인들의 쿠데타, 인조반정이 낳은 비극들-병자호란, 역사적 반동이 가는 길
2) 소현세자, 그 진보성과 개방성의 좌절-한 선각자에 대한 부왕의 저주

3부 북벌의 시대, 대동법의 시대
1) 북벌, 말인가 실천인가?-송시열 북벌의 300년의 신화 벗기기
2) 농민을 잃을지언정 사대부를 잃을 수는 없다-송시열의 정적들: 대동법의 경세가 김육
3) 숭무주의자 효종과 숭문주의자 송시열-북벌대의의 겉뜻과 속뜻
4) 스러진 북벌의 꿈-기해독대 뒤에 생긴 일들

4부 왕위에 올랐다고 가통까지 이은 것은 아니다-예송논쟁

1) 임금이라도 차자가 아닌가?-효종의 국상에는 3년복을 입을 수 없다.
2) 적자라는 호칭은 임금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송시열의 정적들: 예론의 대가 허욱
3) 종통과 적통이 어찌 다르랴-송시열의 정적들: 시인 정객 윤선도
4) 어찌 감히 주자와 달리 해석하랴-송시열의 정적들: 반주자학자 윤휴
5) 온양 행궁에서 벌어진 싸움-송시열의 정적들: 한때의 주인이었던 이경석
6) 왜 15년 전과 다르단 말인가-고례(古禮)와 국제(國制) 사이의 줄타기

5부 국익(國益)보다는 당익(黨益)이 앞선다
1) 스승만 알고 임금은 알지 못하는구나-예송 끝의 낙마
2) 아버지가 중한가 스승이 중한가-송시열의 정적들: 은자 윤증
3) 정권을 놓치면 모든 것을 잃는다-허적과 윤휴, 죽임을 당하다
4) 남인들의 원한을 어찌 풀겠는가?-소론, 서인에서 갈라지다
5) 남인 소생 왕자가 어찌 임금이...-타당 소생의 임금 탄생은 목숨 걸고 막아야
6) 숙종의 분노-마침내 몰락의 때가 오다

- 나가는 글 : 그리고 그들의 나라-편벽한 소인에게 주어진 공허한 찬사

저자소개

이덕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숭실대학교 사학과와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8년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를 창립한 이래 우리 사회 양대 사대주의 역사관인 조선 후기 노론사관과 조선총독부 식민사관을 해체하는 한 길을 걸어왔다. 《송시열과 그들의 나라》 등의 저서를 통해 남한 강단사학의 노론사관을 비판했고, 《한국사, 그들이 숨긴 진실》, 《우리 안의 식민사관》 등을 통해 남한 강단사학의 정설인 조선총독부 식민사관을 비판했다. 현재 《조선왕조실록 1~5》(10권까지 근간)을 집필 중에 있고, 《리지린의 고조선 연구》(해역), 《신주사기》 등 수많은 저서가 있다. 황국사관을 추종하는 역사학자들은 임나를 가야로 보고, 그 임나를 야마토왜가 지배하고 임나일본부를 설치하였다고 주장하는데, 《조선사편수회 식민사관 비판 Ⅱ- 임나일본부는 일본열도에 있었다》는 임나일본부는 한반도 남부에 없었고 일본열도에 있었음을 밝혀내어 황국사관의 논리적 모순을 조목조목 밝혀 해체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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