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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내 인형이 편지를 보냈어요

어느 날 내 인형이 편지를 보냈어요

마르틴 발트샤이트 (지은이), 타트야나 하우프트만 (그림), 조원규 (옮긴이)
주니어김영사
7,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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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내 인형이 편지를 보냈어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어느 날 내 인형이 편지를 보냈어요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88934916635
· 쪽수 : 115쪽
· 출판일 : 2004-09-20

책 소개

이혼의 전단계, 부모님이 별거하게 된 헨리에타는 어느날 아침부터 엄마하고만 함께 살게 된다. 집을 나간 아빠를 기다리는 헨리에타. 엄마는 지금 살고 있는 집을 잃지 않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일하러 간다. 아빠의 부재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헨리에트를 위로하기 위해 이웃들은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준다.

목차

프란츠 씨가 편지를 쓰다
무지개 나라로 간 인형
중국에서 온 뚱뚱한 손님
사라진 아빠가 난방 장치를 고치다
화난 엄마와 화해하기
집 없는 달팽이 프란츠 아저씨
인형이 많아졌어요
피나의 마지막 편지
행복한 결말

저자소개

마틴 발트샤이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5년 생으로, 엣센(Essen)에 있는 폴크방 대학[Folkwangschule]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공부했다. 일러스트레이터, 연설가, 작가(그림책 작가, 산문작가, 라디오 극작가, 연극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뒤셀도르프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 그의 그림책은 우리에게 지혜와 재치, 열의에 찬 창의성을 가르쳐준다. 『기억을 잃어버린 여우 할아버지』(Die Geschichte vom Fuchs, der den Verstand verlor, 2010)로 독일아동청소년문학상을 받았고, <코끼리의 밤>(Die Nacht des Elefanten, 2017)으로 독일 단편영화상을, <더 나은 숲>(Die besseren Wälder, 2013)으로 독일 청소년 연극상을 받는 등 수많은 상을 받았다. 최근작으로 『하느님이 토끼라면…』(Wenn Gott ein Kaninchen wäre…), 『할머니를 팔아요』(Oma zu verkaufen, 2023)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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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발트샤이트의 다른 책 >
조원규 (글)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독문과와 동 대학원, 독일 뒤셀도르프 대학교에서 독문학을 전공했다. 1985년 문학사상으로 등단하여 『아담, 다른 얼굴』, 『밤의 바다를 건너』, 『난간』 등의 시집을 냈고, 옮긴 책으로 안겔루스 질레지우스의 『방랑하는 천사』, 구스타프 마이링크의 『나펠루스 추기경』, 프란츠 카프카의 『독수리』, 엘리아스 카네티의 『모로코의 낙타와 성자』,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의 『사탄 탱고』, 페터 한트케의 『시 없는 삶』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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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트야나 하우프트만 (그림)    정보 더보기
현재 독일에서 가장 천재적인 삽화작가로 인정받고 있는 타트야나 하우프트만은 1950년 비스바덴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그래픽을 공부했다. 직접 지은 그림책 『도로테아 부츠의 생에서의 하루』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세계의 동화』와 『세계의 영웅전설』 삽화를 맡아서 그렸고, 마크 트웨인의 『톰 소여와 허클베리 핀의 모험』 최신판에 그린 삽화로 일약 명성을 떨치게 되었다. 재치와 상상력이 넘치는 그녀의 삽화는 화사하고 섬세하면서도 은근한 분위기를 풍기며, 단순히 이야기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에 국한하지 않고 이야기를 오히려 앞으로 전개시켜나가는 차원에까지 이르고 있다. 때문에 그녀의 그림은 이야기의 풍경 속으로 들어가는 것에 머물지 않고 주인공들의 내면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기발한 상상력과 천진난만함 그리고 활기찬 소박성이 그녀의 성공의 요소이자 수많은 수상경력의 배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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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왜 그래, 헨리에타야? 피나가 왔는데 반갑지도 않아?"
"아빠, 하지만 이 인형은 진짜 피나가 아니에요! 진짜 피나는 지금 부엌에서 무지개 옷을 입고 앉아 있는데요. 아까 돌아왔단 말이에요."
헨리에타는 아빠 손을 잡고 부엌으로 갔습니다.
"보세요! 피나는 날마다 저에게 편지를 썼고 여기에 내일 다시 쓰겠다고 했잖아요. 무지개를 먹어 치우는 날짐승들이 몰려온다는 얘기도 있고요."

-본문 p.88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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